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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작품방 눈빛이 전하는말
송안지 추천 2 조회 50 23.07.18 20:1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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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8 21:21

    첫댓글 와우 매혹의 여인에게 빠지셨군요.
    자연스런 행시 잘 이어 주셨네요.
    송안지님 감상 잘했습니다.

    눈시울이 뜨거운 슬픈 장맛비 사고
    빛 바랜 떠나간 자식의 사진을 들고
    이별의 순간이 그 얼마나 뼈 아플까
    전국의 비 피해 여러님들께 깊은 애도
    하얗게 부서지는 물거품 같은 무상 앞에
    는개비는 여지 없이 슬픔을 더하는데
    말 할 수 없는 아픔의 이 밤도 깊어만 간다.

  • 작성자 23.07.18 21:41

    고운 향기 가득한
    님의 답행시에 감사 드립니다
    자주 와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 23.07.18 21:20


    설렘 가득한 회상
    그리움인 가 합니다
    행시방 자주 오세요

  • 작성자 23.07.18 21:40

    긴 기다림의
    그리움을 사랑이라 말하지요
    방장님의 소중하고 따뜻한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 23.07.19 09:16



    추천을 잊었네요
    추천하옵니다!
    멋진 하루로 보내세요, 송안지님~

  • 작성자 23.07.19 12:00

    고운 말씀에
    추천까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3.07.19 09:31

    두번째 뵙는군요 송인지 님 ^^
    이렇게 행시로 아슴한 그리움을
    시어로 올려 주셨군요

    그리움 은 언제나 우리네 가슴을 아련하게 전해져 오지요

    는지럭 을 몰라서 찾아보니 이렇게 알려 주는 군요 ..

    (는지럭대다)
    국어 뜻
    심하게 물러지도록 자꾸 매우 힘없이 축 처지다

  • 작성자 23.07.19 11:59

    고맙습니다
    생소한 단어는
    따로 설명을 드렸어야 했나 봅니다
    따로 찾게 하는 수고를 드려 죄송합니다
    비그치고 햇살고운 날입니다
    더움 먹지 않게 단도리 단디 하시길 바랍니다

  • 23.07.19 12:04

    @송안지
    아녀라요
    그래서 찾아도 보는 즐거움도 있답니다
    제가 부족함인걸요 !
    앞으로 자주 뵙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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