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고전게임이 게시판에 올라온걸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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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PC 게임에 버닝중입니다- (랑그릿사, 창세기전시리즈, 코룸3, 이스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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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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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코2랑 영웅전설 4를 오늘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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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진정한 노가다를 느끼고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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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마이어... 이 사람 정말 천재인거 같아요.. 롤코2정도의 게임을 그 시절에 만들어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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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기획까지 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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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놀이공원 잘도 만들었던거 같은데, 이 게임이 이렇게 어려웠나 생각도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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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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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새벽에 부모님이 깨실까봐 가슴졸이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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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할만한 PC 게임을 추천해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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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6 : 나피쉬팀의 방주 추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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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게임이나 그렇듯 , 게임의 엔딩은 그 어떤 영화나 드라마의 감동보다 더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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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근데 확실히 게임도 어릴때 잘했던거 같아요... 슈팅게임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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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통하는 길에서 동전으로 →,← 화살표키에 동전을 끼워서 눌러진채로 고정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자동전투로해놓으면 알아서싸웁니다. 물론 백마법사가 있어야 회복하면서 알아서 싸우겠지요 ㅎㅎ 자신의 레벨보다 약간 버겁지만 싸울수 있을 정도의 적이 나오는곳에서 동전노가다 하세요ㅎㅎ 금방오릅니다.
하지만 영전4는 무술레벨과 마법레벨을 균등하게 올리는것을 추천하기 때문에 그냥 심심할때 해보세요. 그리고 라엘 50/50까지 키우면 마지막 보스는 그냥 껌입니다. 흑마법이 진짜 강력하지요. 그외에도 하찮게 보이는 콘로드(땅의 정령) 요놈 다 키워서 마지막 정령인 오베론을 써주면 막판보스랑 둘이 투닥거리다가 오베론이 이깁니다 ㅎㅎ
첫댓글 영4 노가다 작살이죠. ㅋ 그러나 노가다 조차 잼있는 겜..
부모님 꺠실까봐 마음졸이는 기분..ㅎㅎ 화장실가고싶을떄 난감하죠.ㅜ
롤코2가 명작이지요!! 수정과가게가 처음 나왔을 때의 그 반가움이란..(우리나라 게임에서도 수정과는 본 적이 없는데..)^^;;
롤코2 확장팩이 2개나 나온것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정말 지금 하실려면 어려우실거예요 ^^,, (예전에는 영어로 된것도 곧잘했는데;;)
영전4 모든케릭을 50/50까지 올려서 클리어했었습니다. 노가다가 지겨우시다면 한가지 꼼수가 있긴하지요 물론 에디터는 아니고요 ㅎㅎ
ㅋㅋ 전 이번에 라엘을 한번 제대로 써볼려구요... ㅋㅋ 꼼수요 -,-???? 솔깃하네요 ㅋㅋ
라엘이 꼬마 맞나요? ㅎ
좌우로 통하는 길에서 동전으로 →,← 화살표키에 동전을 끼워서 눌러진채로 고정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자동전투로해놓으면 알아서싸웁니다. 물론 백마법사가 있어야 회복하면서 알아서 싸우겠지요 ㅎㅎ 자신의 레벨보다 약간 버겁지만 싸울수 있을 정도의 적이 나오는곳에서 동전노가다 하세요ㅎㅎ 금방오릅니다.
하지만 영전4는 무술레벨과 마법레벨을 균등하게 올리는것을 추천하기 때문에 그냥 심심할때 해보세요. 그리고 라엘 50/50까지 키우면 마지막 보스는 그냥 껌입니다. 흑마법이 진짜 강력하지요. 그외에도 하찮게 보이는 콘로드(땅의 정령) 요놈 다 키워서 마지막 정령인 오베론을 써주면 막판보스랑 둘이 투닥거리다가 오베론이 이깁니다 ㅎㅎ
저는 심즈2가 정말 너무너무 재밌더군요.^^ 항상 꿈꿔왔던 이상향을 이룰수 있게 해주어서인지.. 강추입니다.^^
시드마이어하면 '문명' ㅋㅋ
롤코3 나왔더군요 ㅋ 3D에다 롤러코스터 카메라 모드는 진짜 제가 롤러코스터 타고 있는것 같다는 환상을 안겨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