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코로나에도 선거 치르는 한국은 亞 민주주의 등불"(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이 대선, 총선 등 대규모 정치행사를 연기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4·15 총선을 치르는 한국에 외신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13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와중에 선거를 치르기로 한 한국 정부의news.v.daum.net
13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와중에 선거를 치르기로 한 한국 정부의 결정은 아시아 민주주의의 등불(beacon of democracy)로서 한국의 위상을 부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FT는 이번 총선은 본질적으로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평가하는 국민투표이며, 한국은 코로나19를 잘 억제해 국제적인 찬사를 받았다면서 여당과 진보성향 야당이 총선에서 힘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FT는 이어 4·15 총선 결과는 한국 경제를 지배하고 있는 무질서한 기업들인 재벌을 개혁하려는 문재인 대통령의 계획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첫댓글 여윽시 외신정론지
거참 자국의 올바른 소식을 외신으로 봐야하는게 일제강점기+독재정권이랑 머가 다른지..언론과 검찰 둘이 세트로 반드시 갈아야함
코로나조차 하늘이 돕는 느낌
문 정권이 아무리 잘 막아도 신천지 같은 재수없는 빅똥이 더 나왔으면 어찌될지 몰랐을듯...
이와 별개로 투표소 매개로 한 확진은 아예 한건도 안 나왔으면 합니다. 대비 잘 했으니 몇몇 건 정도는 나와도 크게 걱정할 그건 아니라 치더라도 조금이라도 오점이 안 남았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