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이하 프린세스 커넥트)’는 다양한 캐릭터를 조합해 콘텐츠를 공략하는 RPG다. 40명이 넘는 캐릭터는 각자의 포지션을 앞세워 선택을 기다리고 있으며, 최근 유저들이 원하는 건 마법 파티의 서포터다. 2성 캐릭터 아카리가 있지만, 성에 차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다. 이런 가운데 신규 캐릭터 ‘미사토’가 등장했다. 공격적인 마법 조합에 어울리는 서포터인데, 어떤 캐릭터인지 알아보자.
포레스티에의 길드 마스터 ‘미사토’
▲ 특정 딜러 지원 및 다양한 회복 스킬로 무장했다
미사토는 엘프의 숲을 지키는 길드 ‘포레스티에’의 마스터다. 포레스티에는 엘프족으로만 구성한 길드로, 다른 멤버는 인기 딜러 하츠네와 아오이가 있다. 미사토는 길드의 유일한 성인 캐릭터이며, 어른스러운 태도와 누님 속성이 두드러진다. 낯가림이 심한 아오이나 기억 상실인 주인공을 성심성의껏 도와주는 모습이 대표적이다.
인게임 포지션은 후열 서포터다. 기존 서포터와 다른 요소가 눈에 띄는데, 우선 회복 스킬을 둘이나 지녔다. 스킬로 아군 최전열 캐릭터에게 도트힐을 부여하고, 탱커의 HP를 지속 회복해 부담을 줄인다. 탱커나 다른 서포터가 HP 회복기를 사용할 시간을 벌어주는 셈이다. 물론 순간 폭딜에 대처하는 건 어렵지만, 오버 힐이 발생하지 않아 안정감은 더욱 높다.
탱커만 전담 치료하는 건 아니다. 미사토는 유니온 버스트로 모든 아군의 HP를 회복한다. 그 뿐만이 아니다. 광역 회복 후에는 마법 방어력 버프를 부여해 적의 마법 공격의 대미지를 경감한다. 치료는 물론 이후의 공격마저 막아주는 셈이다.
마법 공격력 버프는 미사토만의 장점이다. 자신을 중심으로 주변 아군의 마법 공격력을 중간만큼 올려 다른 마법 딜러와 조합하면 매력적인 마법 속성 특화 파티가 만들어진다. 참고로 미사토의 등장과 함께 하츠네 픽업이 함께 진행되고 있으니 해당 조합을 계획 중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 프린세스 커넥트 미사토의 스킬셋과 행동 패턴
다음은 미사토의 행동 패턴을 알아보자. 전투가 시작하면 마법 공격력 버프를 사용한 후 전담 치료를 시작한다. 전투 초반에는 온갖 위험한 스킬이 난무하므로 탱커의 안정성을 높이는 이런 패턴은 효과적이다. 반면, 반복 패턴은 평범하다. 치료 스킬의 발동이 늦으니 수동 조작 중이라면 유니온 버스트를 제때 발동해 파티원을 보호하자.
재능개화에 필요한 메모리 피스는 던전 코인으로 획득할 수 있다. 우선도는 중상 정도로, 노조미를 우선 5성 달성한 후 취향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만약 마법 딜러 조합을 짜고 싶다면 아카리와 함께 우선 교환하자. 참고로 현재 상점에서는 구매할 수 없어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이는 캐릭터가 추가된 지 얼마안되서니 알아두자.
※참고 링크
[한 눈에 보는 미사토 스토리]
프린세스 커넥트 ‘미사토’ 추천 조합
▲ 후열 견제가 걱정된다면 쿠우카를 채용하는 것도 좋다
미사토는 마법 딜러와 함께 조합했을 때 제 성능을 발휘한다. 그중에서 지난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쿄우카나 픽업 진행 중인 하츠네를 추천한다. 각각 탱커와 물리 딜러 처치에 탁월하다. 하츠네가 적의 강력한 물리 딜러를 저격해 제거하면, 미사토의 도트 딜은 안정성이 더욱 올라간다. 시즈루를 채용한 건 HP 회복 스킬이 대상의 위치를 가리지 않고, 회복량이 우수해서다.
끝으로 만약 적 편성에 타마키처럼 탱커를 무시하는 캐릭터가 있다면 쿠우카 채용을 권한다. 쿠우카는 스킬로 꾸준히 도발을 사용하므로, 후열 딜러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 추가 공략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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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즈루가 없...
저는 노조미, 모니카, 아카리, 미사토, 쿄우카 쓰고있는대 나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