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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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의
='21/07/2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의 이재명, 이낙연 두 주자가 당 지도부의 중재에도 불구하고 연일 물고 물리는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가 한 이른바 '백제발언'이 지역주의다 아니다를 놓고 이낙연 전 대표 측과 날 선 공방을 이어간 것입니다.
2. 이준석 대표는 민주당의 언론중재법 강행 처리에 대해 "노무현 정부의 계승자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경직된 언론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것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것은 노무현 정신과 어긋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3. 윤석열 씨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뒤 보수와 진보 양쪽 모두에서 지지를 잃고 있습니다. 중도 확장을 명분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하지 않으면서 ‘우클릭'을 하는 애매한 행보가 이른바 ‘집토끼'와 '산토끼'를 모두 놓쳤다는 평가입니다.
4. 홍준표 의원은 윤석열 씨의 가족 리스크와 이재명 지사의 여배우 스캔들을 고리로 두 사람을 동시에 저격했습니다. 홍 의원은 “수신제가도 못 한 사람이 치국평천하를 하겠다는 것은 지나가는 소도 웃을 일"이라고 꼬집었습니다.
5.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병 치료차 외부 병원에 입원한 뒤 '광복절 특별사면'이 재차 거론되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대통령 뜻을 전달받은 바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시간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6. 월주스님 영결식에서 윤석열 씨가 졸았는지를 두고 정치권의 설전이 펼쳐졌습니다. 최재성 전 정무수석이 "120분 졸았다. 이 정도면 잔 것"이라 비판하자, 윤석열 측 석동현 변호사는 "120분 내내 졸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7. 고양‧파주‧광명‧구리‧안성 시장이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나머지 12% 시민에게도 별도의 지원금을 지급하자”고 경기도에 긴급 건의했습니다. 이들 시장은 “선별 지급에 따른 사회적 갈등 손실비용이 더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8. 언론단체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법”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기자들에 구상권을 행사하고, 정정보도를 원보도와 같은 시간·분량 및 크기로 보도하도록 강제하는 등 반민주 악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9. 코로나 백신이 인류를 위협하는 다른 전염병과도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AZ 백신은 중세 흑사병을 부른 페스트를 막으러 나섰고, 화이자 백신 등은 매년 수십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말라리아를 이겨낼 백신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10. 도쿄올림픽을 보도하면서 성차별적 용어를 사용한다는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성 국가대표 선수를 소개할 때 '낭자' 등의 부적절한 명칭을 붙이거나 '여신' '미녀' 등 외모를 부각하는 표현을 사용해서 빚어진 일입니다.
(성차별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 거랑 너무 예민하게 구는 거랑 구분이 안 되서…)
11. 최근 SNS 등에 퍼진 ‘발 딱은 수세미로 무 손질’하는 영상에 소비자들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디지털 포렌식까지 동원해 확인한 결과 해당 영상은 서울 서초구 소재의 ‘방배 족발’ 집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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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국민의힘·비교섭단체 5당 부동산 전수조사 연장.
통신선 복원 이어 화상 연결 추진 남북관계 정상화 '시동'.
유승민 "남북 전화선 하나 연결됐다고 호들갑" 비난.
송영길 "법사위 개혁법 통과 안되면 법사위원장 못 넘겨".
윤석열 측, '부인 동거설' 보도 기자 고발 “더 두고 못 봐”.
국민대 '김건희 논문 의혹' 예비조사 결과, 9월 초 나온다.
동아일보 사장 '자녀 하나고 의혹' 불기소 “증거불충분".
윤석열 “자발적 참여”라던 대변인 “윤석열이 먼저 전화”.
복지부, '비밀'이라던 모더나 물량 공개한 송영길에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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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의 여지가 없는 것은 이 세상에 없다.
- 잭 벨런티 -
첫댓글
이 폭염에 사투중인 보건의료 노동자들께 감사합니다.
본인들 건강이나 제대로 챙길 수 있을지...
서울은 선별진료소마다 수백미터씩 줄이 서있습니다. ㅠㅠ
민주노총은 이럴 때 고생하는 보건의료 노동자들을 위해서 얼음박스 등을 제공하여 장갑끼고 땀으로 부르튼 손을 얼음물에 담글 수 있도록 감동적인 일을 추진할 수는 없는지...
선별진료소 마다 앞으로 20일동안 얼음 박스 1~2개만 전달해도 될텐데
그 많은 예산 중 일부를 이렇게 감동적으로 사용하면 안되나?
코로나와 더위에 무리한 집회강행하면서 국민들 정서와 멀어져 가느라
이런 생각은 아예 못하는 걸까요?
홍남기 기재부의 부동산대책은 양치기 소년 신세가 되었군요.
기레기들도 조롱하네요~^^
기레기들은 부동산집값 걱정하면서 왜 1가구1주택제, 주택공영제는 주장하지 않는지...
아주 이중적인 놈들입니다.
송영길 대표 제발 정신차리자~
법사위 넘겨주면 개혁입법 안하겠다는 거나 마찬가지아녀?
언론 중재법에 반민주악법이라는 기레기들... 언론의 지유 뒤에 숨어서 온갖 쓰레기짓 일베짓거리 못하니까 돌아버리겠지...
정확히 취재해서 사실만 보도하면 되지...바르게 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