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 복원을 위한 EM 흙공 만들기 활동
일시 : 2024년 9월 9일(월)
장소 : 대구YWCA(대구 남구 현충로 64(지번 : 대명동 447)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대구지부(지부장 박종무)의 대경상록그린봉사단(단장 임영태)은 2024년 9월 9일(월) 대구YWCA(대구 남구 현충로 64(지번 : 대명동 447))에서 대구지부 관계자(김미례 팀장. 변향희 상담사)와 회원 18명(백형규 회원. 류종렬 회원. 정경환 회원. 정상문 회원. 황명숙 회원. 김재원 회원. 오문호 회원. 김성길 회원. 이남 회원. 안병목 회원. 정승진 회원. 이연숙 회원. 이태희 회원. 김석곤 단장. 권전탁 단장. 김임선 단장. 김재승 단장. 김성호 단장)이 함께 대구 신천 복원을 위한 EM 흙공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EM 흙공을 활용한 ‘신천 복원운동’은 유용한 미생물 집합체인 EM 용액과 황토 흙을 배합해 하천에 던져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 유기물 발효 및 분해효과를 위한 친환경 활동이다.
대구YMCA에 오후 1시에 집결 후 YWCA 강사님(정은영 국장) 환경 특강 후 EM흙공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해당 흙공은 15일 정도 발효시킨 후, 9월 23일(월)에 신천 수성교와 대봉교 사이에서 던지기 정화 활동과 신천변 환경개선을 위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댓글 아직도 무더위가 가시지 않은 9월 초 여름날씨였지만
뜻깊은 봉사활동이었습니다.
기후이상과 천재지변을 막기 위해서
현재에 학교, 환경단체 등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시민 모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많은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대경상록자원봉사단에서도 오래 전부터
EM 흙공을 활용한 친환경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서
큰 도움이 되고 널리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가운데도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