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벤쿠버에 쭉 있다가 한달전쯤에 완전히 한국에 들어오긴 했지만
그래도 종종 왕래를 할 거 같긴 해요.
그래도 곧 한국에 정착할 테고,
그동안은 벤쿠버에서 아이들 뒷바라지 했는데
이제 아이들만 놓고 한국에 들어오다보니
생활이 무료하고 일을 해볼까 공부를 해볼까 고민하다가
영어번역 행정사라는 걸 알게 됐어요.
요즘 한국에선 취업이 워낙 안되고 하니 공무원계통으로 많이 빠지던데,
공무원은 경쟁율이 너무 쎈 것 같고, ㅠㅠ 공부할 양도 많고
힘들 것 같더라구요 이 얘길 하니 행정사를 많이 추천해 주시던데,
이것도 공무원처럼 평생 직업이기도 하고, 제가 외국에 오래 살아서
영어쪽에 자신있기도 하니 일반행정사 자격증을 따서 토익같은 걸로 영어시험을 대체하고
영어번역행정일을 하면 어떨까 싶은데,,,,
혹시 여기에 준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저도 이제 막 준비를 하려고 해서 정보가 많이 부족해서 혹시나 하고 여쭤봅니다.
저는 주위에서 에듀윌에서 새로 행정사를 open 했다고 주위에서 추천을 해주긴 했는데
그래도 여기저기서 많이 리뷰를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서요^^
http://www.eduwill.net/aHaengjung/main_event_130829.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