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채널 ^^
오늘도 기분이 꿀꿀하다 ㅠ 아하 .
소설이란 소설은 다 적어 봤지만. 감이 오는게 없다 .
ㅠㅠ 저 편집부에서는 자꾸만빨리 써서 주라고 하지만 ㅠㅠ
내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는 이상은. . 솔직히 . .
소설을 못쓴다 ㅠ 으엉 . ㅠㅠㅠ
그때 울리는 전화벨
"벨레레레렐레벨레레레레~"
"여보신가요?-_-? "
소설을 쓰다 보니깐 생긴 버릇 ..
언제나 생활을 소설로 살고 있다 .
"거기 박지은 작가소녀네 집 맞나요 ? ^ ^ "
"누구신지 -_- "
"아 편집부입니다 . 박지은님 맞나요 ? "
"박지은 없습니다 . 뚝!"
난 지겨운 편집부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내 팽겨 치고
만화에서만 볼수있는 눈에 눈꼽 끼고 빨건츄리닝에 하얀줄 하나있고
그런 옷을 입고선 머리띠를 하고 안경을쓰고
만화작가같은 모습으로 연필을 아작아작 물고 있었다 .
-_- 그리고 한가지더
소설을 쓰면서 소설의 이모티콘을 따라하게 된다는거 . ㅠㅠ
으엉 .. ~ -_-
나의 나이 낭랑 18세 .
기분은 좋은거여 ^ ^ 모 방송국에서 방송한 드라마 제목과 흡사하무로 ,
쿡 ,
^_^ 어째든 이번 주제는 내 사랑이야기로 해야 하눙데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날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말이져 ㅠㅠ
이번엔 마이의 폰이 울린다
"지은아 전화받어 지은아 전화받어 ~ ^^ "
내가 녹음한 ^^ v +
내평생 자랑스러운게 있다면
가족이 다 건강하단것과
소설작가이란것과
휴대폰 벨소리를 내 목소리로 녹음할수 있다는것 ,
3가지가 나의 자랑이다 .
뭐 나는 공부에 소질이 없기에
지금 여러분이 한창 궁금해 하시는 것이
낭랑 18세라는 것이 학교는 왜 안가느냐 ?
라는 것이겠지만 -_-^
난 그러고 보니 일주일간 학교를 안갔다 . 허허헙. .. ㅠㅠㅠㅠ
또랐다 .
현재 시간 11시 아마도 이시간이면 주임한테서 연락이 올때가
왜 주임에게서 연락이 오겠는가
한창 신혼이였던 울 쌤이 어여쁜 아가야를 낳으러 갔다는것이다
그래서 이뿌니와 가장 친한 우리의 주임에게서 담임을 맏는다 그것도 1개월동안
어떻게 아냐고
현재 소설작가란 작자가 편집부의 따가운 눈총을 피해
친구들과 놀건 다놀고 먹을건 다먹으며 들은껀 다 듣는 이런 폐인 소설작가
박지은이란 말이셈 . ㅠㅠ
또 셈을 붙였엉 . ㅠㅠㅠㅠㅠㅠ
소설에 중독 된것이지 .
매일매일 오는 편집부의 전화소리
지겹도다아 ~ ^ ^
쩝쩝쩝.
난 잔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폐인←이말빼먹지마 . -_-^ "소설작가 박지은 난 당당하다고오오옷 "
하고 잠드는 나 그럼 내일 봐여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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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작가소녀와 날나리 소년 1첫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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