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내에서 항공기 추락사고가 일어난 것은 내가 알기론 1993년 목포공항으로 가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악천후 속에 추락했던 사고로 기억하고 있다. (1997년 괌 추락사고도 있었죠...)
그로부터 18년이란 시간이 지나는 동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은 최고의 항공사로 우리의 인천국제공항과 함께 세계 항공업계에서
우수한 항공사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지난 7월 28일 생각지도 않았던 귓싸대기를 맞으면서 대한민국 항공업계에 충격을 주고 말았다.
초기 기사들은 대부분 기체결함으로 예상을 하면서 상하이 관제소의 화재신고를 바탕으로
비행기 내부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고 이유를 몰아갔다.
추락사고기에 대한 조사가 미진하게 이뤄지고 있는 시간에 난대없는 금감원에 보험가입금액이 나오면서
추락사고기의 기장에 대한 보험금이 커다란 이슈로 꺼내졌다.
이 큰 사건은 아주 조용조용히 접혀지고 있다.
지금 천안함 사고에 대한 좌초증언이 여론에 묻혀 접혀지는 것 처럼 말이다.
자 여기서 생각해 보는 궁금증이 몇가지 있다.
첫째. 블랙박스를 아직도 못찾고 있다.
블랙박스란?
강화 타타늄이나 스테인리스 강으로 제작
1100℃에서 30분간 견딜 것.
3400G(중력의 3400배)의 충격을 견딜 것.
물에 빠지면 감지기에 의해 자동으로 작동
최대 수심 6600m에서도 작동
30일간 37.5 kHz의 전파 발생
전파 도달 범위는 약 2000 ~ 3600m
서해와 남해의 평균수심은 50~100m 정도이다. 제일 깊어도 300m도 안된다. 그런데 못찾고 있다.
씨바...항공 선진국이라며 장난하냐? 자동차블랙박스 찾는 것도 아니고..
못찾는 이유도 완전 변명이고...결국은 찾기 싫은 것은 아닌가 싶은데..
둘째, 화재발생이 사고 이유라는데..
항공사의 화물은 엄격히 관리감독을 하고 있다.
더욱이 국제화물인 경우 인화성 물질 및 총기류, 의약품, 마약류는 몇차례의 확인을 거친 후 비행기에 실린다.
그런데 안전검수가 끝난 화물들이 어떻게 불이 났을까?
0.23L의 페인트가 발화하여서 불이났을까? 폭발이 아닌 이상 화물기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1차적으로 스프링쿨러가
불을 잠재울수 있다. 그럼 리튬이온전지가 자연발화하여서 비행기에 불이 났다. 차라리 인간 자연발화현상을 찾는게 빠르겠다.
대부분 반도체와 전자기기 부품이라고 하는데...겨우 예상하는 것이 이런걸로 화재 났다고 한다. 데스티네이션 너무 봤구나..짜식
셋째, 보험금을 노린 최기장의 고의적인 사고??
30억원의 보험금을 노린 고의적인 사고, 빚 15억이 있더라...
하지만 오늘 조선비즈에도 올라왔지만 실제 빚은 2억원 정도 있다고 한다.
한해 연봉이 2억가량 받는 기장이라면 2억정도는 집을 사거나 부업을 할 경우 충분히 빌리고 남을 일이다.
항공사 기장들이 다양한 보험을 들고 있는 것은 기사만 뒤져봐도 알 수 있다.
아무튼 보험금 노리고 자살을 하려고 했다? 부기장이랑? 설마...그럼 부기장은 가만히 있었을까?
보험금 얘기도 그냥 시선을 딴 곳으로 돌리려고 하는 꼼수 일뿐인 것 같다.
음...그럼 여기에 숨겨진 음모론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고 싶다.
각자 의견들이 틀리겠지만...이구라의 상상속의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첫째, 금호아시아나그룹 형제의 싸움을 종식시키기 위한 희생양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박삼구, 박찬구 형제간의 싸움은 아주 오랫동안 이뤄지면서 그룹사에 몰락이라는
딱지를 붙치고 말았다. 끝없이 대립하고 있는 이들의 싸움때문에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는 누군가가..
이들에게 입닥치고 대업을 위한 일이나 잘하라고...협박의 카드로 사용한 것은 아닐지?
둘째, 새롭게 태어난 두사람
그들은 죽지 않았다. 항공기에서 탈출하여...공해상에 있던 선박을 이용해서 어디론가 떠나버렸다.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엄청나게 가입한 보험금은 서비스이고 그들이 실고가던 화물이 사라지길
원하는 누군가에 의해서 비행기와 함께 수장되었다. (수장 된 반도체와 전자기기가 뭘까..?)
어쩌면 중국와 일본 또는 미국 국적을 가지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을 수도 있다.
항공재벌 하워드 휴즈가 그러했듯이..궁금하면 서프라이즈와 에비에이터를 보길 바란다.
셋째, 누군가의 공격...그리고 격추
누군가의 공격의 의한 격추가 블랙박스에 나타나게 되면 한반도 정세에 커다란 문제가 생긴다.
특히 공해상으로 확인된 지역이라면 더욱더 그렇다.
한국, 미국, 중국이 지역에서 뻘짓을 할 수 있다면 할 수 있을 것이다.
고도가 높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전투기 또는 군함의 공격을 받는다면 폭발형 미사일이 아닌 이상
기체 내부에 구멍이 뚫리고 화재가 발생할 것이다.
만약에 누군가의 고의성이나 아님 실수로 인한 사고라면 말이지...블랙박스를 찾고 싶을까?
아니 이런 일을 정권말에 크게 만들고 싶지 않고 싶은 분이 계시지...외교능력 0점인데 이런 사고 수습 못한다.
천암함도 미군 잠수함과의 충돌사고 아니냐고 추측하는 사람도 많다...물론 나도 이중 한명이다.
진실은 까발려 지고 있지 않다.
이런 저런 다른 뉴스꺼리로 덮어지고 있을 뿐이다.
올해 10대 뉴스에 들만한 충격적인 추락사고가 겨우 보험금 해프닝 쇼 한번 하고
조용히 바닷 속으로 잠기고 있다.
진실은 알지 못한다. 나도 아는게 졸라 없어서 말이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지금 알려진 사고경위와 수습에 대해서는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 많다는 것이다.
결국 진실을 감추기 위한 꼼수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상상 속의 썰을 풀어본다.
- 중계동에 사는 게임개발자 이구라 -
사진은 조선일보 발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상호 비방하지는 말라고 수칙에 있네요. 그냥 무플하세요 ^^
진짜 숨길게 있다면 괜히 시끄럽게 보험금 드립은 왜 합니까? 그냥 '조종사실수로 추락' 했으면 그런갑다 하고 소리소문 없이 넘어갈것을..
비행기는 추락을 했는데 원인 발표를 못하니...뭔가 둘러댈것이 없어서 그런건 아닐까요? 블랙박스라도 속시원하게 까서 원인규명이라도 했다면 이런 상상도 안할탠데 말이죠.
1-세무조사만 쌔려도 충분하고 2-사망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할 보험사가 어디있으며 3-이건 답변할 수준은 아닌듯..
리튬배터리가 스스로 폭발했다는건...소설도 굉장한 SF인건 사실입니다.
천안함이 미국 잠수함과 부딛혔다는 설처럼 뭐가 있을 수도 있죠...
기장님이 담배피우시다가 페인트통에 꽁초를 버려서 불이났다...이런 기사가 안올라와서 다행이죠.
화재원인을 모르고 있으니..그리고 화재가 났다고 해서 갑짜기 추락한다라...참 미스테리합니다.
그걸 모르시나요? 북한소행 입니다. 북한엔 레이더에 찍히지 않는 최첨단 미사일이 있어요
추락한 항공기엔 우리가 비밀리에 입수한 김정일의 빤스싸이즈가 있었던 거죠
그게 고스란히 미국으로 넘어가는걸 북이 그냥 놔두겠어요?
미국항공모함도 피해서 들어오는 기술을 가진 북한인데?
우린 북을 무시하면 안돼요 하루빨리 빨갱이를 발본색원해서
우리사랑 가카께 충성해야죠 대통령 아파트 베란다 샷시공도 빨간물 드는 세상인데
우린 언제나 방공방첩을 생활화 해야 해요
인간어뢰를 만들었다는 북한의 소행이라면...최근의 한국상공에서 목격되고 있는 UFO 소행은 아닐까요? ㅋ
이 모든 것이 자주국방을 위한 가카의 의지를 해치려는 북한과 외계세력의 음해가 아닐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