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왕의 춤>을 보고 예술과 권력에 관해 자기 주장을 피력하는것이 과제인데,
다른부분은 대부분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인류역사를 통해본 예술과 권력의 공생관계라는 쳅터에 넣을 자료가 마땅치가 않아요.
물론 수도 없이 많을테지만..제가 못찾는것이겟죠..ㅡㅡ;;
영화 <왕의춤>은 17세기
예술, 춤, 음악에 미친듯한 루이14세가 륄리라는 작곡가와 왕실극단의 몰리에르 통하여 권력을 형상화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데요..
결국에 그의 권력유지를 위해 그들의 예술이 필요없어졋을때는 서슴치않고 그들을 버렸져..
예술을 권력의 도구로 삼앗을때는 분명 이때만은 아니엇을 것이고,
그런일들은 수도 없이 많이 있어왔다는 판단이 들어요.
그랬기때문에 권력을 등에 없는 수많은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아직가지도 이름을 떨치고 잇는 것일테니까여..
16세기 거장 미켈란젤로역시 교황의 권력이 왕권보다 강하던 시대에 교황에게 바칠그림을 자신이 그려야 하는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햇고..
최근까지도 우리나라 미술대전을 놓고 한국미술인협회에서 비리문제가 비일비재하구여..
구체적인 예시부탁드려여...부탁드립니다..
정말 찾기힘드네요..
그림만으로 축소되어잇는건 아니구여..
작가, 건축가, 조각가, 음악가..등등 예술분야에 있어서 어떤인물이라도 좋아여..
예전시대에는 예술가가 권력의 보호아래 있지않고선 살아가기 힘들엇는데, 그 구체적인 상황이나 그런걸 몰라서..무지 애먹구잇어여..
모르긴 몰라두 현재에도 권력의 보호아래 예술을 펼치고 잇는, 그런 예가 잇을텐데..
권력의 보호아래 화려한 예술활동을 펼친사람...
혹은 예술을 자신의 뒷배경쯤으로 여긴 사람
예술로 자신의 이미지를 형상화해서 더 큰 권력을 표현하려 한사람..
첫댓글 나찌미술이나 구 소련,북한등 공산주의국가의 미술에대해 찾아보시는건 어떨는지요.제 생각에는 권력이 예술을 정치적으로 가장 잘 이용한 사례들중 하나라고 생각되는데요. 자료들은 우리나라에 번역된 서적들도 좀 있다고 알고있으니 도서관같은데가서 찾아보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