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 2.28 공원에서 애국시민 태극기집회가 있었습니다.
저도 오늘 마침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지난 동대문집회때 유모차부대로 이름을 날린
젊은 여성 두분(이분들이 대구분들이었더라구요. 그리고 자매분인데 상당히 미인입십니다.)과
그외 남성 애국시민 한분등 세분과 함께 회합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2.28 공원으로 갔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사정상 집회에 직접 참석할 여건이 못되어 군중 뒤에서 구경꾼을 가장하여 마음으로만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애국시민들이 건네주시는 태극기도 너무 죄송하게 받아들지 못하고 정중하게 거절하면서... 너무 죄송.
그리고 여러 연사님들이 나오셔서 강연을 하셨습니다.
한성주 장군님, 윤용 교수님, 신헤식 대표님, 윤창중 대변인님, 정미홍 아나운서님, 서경석 목사님
또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님, 어버이연합의 누구라는 분과 그외 성함을 잘 알지 못하는 분 두어분등
그런데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님께서 강연을 하시는데 그 이전까지 애국활동을 혼자 하면서
욕도 많이 먹고 하셨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저번 서울 마로니에 공원에서 강연을 하실때도 이전까지 혼자 외롭게 애국활동을 하셨다는 말씀을 하셨는떼...
저 역시 유투브 동영상등에서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님과 어버이연합등 우파단체분들의 애국활동을 평소 눈여겨
보아왔습니다.
그런데 제 눈에도 정말 외롭고 힘겨워 보였습니다.
연약한 여성, 그리고 연세드신 어르신들이 더구나 세도 너무 미약하게 거대하고 강력한 좌파세력들과 투쟁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솔직히 안쓰럽고 젊은 제 쟈신이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하는 것이 은근히 송구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이제 애국 우파시민이 총궐기하여 수만 수십만이 모여 그분들과 함께 하고 있는 지금 주옥순 대표님이나
어버이연합 어르신들이 얼마나 든든하고 감개무량할까 하는 생각들이 듭니다.
주옥순 대표님의 말씀에서 그런 표정과 심정이 느껴집니다.
저도 오늘 밤샘 야간근무에다 내일 또 역시 야간 근무에 늘 12월 31일에는 가족 종무식,
즉 가족모임및 파티를 하는데 내일 야간근무는 취소하고 가족모임도 불참하고 내일 대한문 집회에 참석하여 미력이니마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저도 나갑니다
애국자이십니다~~
존경합니다~~
내일 만나요!
감사합니다.ㅠㅠ
존경합니다
올바른 판단을 잘하시는군요
주옥순님 나라사랑 하심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동감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