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밀루티노비치감독은 2002년 이후 지금까지 중국언론에 끊임없이 등장하는 인물이죠. 중국측에서는 나름대로 친중국 인사로 분류한 듯이 보이는데, 중국축구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조언을 해 주고 아시아 축구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 보이기는 한데 ... 그게 본심인지 아닌 지는 모르겠네요. 중국의 전무후무했던 월드컵 진출을 지휘했던 감독으로 중국에서는 거의 히딩크급의 ... 뭐 개인적으로는 그런 느낌이네요. 그나저나 이번 아시안컵 어쩌면 의외로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부디 이 불길한 생각이 기우였다는 것을 아시아에 입증시켜줘서 정말로 왕의 귀환을 보고 싶습니다.
첫댓글 밀루티노비치감독은 2002년 이후 지금까지 중국언론에 끊임없이 등장하는 인물이죠. 중국측에서는 나름대로 친중국 인사로 분류한 듯이 보이는데, 중국축구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조언을 해 주고 아시아 축구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 보이기는 한데 ... 그게 본심인지 아닌 지는 모르겠네요. 중국의 전무후무했던 월드컵 진출을 지휘했던 감독으로 중국에서는 거의 히딩크급의 ... 뭐 개인적으로는 그런 느낌이네요. 그나저나 이번 아시안컵 어쩌면 의외로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부디 이 불길한 생각이 기우였다는 것을 아시아에 입증시켜줘서 정말로 왕의 귀환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