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비방하려 하는것도 아니고 광고 하려고 하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진실을 이야기 하려고 인터넷 웹진을 운영하는 제가
제 개인적인 사담으로 이야기 하는것이니
오해를 마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아침 일찍 아버지깨서 깨워주시는 바람에
눈을 부비 부비 하고는 일어나서 우리집 3인조 개들 초비,시저,센케 밥주고
세수를 하고나서 시카프로 향했습니다.어머니가 아픈데 시카프 간다고 하시겠지만
어찌 하리오까 이것도 일인데.취제차 시카프에 행사장에 들른 저와 촬영팀은
사진을 찍기 시작했지요.
그러고 입장을 하자 서울시 관계자 들이 얼굴 슬쩍한번 비추고는 사라지더군요.
사람들이 서울시 관계자중에 높은 양반에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좋은 이야기는 못듣고 갔습니다.들어서자마자 눈에 뛰는것은 손오공 부스
역대 최고의 크기의 부스를 자랑하는 손오공 부스를 보고는 아연 실색했습니다.
작년에는 우주소년 아톰을 전면으로 내세우더니만 이제는 구술 치기냐?
이미 알고 간것이짐만 탑블레이드 제작진이 만들었다는 물건들은
탑블레이드와 다를것 없었습니다.구술치기만 모자란지 핀볼과 같은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희촬영팀은 한참 찍다가 이상하게 작년에 그렇게 큰 부스를 장식했던
학산,대원,서울 문화사가 보이지 않는것입니다.거기에다가 반다이 코리아가
건담 SEED를 팔기위해서 부스를 차릴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반다이의 부스는 없었고,대신에 아셈 하비에서 나온 건프라 활인 행사 말고는 없
었습니다.돈들여서 딥스트라이커를 사는 후배를 보고는 한숨이 나더군요.
김 수정 선생님과의 인터뷰를 하고 돌아다녀 봤지만
입구 앞에있는 손오공 부스말고는 주력으로 내놓는 회사는 없었습니다.
대원 C&A가 나오기는 했짐나 대부분이 피규어나 카드게임 전시 혹은
앞으로 팔물건들 시연하는 코너나 원피스 유희왕 카드 베틀로
장사를 할려는 지 그것말고는 없었습니다.
SEED관련 상품을 팔지도 않았고,
어떤 싸이트에서 건담 SEED로 도배를 했다는 말을 한 사람을한마디 했지요.
당신 정말 시카프 같다온것 맞아.
거기에다가 작년에 대대적으로 게임 홍보를 나섰던 YBM시사 닷컴은 단순히
영화 영어 완전전복을 패러디한 영어 퀴즈쇼라는 게임을 출시를 알리는 광고를 했고,
작년에 그렇게 인기 좋았던 대원 C&A의 게임 큐브 부스와 WWE부스가 아에 없었다는점
거기에다가 어울리지도 않는 밀리터리 전시관,이나 모자동차 회사와 손잡고 내놓은
둘리 자동차.카레이도 스타의 너무 썰렁한 부스와,손오공 옆을 자랑스럽게 자리하고
있는 데츠카 오사무 프로덕션 국내 스폰서 부스와,그곳에서 계속 틀어주는 라그나로크
애니메이션 오프닝,그리고 하늘을 선풍기 바람으로 날아가는 아톰 말고는 없었습니다.
아이들만 좋아하지 어른들은 배제를 받았습니다.
만화 출판사도 달랑 세주와 서울문화사가 다였고
내가 학산 사장이라면 준비했을 강철의 연금술사 코너도 달랑
대원C&A 진열장에 한칸줄 않되는 면적을 차지하고있습니다.
작년같이 그렇게 많이 팔던 포스터한장 없고,
있어도 짝퉁 포스터들, 최악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서 메가박스를 빌려서 하더니만
참가회사 비용을 삭감했는지 전혀 볼거리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지금 서술한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갈만하겠지만
5000원 3000원 너무 아깝습니다.그렇지않아도 허리띠 졸라 매고있는데
입장료도 비싼것도 비싼것이지만 어떻게 된게 비싸기만 하지
볼거리 없는 잔치였습니다.
각 부스별 평
손오공
신작의주의 편성과 워3기타 게임들 그리고 용자물 완구 제고처리 광고장.
코코 캡콤
그나마 낮다.손오공보다는 그런데 시대에 맞지않은 전시된 게임은록맨 X6는 뭔가.
대원 C&A
작년같으면 G건담과 반다이 부스로 바쁜 대원이 유희왕과 원피스로 너무 해먹는다.
서울 문화사
옆에서는 손오공이 코난 DVD를 파니까 만화책팔로 나왔다.풀하우스에만 너무 집중되어있다.
아에 풀하우스 간접광고 하러 나온것 같다.거기에다가 매장은 그렇게나 쫍은지 두사람 스면
그것으로 끝이다.
아셈 하비
레어한 아이템 파는것은 좋다,그런데 지하 아셈 하비나 거기나 거기 가격팔면서 DC한단다.
WWE코리아샵과 같이 어디있는지 찾아봐야 찾을수있다.
WWE코리아 샵
작년에는 각종 이벤트와 활인 행사를 하던 회사가 왜 이렇게 되었냐.활인 한번 없다.
둘리 나라
그냥 아이들 장난같은곳.가끔가다가 김수정 선생님을 만나서 사진 한장찍는게 다이다.
그나마 인기 부스였다.
세주 문화사
서울 문화사랑 다를것 없다.책팔로 왔다.
YBM 시사 닷컴
너희는 정말로 뭐하로 나왔냐?라는 소리만 나온다.사쿠라대전 광고나 했으면 좋은데
기술력 떨어지는 클레이 에니메이션.웃긴다.그리고 영어 퀴즈쇼란다.
미디어 몹
인터넷 인기 검색순위에 있는 미디어 몹이 이번에 처음으로 참가해서 전쟁의 잘못됨을 보여
준다고 애니메이션 속의 병기들을 총집합해서 보여준다.그런데 코믹에서 군발이 복장하고 다
니는 사람들이 있는것은 왜일까?
DVD애니
DVD장사 하러 왔다.하지만 싼것은 인정한다.자이언트 로보를 44000원에 파니까 말이다.
그외에는 쓸만한 부스는 없었습니다.가실분들은 알아서 가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가지 말아야겠군요..[......]
그, 그나마 아셈 하비가 제일 낫...[너나 그렇고] 여튼간에 특정 회사가 나와서 하는 게 아닌 부코보다도 딸리는군요...(에휴...)
2~4년전 건담 페스티벌인가?? 실제크기의 건담 모형 세워놓은다 해놓고 가니까 실제크기의 건담 "포.스.터"를 걸어놓은....
갈라고 했는데 이러면 ....;
참고로 서울 문화사는 메이플 스토리 도배를 햇습니다.아에 메이플 스토리 부스를 만들어도 될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