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성경을 읽는다고 하나님의 뜻에 해박해지는 것은 아니다. 성경을 읽는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여 머리에 쌓아두는 게 아니라, 말씀대로 살면서 말씀이신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함이다. 이런 사람이 되려면 성령이 도와주셔야 한다. 예수님은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오시면 모든 것을 가르쳐주시며 선한 길로 이끄실 거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고 말씀대로 살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 당연히 하나님의뜻을 분별하여 깨닫게 해주시는 것은 물론이다. 분별력은 성경이 주시는 지혜이다. 그러므로 평소에 기도와 말씀으로 성령과 교제하는 영적 습관을 들여야 한다. 성령과 동행하는 사람들만이 성령이 주시는 지혜와 깨달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성령의 도구로 사용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교인들이 기도하는 습관이 없기 때문에, 관념적이고 사변적인 성경지식을 쌓아두며 종교적인 행위를 반복하는 종교주의자로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