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에 대한 일반적인 정서
(다음백과 출처)
제주도에 전승되는 서사무가 <차사본풀이>를 보면, 인간의 수명을 적은 적패지(赤牌旨)를 강림이 까마귀를 시켜 인간세계에 전달하도록 하였는데, 마을에 이르러 이것을 잃어버리고 까마귀 마음대로 떠들었기 때문에 어른과 아이, 부모와 자식의 죽는 순서가 뒤바뀌었으며, 이때부터 까마귀 울음소리는 죽음의 불길한 징조로 받아들여졌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까마귀가 울면 그 동네에 초상이 난다고 믿고 있으며, 까마귀 울음소리는 불길한 조짐으로 알려져 있다. 전염병이 돌 때 까마귀가 울면 병이 널리 퍼진다고 하며, 길 떠날 때 까마귀가 울면 재수가 없다고 한다. 이러한 관념에서 불길한 징조를 나타내는 속담으로 ‘돌림병에 까마귀 울음’, ‘식전마수에 까마귀 우는 소리’ 등이 생겼다. 또한 귀에 매우 거슬리는 말을 할 때 ‘염병에 까마귀 소리를 듣지’라고 한다. 이러한 예들은 고대의 까마귀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여 불길한 새로 받아들여졌음을 보여준다.[Daum백과] 까마귀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김병옥님과 김성오님. 이 두분은 악역전문배우입니다.
악역만 하셔서 그런지 이미지가 좋지는 않습니다만 이제는 인지도가 쌓여서 그런대로 출연도 많이 하나 봅니다.
그런데 악역을 많이 했다고 해서 까마귀상이라 생각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까마귀에 대한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 전에 제배상에 대해서도 원로전통무용가가 이매방님에 대해서도 전통무용하니깐 제비상일꺼라고 추측만했습니다.
아무튼 다른의견도 좋습니다.
까마귀상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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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형진에서 까마귀의 형체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얼굴이 둥글고 검은 자줏빛이 나며, 입술과 코는 삐죽하고, 눈은 푸르고 검은 빛이 난다.
최문재선생은 까마귀상은 백정, 포졸, 무당, 점쟁이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얼굴형은 닭상과 비슷하며, 코가 단단하고, 입이 뾰족하나 눈에 음산한 기(氣)가 흐르는
것이 특징이다. 라고 하였다.
까마귀의 가장 큰 특징은 위에서 밝혔듯이
음산한 기운이다.
하여 공포영화및 전쟁이 끝난후 많은 이의 죽음위에 까마귀가 앉아 있다.
검은 색은 음양으로 본다면 음(陰)에 속하는 色이다.
하여 사람의 속내를 알 수 없을 때 속이 시커멓다고 한다.
까마귀상의 인물의 특징은 얼굴이 밝지 못하며 고뇌에 찬 얼굴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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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연예인이 왜 오나 싶었습니다.
저 두 배우 사진을 보니
오싹한 느낌이 다 들었습니다.
므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