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과 짠맛이 적은 건강한 약밥 만들기 완성~!
거창한 것 같지만 정말 정말 쉬우니 오늘 한번 도전해보세요^^
흙애서 찹쌀 2컵, 귀리, 병아리콩, 찰흙미, 렌틸콩, 현미
물 1과1/2컵, 간장 3큰술, 참기름 2작은술, 아가베시럽 2작은술
(잣이나 호두가 들어가도 맛있어요)
우선 각종 흙애서 잡곡은 2시간 이상 물에 불렸구요
병아리콩만 8시간 이상 불렸어요!
대추는 돌려깎기해서 채썰어 주고
밤은 아기가 먹을거라 동강동강 잘라줍니다.
물 1과1/2컵에 간장 3큰술, 참기름 2작은술
아가베 시럽 2작은 술 넣고 휘휘 저어서 준비
아가베 시럽은 이마트 자연주의에서 업어왔어요
아기가 먹을거라 아가베시럽이지만
흑설탕이용해도 되요!
단거 좋아하심 많이 넣으셔도되죠~
전기밥솥에 잡곡을 넣구요~(노란 콩은 병아리콩이예요!)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슉~ 부어요
저는 따로 물을 추가하지 않았어요
쌀이 아주 살짝 잠길정도의 높이더라구요^^
마지막에 밤, 대추를 넣어주고요!
취사!
만능찜으로 해도 되고, 잡곡 코스로 해도 되요
저는 만능찜은 오래걸려서 잡곡코스로 했는데도 성공!
일단 밤이랑 대추가 잘 섞이라고 뒤적뒤적 해주고요!
근데 약밥은 막 찰지고 네모난데 어떻게?
굉장히 그럴듯하죠?
잣을 올려 마무리하면 더 예쁜데
전 잣이 없어서 땅콩 부셔서 살짝 올려보았지요^^
추석이 올려면 당 멀었지만 온 가족이 좋아하는 건강한
약밥 한번 만들어 드세요! 생각보다 너무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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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오로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