세월이 참 빠르다.
5만원짜리도 풀어놓으면 금방 사라지듯
12월달도 풀어 놓으니 금방 사라진다.
이제 곧 우리앞에 다가올 2025년
어떤 세상이 우리앞에 펼쳐질까?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이다.
뱀의 해라고 하니 좋은 기분보다는 섬뜩한 생각도 든다.
우리 정부가 내놓은 2025년 정부정책을 들어보자.
①생계급여 3년 연속 최대폭 인상…연간 141만 원 늘어
②국가장학금 수혜, 전국 대학생의 75%로 대폭 늘어
③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 위해 금융지원 3종 세트 마련
⑤청년도약계좌 정부 지원 한도 70만 원으로 확대 개편
⑥농어가 소득 안정 위해 직불금 예산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
⑦병장 월급 200만 원 시대…전역 때 2000만 원 목돈 마련
⑧전기차 화재 대응 기술개발 예산 대폭 확충
주요내용
📌투자중점
1.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약자복지
2. 경제활력 확산
3. 미래를 준비하는 체질개선
4. 안전한 사회•글로벌 중추 외교
✔장학금•생활비 확대: 국가•근로장학금 지원대상 대폭 확대, 주거안정장학금 지원
✔취약계층 자립지원: 저금리(2%) 청년자립자금 400억원 신규 공급(1.3만 명)
✔빈틈없는 주거복지: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 및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확대
✔학생연구자 안정적 지원 : 이공계 석 박사 연구장려금 확대 및 생활장려금 도입
트랜드 코리아가 선정한
2025년 10대 키워드
https://youtu.be/e4Lc-FoqaTk
1. 옴니보어 :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갖는 다양성
첫 번째 키워드는 ‘옴니보어(Savoring a Bit of Everything: Omnivores)’다. 옴니보어는 사전적으로 ‘잡식성(雜食性)’이라는 의미지만, 형용사형이 되면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갖는다’는 뜻도 있다. 사회학에서는 이를 빌려 문화적 취향이 매우 폭넓은 사람을 옴니보어라고 부른다. 2025년 트렌드에서 ‘옴니보어’는 라이프스타일 전체로 확대된다. 나이와 성별, 소득, 인종 등 오랫동안 사람들을 구분 짓던 특성과는 무관하게, 자신만의 소비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이들이다. 소비의 전형성이 무너지며 집단의 차이는 줄고, 개인의 차이는 중요해지는 것이다.
2. 아보하 : '아주 보통의 하루'
아보하(Nothing Out of the Ordinary: Very Ordinary Day)’다. ‘아주 보통의 하루’를 줄인 말인데,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줄여 ‘소확행’이라고 부르던 것에 빗대 작명했다. 대단한 사회적 성공이 아니더라도 작아도 나만의 행복을 찾던 사람들이 이제는 특별히 좋은 일, 행복한 일이 없어도 된다고 말한다. 오늘 하루를 별 탈 없이 안온하게 지낸 것만으로 만족하며 평범한 일상에 집중하는 것이다. ‘아보하’ 키워드는 대한민국의 행복담론이 변화하고 있음을 알리는 시작이다.
3. 토핑경제 : 지갑을 열게 하는 건 도우가 아니라 토핑
세 번째 키워드 ‘토핑경제(All About the Toppings)’는 지나치기 쉽지만 시장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변화에 주목한다. 마라탕, 요아정(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등 요즘 시장에서 잘되는 상품의 공통점은 뭘까? 휴대전화, 가방, 운동화에 텀블러까지 소비자들이 무엇이든 꾸미려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본품보다 추가하거나 부가적으로 더해지는 게 중요하다는 점이다. 피자에 비유하면 도우보다 토핑이 중요하다. 구매 그 자체보다 구매 후 직접 나만의 것을 완성해 가는 재미를 찾는 소비자의 심리를 이해해야 한다.
4. 페이스테크 : 얼굴을 가진 기술
향후 기술 분야에서 주목할 키워드, ‘페이스테크(Keeping It Human: Face Tech)’다. 말 그대로 얼굴을 가진 기술이다. 새로운 기술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신제품(신기술)이 갖춰야 할 덕목은 뭘까? 고도의 성능이나 전례없는 혁신? 소비자에게는 그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누구나 다른 사람을 만나면 얼굴부터 보듯이 기술을 빠르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얼굴을 갖는 것, 어려운 말로 표현하자면 ‘어포던스(affordance)’를 갖추는 것이다. 어포던스란 행동유도성이라 번역되는데, 어떤 제품이나 환경이 사용자로 하여금 별도의 지시가 없더라도 행동이나 상호작용을 유도하도록 설계된 것을 말한다. 기술은 언제나 사용자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을 기억하는 기업과 제품이 살아남을 것이다.
5. 무해력 : 풍진 세상에서 사랑받는 비결
다섯 번째 키워드는 이름부터 마음이 편안해지는 ‘무해력(Embracing Harmlessness)’이다.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작고 귀엽고 서툴고 순수한 것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미니어처, 귀여운 캐릭터, 동물 같은 것들이다. 이들은 모두 해롭지 않아 우리에게 자극이나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나를 위협하는 것이 가득한 험한 세상에서 무해한 존재는 그 자체로 힘을 갖는다. 단지 디자인적 요소가 아니라, 브랜드, 정치, 사회, 문화 등 온갖 영역으로 '무해함'이라는 키워드가 확산되는 양상이다.
6. 그라데이션 K : 한국은 이제 다문화국가
‘그라데이션 K(Shifting Gradation of Korean Culture)’다. K팝, K푸드를 넘어 영역을 불문하고 K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런데 과연 K(한국적인 것)란 무엇인가? 국내 외국인 인구 비중이 5%에 육박하면서 '단일민족'이라 외쳤던 대한민국은 이제 다문화국가로 불리게 되었다. 사람, 문화, 시장에서 세계화와 로컬화가 뒤섞이면서 지금 K는 '0 아니면 1' 이 아니라 그 사이에 펼쳐진 '그라데이션'으로 바라봐야 한다. 특히, K에 대해 외국으로 뻗어가는 것만 생각했다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다채로운 색깔로 물들어가고 있는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7. 물성매력 : 오감으로 체험
‘물성매력(Experiencing the Physical: the Appeal of Materiality)’ 무엇이든 디지털화하고 인공지능(AI) 로봇이 일상화한다고 해도 사람은 여전히 물질의 세계를 살아간다. 오감으로 보고 만지고 느끼고 싶어 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에 가깝다. 기술이 발달할수록 소비자들은 콘텐츠와 브랜드, 조직문화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체화된 물성으로 경험하고자 하며, 그 기억을 더 오래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
8. 기후감수성 : 기후 위기에 능동 대응
‘기후감수성(Need for Climate Sensitivity)’ 지구인이라면 누구라도 현시점에 가장 필요한 키워드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제까지 기후위기가 언젠가 다가올 수도 있는 먼 미래의 일로 여겨졌다면, 전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기후재난은 당장 우리의 문제가 됐다. 기후 문제가 일상과 시장, 나아가 공공 영역에서도 주목해야 할 주제가 되면서 이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기후감수성’이 모두의 필수 덕목으로 자리 잡았다.
9. 공진화 전략 : 경계 넘어선 연계
‘공진화 전략(Strategy of Coevolution)’은 자연 생태계의 ‘공진화(共進化)’ 개념을 현대 비즈니스에 적용한 것이다. 자연 생태계에서 모든 개체는 나홀로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진화한다. 상호연결성이 높아진 오늘날 경제에서 같은 업종은 물론, 산업의 경계를 넘어 긴밀한 연계가 중요해졌다. 단순한 협력을 넘어 그 이상으로 공동의 성장을 도모할 때 비즈니스 생태계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
10. 원포인트업 : 산을 만들려면 호미질부터 시작하라.
‘원포인트업(Everyone Has Their Own Strengths: One-Point-Up)’. 나다움을 잃지 않는 자기계발의 새로운 패러다임. 새벽 5시에 일어나는 미라클 모닝, 타이트한 자기계발 루틴 대신 소소한 목표를 이루며 지속적으로 자기계발을 해나가는 새로운 방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거창한 목표보다는 한 가지씩 나아가는 원포인트업! '1퍼센트의 변화면 충분하다. 지금 나만의 value up을 시작하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요. 2025년을 맞이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도 ‘원포인트업’이다. 큰 변화도 작은 시작에서 비롯되는 법이다. 오늘, 나만의 원포인트를 시작하라.
교황은 2025년을 희년으로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새로운 변화와 희년의 주제는 '희망의 순례자들(Pilgrims of Hope)'이다.
희년은 가톨릭교회에서 신자에게 특별한 영적 은혜를 베푸는 성스러운 해를 뜻한다. 죄와 빚, 보편적 사면을 면제해 주는 해로, 모든 사람이 해방되고 모든 것이 제자리로 회복되는 해를 의미한다.
성경 속 희년은 안식년(7년)이 7번 행해지고 난 다음에 찾아오는 50번째 해로, 다른 말로는 '대안식년'이라고도 부른다.
교황은 2025년이 325년 5월에 시작된 니케아공의회 1700주년이 된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교회일치에 힘쓰는 기간이 돼야 한다는 점도 언급했다. 니케아 공의회는 그리스도교가 로마 제국에서 공인된 후 소집된 최초의 보편 공의회이다. 이때에 부활절을 춘분이 지나고 보름이 지난 그 다음 일요일로 정하는 일을 결정했다.
https://youtu.be/FiTyiZugZss
미국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서 어떤 변화들이 일어날까?
그는 무엇보다 죽을 위기에서 살아나게 된 것을
하나님이 그를 살려주셨다고 믿는다.
2024년 타임지는 올해의 인물로 트럼프를 선정했다.
보수 기독교회들도 “트럼프는 신이 보낸 사람”이라고 믿는다.
그들은 미국을 다시 기독교의 나라로 회복하기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4gz4mr7geeo
문제는 정치와 종교가 하나가 될 때 일어날 부작용들이다.
중세시대에 그랬던 것처럼
정치가 종교를 강요하고, 개인의 양심을 지배하는 참혹한 시대가 재현되지 않기를 바란다.
https://youtu.be/tJjJMoNY9mI
https://youtu.be/yITTAWrZXJM
2025년 달라지는 것 중의 한 가지는 디지털화폐가 등장하고,
현금화폐, 카드조차 서서히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https://youtu.be/sWJTa8yR2Os
디지털 화폐도입
https://youtu.be/Fvql1OS2yjQ
현금의 종말, 부작용
https://youtu.be/SC_rEnXJFsA
현금없는 사회에서 카드없는 사회로
https://youtu.be/tyXFd3X-kow
미리가본 현금없는 사회/7년전
https://youtu.be/Pznkvcwdorw
현금,카드,통장 모두 사라집니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가 되면 편리해지는 반면,
강력한 통제사회가 올 것인가?
성경속에 예언된 사건들이
신속히 이루어져 갈 것인가?
한 해가 지나면
한 해가 다가온다.
분명히 주님의 오시는 날이 한해 더 우리 앞으로 다가온다.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하며 새해를 맞을 것인가?
세상의 흐름에 맞추어가느라
동분서주 정신없이 보낼 것인가?
우리면 우리의 사명과 기별을 분명히 깨닫고
세상에 영원한 기별, 하늘의 소망을 외칠 것인가?
2025년 트랜드의 하나인 원포인트업!처럼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하나씩 하나씩 진보해 나아야 할 것이다.
신체적 건강을 위한 나의 목표는?
정신적 성숙을 위한 나의 계획은?
영적 강건함을 위해 바꾸어야할 나의 습관은?
사회적 감화력, 좋은 관계들을 위해 바꾸고 넓혀야할 나의 도전들은?
분명히 다가올 2025년
더욱 강건하고
더욱 성령으로 충만하고,
더욱 기쁨과 행복 충만한 “아보하”들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https://youtu.be/Orj1rhl8-Xw
https://youtu.be/RQ59_qO7HIQ
https://youtu.be/wAhJkjggO10?list=PLghoOxePMNT7rzmFf1O7_HORuecwycg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