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발매한 '꼬리'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세상적으로 열심히 살아보았자 2037년 즈음에는 다 내려두고 절망의 시간을 지내게 될 것이라는 암시입니다.
왜 그런지 몇몇 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일은 2021.02.23으로서 성경의 21번째 책의 2번째 장의 23번째 구절인 전도서 2장 23절 내용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의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에 부합합니다.
이 구절은 화보에서 선미가 피곤한 채 누웠지만 신경이 날카로워서 쉬이 잠을 이루지 못한 듯한 모습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현대인들이 헛된 줄 모르고 세상적으로 아주 열심히 살고 있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의 하단에는 선미의 활동명과 '꼬리'라는 앨범명이 적혀 있습니다.
두 의미를 합치면 배의 꼬리 즉, 선미(船尾)가 됩니다.
세 번째 단계로,
선미(船尾)에는 배의 프로펠러가 달려 있는데, 이 프로펠러는 선박의 동력을 담당하는 핵심 장치이므로, 원활하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이물질이 끼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화보의 앨범명에는 머리카락 같은 이물질이 끼어 있는 듯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프로펠러를 힘차게 돌리며 앞으로 나아가는 배처럼 열심히 사는 현대인들이 결국 그 움직임을 멈추어야 될 시간 즉, 종말의 시간이 머지 않았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선미는 검정색 인조가죽 토시를 끼고 있는데, 토시의 모습만을 고려했을 때, 왼팔의 모습은 말 발굽을 연상시키며, 오른팔의 모습은 닭발을 연상시킵니다.
말은 한자로 '마(馬)'라고 하며, 닭은 한자로 '계(鷄)'라고 하므로, 둘을 합치면 마계(馬鷄)가 되는데, 이는 악마들의 세계를 뜻하는 단어인 마계(魔界)와 동음이의어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마계가 펼쳐진다 즉, 세상적인 모든 열심과 희망을 다 내려두고 절망을 안고 살아야 될 시간이 머지 않았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 날짜인 2월 23일은 2장 23절까지 있는 책인 '학개서'와 일맥상통합니다.
학개서는 성경의 37번째 책으로서 2037년도와 일맥상통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2037년 즈음에 마계가 펼쳐진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첫댓글
진주 어듸 쯤 살고 있스요 ?
울 누나야가 판문동 현다이아파트에 살고 있꺼등예'\
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