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ie Jackson and Fabrizio Romano
30 May 20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율리엔 팀버를 두고 아약스와 접촉한 상태이며, 에릭 텐 하흐는 자신의 첫 번째 영입생 중 한 명으로 팀버를 원한다.
텐 하흐는 팀버의 확고한 팬이며, 2020년 3월 선수에게 에레디비지에 데뷔전 기회를 주었다. 20세의 팀버는 지난 두 시즌간 아약스 우승에 필수적인 존재였다.
팀버는 주로 중앙 수비수 자리에서 뛰지만 풀백으로도 기용될 수 있다. 해리 매과이어, 라파엘 바란 그리고 빅토르 린델로프의 불안정한 폼으로 인해 텐 하흐의 선수단에서 센터백이 특정한 약점이다. 그들의 백업 옵션인 에릭 바이와 필 존스는 부상이 잦으며 이번 여름 팀을 떠날 수도 있다.
팀버의 계약기간은 2년 남아 있기 때문에 아약스는 그의 이적료로 약 €50m (£43m)를 요구할 수도 있다. 아약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논의는 초기 단계에 있으며, 아약스는 팀버에게 재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파악된다.
텐 하흐는 비야레알의 센터백 파우 토레스도 주시하고 있다. 25세의 토레스는 팀버보다 경험이 더 많으며 €60m 정도의 방출 조항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계약은 2024년 여름에 만료되지만 재계약 제안을 받기도 했다.
원문 출처 : The Guardian
[출처] [가디언 / 제이미 잭슨, 파브리지오 로마노] 율리엔 팀버를 두고 아약스와 협상을 시작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작성자 carras16
첫댓글 이 친구는 센터백으로 쓸려고 영입하는건가
확실히 잘해요?? 왜케 센터백은 불안하지
확실은 아닌데 풀백으로 기용할거같아요! 달수네 텐하흐전술영상보시면 팀버를 이렇게 쓰려고하나? 라고 생각들꺼에요!
첫영입은 팀버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