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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모발이식 완전정복 - 삼탈모
 
 
 
카페 게시글
탈모 자유대화방 여성탈모 여성인데..이약먹어도 되는건지..ㅜㅜ 고민되네요~
풍성한머리2 추천 0 조회 489 07.02.16 18:4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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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17 05:55

    첫댓글 풍성한머리2님 1.어떤부분에서 오진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의학적인 근거라도계십니까? 프로스카는 의학적인 약품 분류로는 남성 전립선 비대증에 쓰이는약이니다 남성 전용에 약이란거죠..그리고 참 여성분에게 이런말 하는자체가 에티켓에 어긋나지만 해야겠습니다 본인은 남자친구랑 연애(성관계) 안합니까?

  • 07.02.17 05:55

    2.약설명서에보면.. 피나스테리드와 같은5α-환원효소 억제제는 테스토스테론이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되는 것을 저해하므로 임부 혹은 임신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 이 약을 복용하는 경우 남성태아 외부생식기의 비정상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임신중에 이 약을 복용하였거나 이 약 복용 중에 임신하게 된 경우에는 남성태아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을 환자에게 알려주어야 한다(경고항, 임부에 대한 투여항 참조). 임신할 가능성이 없는 여성이라 할지라도 여성의 탈모증에는 효과가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07.02.17 05:57

    3.이 약의 모유로서의 이행여부는 확실하지 않으며 수유부에는 투여하지 않는다. 이론적으로 남성의 정액을 통해서도 여성의 체내로 건너갈 수 있는데 그 양은 매우 적어서 지난해에 학회에서 보고된 바에 따르면 하루에 약3ℓ의 정액에 여성이 노출되더라도 안전한 것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안전을 장담하기 힘이 드니 출산예정이라면 금하는 것이 좋다.

  • 07.02.17 05:59

    4.또한 중요한것은 이 약을 소아환자 혹은 여성에게 투여하여서는 안 된다. 임부나 임신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 약의 부서진 조각을 만지는 경우, 피부를 통해 피나스테리드가 흡수되어 남성태아에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임부나 임신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이 약의 부서진 조각을 만져서는 안된다.이 약의 표면은 코팅되어 있으므로 정제가 부서지지 않은 상태에서 정상적으로 취급할 때에는 주성분과 접촉되지 않는다.

  • 07.02.17 08:10

    5.로아큐탄캡슐,프로스카,알닥톤필름코팅까지..참 내가 어이가없네요 저걸 어떤식으로 복용을 하라할지 모르겠는데 본인도 참 생각이없어십니다..아님 어리석어신지..요즘 세상에 인터넷 좋잖아요 이건 검색만해도 알일아닌가요 풍성한머리2님께선 질문은 많이 하시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위약들은 다독성이 강합니다..위가 버텨줄지의문입니다..장기간드셔줘야할부분인데..그리고 본인 사진을 제가보니..그다지 뭐 그렇게 심한상태도 아니시고..한번검색해보시면 알꺼아닙니까? 그의사분 성함이 어떻게되요 저걸 처방해준 저의가 궁금하네요..

  • 07.02.17 06:19

    6.여러가지 고민 해보셔야할 부분입니다 본인이 간이 튼튼하셔서 저걸 먹어도 지장없다 하시면 되구요 또한 예를들어 남자친구가 없다면 또모르겠습니다만..있다면 성관계를 가질것이고 그러다가 생각지도 못한 임신을 할수있을것이며..그건 앞날은 아무도모른다는거에요...이부분에대해선..제가 그렇게 설명해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가셔서 처방을 받고 글세요..아무리 제가 탈모로인해서 해외사이트를 파고들고해도..여성이 프로스카를 먹는다는 사례는 못본것 같네요..그런 논문도 본적이없구요..드시는것은 본인 판단입니다 냉정히 말씀드리자면..교수님께서 처방하셨고 본인이 믿고 하신다면 제가 말한들 무슨 소용이에요..

  • 07.02.17 09:26

    심각하게 질문한 질문자님에 대한 답변치고는 지혜의샘터님의 답변은 좀 너무하다 싶을정도의 감정이 섞인 내용이네요 ㅠ 본인이 오죽 답답했으면 여기다가 글을 올렸겠습니까? 샘터님이 답변하신 내용은 조금만 관심을 갖고 있으면 다들 아는 내용이구요.. 그저 프카는 남성호르몬에 관여하는 약이니 먹어서는 안된다는 쪽의 답변을 간단하게 해주었으면 좋았을 거란 생각입니다. 풍성한머리2님... 어떤 증상을 가지고 병원 백군데 다녀봐도 처방이 천차만별이랍니다. 물론 탈모에 관한 처방은 남성인 경우 프페와 미녹이 주를 이루겠지만요.. 제가 볼적엔 처방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 07.02.17 10:03

    답답해서 한소리입니다 ..너무나 답답해서요 질문자 못지않게 말입니다 ...아울러 풍성한머리2님에게 감정이 난것이 아닌..처방하신 선생님에대한 화입니다 표현의 의한 것이 잘못되었다면 사과드립니다..반어적인 표현인데...................................................

  • 07.02.17 09:23

    의사가 자기를 믿고 따르란 얘길 했더라도 그에 따른 결과는 고스란히 님의 몫입니다. 다른병원 더 다녀보시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제 측근(30대 여성)이 스트레스성 탈모로 고생했었는데 메조테라피로 좋아졌던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돈은 많이 들지만 남성과 다르게 여성들의 탈모 주 원인은 스트레스성이기에 나름대로 효과가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다른병원 몇군데 더 알아보세요. 의사가 님 인생 책임 못집니다.

  • 07.02.17 14:08

    여성도 유전성 탈모일경우에는 스트레스등이 주원인이 아니라 DHT호르몬이 모낭을 공격하는게 제일 문제가 되죠. 그 교수님 탈모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명성이 있으신분이고요...; 그 교수님이 아무런 생각없이 처방하신게 아니라면 분명 이전에 그런처방을 해오셨고 어느정도 효과를 보셨기 ?문일텐데 구체적으로 그분에게 다른 여성에게 처방한 사례를 요구하셔서 알아보시고 복용여부를 판단하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 07.02.17 19:59

    글쎄요...여성인경우에도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탈모가 진행될수도 있다는 건 물론 가능성이 있겠죠..하지만 그 교수님이 탈모에 명성이 있었던 분이었더라도 위 질문자님을 임상실험 비슷한 대상으로 생각하셨다면 큰 잘못입니다. 그런 전례가 있다고해도 그런 시도는 너무도 위험하단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왜 다른 방법도 있는데 하필 그런 위험한 방법을 시도해야 될까요?

  • 07.02.17 20:33

    임상실험이니 그런건 패스하고 실제로 여성의 탈모도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면서 결국에는 솜털만 남게되는 안드로겐성 탈모 형태로 진행됩니다. 가능성만 있는게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빠지죠. 대신 남성과 다르게 앞머리 라인은 거의 대부분 그대로 유지가 되고 정수리 위주로 탈모되는것이죠.

  • 07.02.17 14:07

    피나스테리드 계열 약물이 여성에게 가장 위험한것은 임신예정이거나 임신중에 복용할경우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인데...;; 흐음... 그래서 임신 계획이나 결혼계획을 물어보신것일테고요. 전 외국사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영어실력이 미천한지라 외국 정보까지 얻기엔 힘들고요. 근데.. ㅡㅡ;; 근데.. 성관계어쩌구 하는건 좀..;

  • 07.02.17 19:57

    임신 가능성여부를 떠나 이건 호르몬에 관계되는 일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성징이 뚜렷하게 달라지는게 무엇때문인지요? 바로 호르몬 아닌가요? 부스러기도 만져서는 안된다는 (임신예상 여자뿐만 아니라 여아에게도) 주의사항을 기억한다면 호르몬에 관여하는 약은 섣불리 취급하지 않는것이 상책이라고 봅니다. 모르겠습니다 . 제 주위엔 그리 믿음직한 의사분이 별로 없어서 저자신..의사에 대한 신뢰가 그리 높질 못합니다.

  • 07.02.17 21:08

    흠...쏘미님이나 대낭구님이나 두분다 ..틀리신 말씀 아닙니다 다만 두분이나 저나..풍성한머리2님을 생각해서 말인데..결국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할부분은 최종 약을 먹느냐 안먹느냐 선택은 풍성한머리2님에게 있습니다.. 그것을 풍성한머리2님께서 고민 하셔야할부분이구요..

  • 작성자 07.02.17 22:03

    답글 모두감사합니다... 지혜의 샘터님 말씀처럼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는건 저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혜의 샘터님..저도 그약이 여성에게 위험한 약이라는건..알고있었습니다. 의사선생님과 상담하고 상담후 처방전받기 전까지 그리고 받고나서 처방전을 보고 저도 의아해 했습니다 제가 알고있던 약이.. 그러니깐 여성한테 사용해서는 안되는 약이 처방되어있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집에와서 처방된 약 일일이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읽어보고 어제 4시간가까이 인터넷 검색을 하고 고민도 했습니다. 제가 어리석은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제가 알던 상식밖의 처방전이 본인한테 내려지신다면... 님들은 어떤 결론을 내리

  • 작성자 07.02.17 22:20

    시겠습니까?? 전 어떤 결론도 못내렸습니다. 그저 혼돈 스러웠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너무 확고하게 좋아질꺼라는 말이 그냥 하루종일 머리속을 맴돌아습니다. 저도 님들처럼 다른여성분이 이러한 문제로 글을 올린다면 제 상식선에서 이약은 먹어서는 안되는 약이라고 그렇게 말했을 껍니다. 하지만 이게 다른사람이 아닌 제 문제로 되어버리니깐 고민되는게 사람인가 봅니다..우선은 약을 먹지 않기로 했습니다. 쏘미님 말씀처럼 아무런 생각없이 의사가 그렇게 처방해준건 아닐꺼라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 혼란스러운 문제이기도 합니다. 분명... 효과가 있을꺼라고도 생각하고요 ... 일단 약복용은 보류하고 한달뒤 예약을 해놓은

  • 작성자 07.02.17 22:28

    상태이기 떄문에 어떤한 근거로 이러한 처방을 내려 주셨는지 복용사례등...기타등등..물어볼 생각입니다. 아무튼..여러가지 답변들...감사하고..새겨듣겠습니다...ㅜㅜ

  • 07.02.17 22:55

    동변상련이라고 해야할까요..? 본인만에 일이 아니죠..^^ 누구보다도 우린 탈모인이기에.. 그것이 본인만에 제일만으로 치부하기엔 힘들죠..저도 풍성한머리2님때문에 제가 알고있는 피부과 전문의 선생님에게 또 비뇨기과 선생님에게 여쭤봤습니다 그러나 그약이 어떤 연유에서 처방되어졌지 ..그분이 남성호르몬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서 그걸 억제 해야만 탈모가 치유가된다면 모를까 그이전까진 3가지약을 쓴다는것은..다소 무리다..위가 버텨줄지의문이다..그약들 상당히 독하다.. 라는 조언을 받았고 제가 생각하는것과 일치했다는점입니다..그래서 제가 조금 강력하게 이야기한것이구요.."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했습니다"

  • 07.05.15 18:31

    저도 같은 병원에서 저 약 처방받았어요.. 전 주부인데도 말에요... 엄마랑 언니랑 머리숯이 없다 하니깐 유전이라고 하시면서요.. 여기 글들 보니깐 먹기가 너무 겁나네요.. 전 비형간염 보균도 있는 데 말에요.. 그것도 말했는데 주시더라구요... ㅜㅠ 병원 믿고 가기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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