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령보다는 성실을 삶의 주성분으로 하여 주어진 생애 멋지게 살아가야지 내 삶은 누가 대신해 줄 수 없으니까 누구의 간섭도 허용하지 않는게 삶의 철칙 아니겠는가 잘해도 못해도 내 책임이니까 길을 나서는 걸음에 하룻길 무사히 다녀오게 해 달라고 기도문을 상달하면서 내 영혼을 토닥여 본다 빈 손으로 길을 나서지만 집으로 다시 발걸음 옮길때에 보람이 가슴에 충만하고 이 세상의 어느 모퉁이에 즐거움의 흔적을 남기고 미소꽃 하나 피울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첫댓글 감사히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