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존스컵 대회에는 일본 후지쯔 레드웨이브, 대만 국가대표 A, B팀, 태국 국가대표, 미국 프로 유니버셜 피닉스 그룹 선발팀이 참가한다. 한국은 1977년 첫 회 대회에서 우승을 시작으로 총 우승 9회, 2등 5회를 차지했다.
선수단 명단
감독 : 김영주 코치 : 이지승 가드 : 김규희(신한은행), 박혜진, 이승아(우리은행), 홍아란(KB스타즈) 포워드: 강아정(KB스타즈), 고아라(삼성생명), 김연주(신한은행), 박하나(하나외환) 센터 : 곽주영(신한은행), 김수연(KB스타즈), 이선화(삼성생명), 이유진(하나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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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안방에서 최고의 국제대회 준비를 하네요. 그것도 팀 두개나 만들어내서ㅎ 미국초청팀도있고ㅎ 부러워요. 암튼 우리도 이 대회를 단일팀출전으로 날려먹지 않아 다행입니다. 제가 만들었던 팀보다는 더 미래형팀이네요ㅋ 곽주영이 그 년차에 명단에 있는건 아무래도 대회성적을위해? ㅋ 암튼 선수들 국제대회감을 느껴보길 바라고 특히 일진 대표팀 예상되는 선수들은 적응빨리해내길ㅋ
첫댓글 이승아 - 박혜진 - 강아정 - 이선화 - 김수연 이게 베스트5일지 여튼 선전했음 좋겠네요ㅋㅋ
항상 센터자원이 아쉽ㅠㅠㅠ
이승아-박혜진-강아정-이선화-??? 5번이 참애매하네요... 마땅히 믿음직한선수가없네 ㅜㅜ
이승아 박혜진 강아정 곽주영 김수연 으로 갈것 갔다는 생각하는 1인
김영주 감독의 성향이라면 김규희 이승아 박혜진 강아정 곽주영의 스몰라인업을 선호할 수도 있어요... 이선화 김연주는 조커로 쓰일 가능성이 높고.. 정상라인업으로 가면 김규희가 빠지고 김수연이 들어올 거 같네요..
수연선수는 이제 막 부상에서 복귀한 참이라.. 아직 몸이 덜 만들어졌을텐데........
김영주 감독은 빅맨보단 스피디한 앞선과 폭발적인 포워드진을 더 잘 조련하는 스타일이니만큼... 기대가 되네요
빅맨이 없고 가드와 포워드에서 승부를 봐야할 한국팀엔 나름 제격인 감독인듯 한데 어떠신지? ㅎㅎ
이번에 좋은 성적 내면 국대전임한번 맡겨봐도 좋지 않을까요
김보미 선수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홍아란선수도 기대주인긴 하지만 포워드 한명을 더 뽑아 가야 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김영주 감독 성향을 생각하면 이선화보단 곽주영이 주전 센터로 나올 확률이 높고, 강아정이 4번으로 뛰는 시간이 꽤 길 것 같네요. 강아정 선수 고생 좀 할 듯ㅋㅋ이선화나 김연주는 8U님 말씀대로 조커로 나올 확률이 높아보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