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과 같은 마음으로 ♤
나는 당신 앞에서라면 언제나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이 될 것입니다.
아침마다 밝은 미소로 피어나
향기담은 입맞춤으로
당신을 깨우렵니다.
당신의 하루가 그 향기로움과
함께 생그러울 수 있도록
피어나는 꽃이 되렵니다.
당신의 그리움을 머물게 하는
꽃이 되렵니다.
때로는 정열을 불사르는 빨간 꽃으로
때로는
그리움을 일구어 내는 노란 꽃으로
그리고
곤한 몸 사르는 밤의 꽃으로 피어나
불러 주시는 당신의 아련한 노래에
이 마음 실어 보내며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오늘도 내일도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꽃과같은 마음으로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planet.daum.net%2Fupload_control%2Fpcp_download.php%3Ffhandle%3DNVNzZWFAZnMxMi5wbGFuZXQuZGF1bS5uZXQ6LzExMjgyOTY1LzI1MS8yNTExNC5naWY%3D%26filename%3Dkissm104-20.gif)
해운대 엘레지 (손인호 1960)
한산도 작사 / 백영호 작곡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이제는 다시 두번 또 다시 만날 길이 없다면
못난 이별을 던져버리자 저 바다 멀리 멀리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기울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도 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있거라"
백남봉, 김연숙, 조용필, 장태희 순입니다
▶。˚´″`°³о。…‥‥˛˛♬¸¸┐
······························
내가 마음 다해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너이길 바래
수줍은 마음으로 달려가 안기고 싶은 사람이 바로 너이길 바래
····························
▶。˚´″`°³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