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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쳇기
이안 추천 0 조회 250 18.01.04 21:44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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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04 22:13

    첫댓글 이안님!
    너무 신경을 많이 쓰시나봐요.
    예민하시다고 말하시는것을 보면 충분히 고칠수가 있을것 같아요.
    이제는 천천히 시나브로 가세요.하하하~^
    그러면 살도 포동포동하시고 체지 않을건데.
    휴~삶이 그렇게 놔두질 않치요.
    그래도 자기 건강은 자기가 지켜야 합니다. 아무도 몰라요.
    이안님! 최고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8.01.05 07:57

    신경 쓸 일이 맗은건지.
    안해도 될 애면글면인 지,
    표출 않고 삭히는데 사실 익숙함
    때문인 지 모릅니다.
    해동만 시나브로.
    마음은 급행열차.

  • 18.01.05 09:10

    @이안 하하하~^
    가람이도 무지하게 급해요.
    하고나서 후회도하지만 그래도
    야~다시 생각좀해 하고 내가 나를
    뭐라하며 잠시 멈추곤 한답니다.
    고민은 해결될것과 못하는것을
    빨리 생각하고. 잘못됐어면 화가나고
    씁쓸하지만 잊을것은 빨리 잊고서
    마음 다치는일이 없기를 바람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이안님!화이팅!!~^

  • 18.01.04 22:33

    난 하기 싫은걸 하거나 화가나면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쳇기가 생겨도 힘들겠어요,,
    얼른 약 드시고 푹 주무셔 보세요,,
    거뜬해질거에요,,이안님 화이팅,,

  • 작성자 18.01.05 07:59

    그 편두통도 자주 곁들인답니다..ㅡㅡ
    출근 중 속내는 여전히 불편칭산.
    사무실 복닥 거리다 보면 나아지겠지요.
    화이팅!고맙습니다

  • 18.01.04 22:55

    신경이 예민한 탓도 있겠지만.....위가 무척 약하신 것 같습니다.
    의사와 상의 하시기를 권합니다.

  • 작성자 18.01.05 08:01

    약하긴 합니다.
    살 찌자고 먹어대면 살은 안찌고
    탈만 자주 납니다만
    ㅡ다른 건 거의! 건강합니다..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1.05 08:10

    안정되지 못한 많은 것들 때문 이겠지요.
    기뻐 좋아 주체 못하고 살면 좋겠습니다
    그럼 쳇기도 빠빠이..ㅎ

  • 18.01.04 23:00

    이안님에게 소화제보다 더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생각했는데~~~ <배터리 방전, 몸에 더 위험신호가 오기 전에 마음의 숨구멍을 열어주는 일들이 필요해요.~~~ 기도, 명상, 여행, 산책, 독서, 사랑따위...>
    지금 독서중이었는데 마침 이안님의 글과 부합되는 귀절이네요.
    지금 이 시간에 모든 걸 내려놓고, 걱정도 미움도 상처도 내려놓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8.01.05 08:15

    마음만 채워서도 해결 안되는,
    생활 물질 돈 미래 그런 속물적 충전이
    필요한거라고..고백합니다..
    걱정은 많지만 미움 따위는 쌓고 살지 않으니
    미움으로 복을 깍는 자해는 안하고
    사는것 맞지요..
    걱정까지도 내려놓는 영험함을
    마음 공부로 될런지..
    천천히 배워나가겠습니다.

  • 18.01.04 23:34

    최저 임금에 관한 글을 보면서
    소외되고 불의나 약자를 보면 참지 못하는
    그런 성격은 아주 좋은 기질이니
    본인에 대해서 자학마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1.05 08:18

    울 아파트 상황과 거의 똑같은
    비열함이 어제 곳곳이라고 뉴스 기사로
    읽었습니다.
    한집당 몇천원 아끼고, 아깝다고,
    많은 사람들 가슴에 대못이라니요.
    못은 빼내어도 못 자국은 남겠지요..

  • 18.01.05 00:02

    편안한 마음을 가지시길요.
    오늘 잠시 약국에 들러서 선반을 살펴보니
    세상의 모든 약이 구비된 듯 보였어요.
    적절한 처방과 함께 건강 지키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8.01.05 08:26

    제 가방 속,
    루즈며 핸드크림,거울은 없는데
    소화제 두통약 끼고 다닙니다.
    약물 남용 수준일까도 싶은데
    병원가면 신경성이니 스트레스니
    제 성질머리 고약함 때문이랍니다..
    심신풍족이 처방이 될런 지.
    걱정 말씀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1.05 08:42

    이젠 살 좀 찌면 좋겠습니다.
    40 이 넘어가면 적당한 살이
    건강미라니깐요! .
    몸만 늘씬하고 얼굴살만 달덩이면 좋겠는데
    보톡스니 그런 시술..
    선풍기 아줌마 될까 무서워 못 하고
    지성미보다 육덕하니 건강미가 최곱니다..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1.05 08:20

    카페인 커피 술..
    애용자입니다.
    먹거리 주의보 고맙습니다.
    조심히 살도록 할게요..ㅎ

  • 18.01.05 02:32

    간결하면서도
    의미심장한 그간의 글에
    공감하여
    제 마음인양
    가슴앓이로 명치끝에
    돌맹이 하나 얹혀 있는
    느낌일때가 가끔 있었습니다~!!♡

  • 작성자 18.01.05 09:41

    에그머니..제가 우울함을 전파했나 봅니다.
    공감해주셔서 고맙다고 말씀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좋은 행복함 전도자 되도록
    저 먼저 행복해지도록 노력할게요..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 18.01.05 02:26

    가까이 살면
    부족하지만
    따순밥과
    향이 좋은 커피 마시며
    따뜻한 시간 함께 하고
    싶은 맘이 때때로
    일렁였습니다~!!

    평안한 밤~
    숙면 취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18.01.05 09:17

    벌써 배 불리 먹고
    기분좋게 향 좋은 커피 마시는 중 같아집니다.
    마음이 참 달고 맛났습니다.
    따뜻한 밥 고맙습니다..

  • 18.01.05 03:51

    '크고 작은 불의에 분노하는 내 부끄러울 양심'. 과연 내양심에 비추어 분노해도 될 자격이나 있을까?라고 해석해도 될지요? 저는 종종 그런 일이 있어 화가 나고 혼자 욕을 하다가도 문득 부끄러워질 때가 있거든요. 나는 저보다 더 심한 놈이 왜 분노하고 있는게야 라면서.
    속앓이에는 관심없이 일부분만 떼어서 이야기 해 미안합니다.

  • 작성자 18.01.05 09:21

    속앓이가 꼭 개인사 이기 할 때 뿐이겠습니까.
    어쩌지 못하는 힘없는 보통 사람의
    무기력함 일 때나,
    나도 그럴지도 모른다는
    양심의 자책 시간도 가끔..
    그래서 우리는 선하고 보통사람들이
    그나마 살아갈 만한 세상속에
    사는지도 모릅니다.
    알베르토님도 선하고 좋은 사람일 것이
    분명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1.05 09:27

    급하면 편의점 부채표 까스명수 애용합니다.
    한잔 술 마시듯 들이키고 동네 한바퀴
    돌 때도 가끔 있습니다.
    그러면 속이 후련 해지지요..
    까탈스럽고 뽀족하니
    내가 아니다 싶으면 못 참는,
    내가 다치는걸 두려워하는
    잘못 만들어진 자기애 아닌가도 싶습니다.
    너그럽고 바라보며 나 자신을 내려놓아도
    괜찮은게 진짜 자존심 일텐데 말입니디.
    심신풍족이 약일지도 모릅니다.

    혹시..님도..활명수 산보 자주..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1.05 09:30

    아직 뒷바라지 더 해야 할 자식이 있고
    제 삶도 뒤쥐박죽이고
    노후 삶이며 여력도 걱정이고
    노심초사 할 일이 아직도 산더미 무게라
    먹는게 살로 안가나 봅니다..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구나,
    느긋한 회고의 삶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18.01.05 08:55

    옜날에는 쳇기가 있으면 바늘로 손톱위를따서
    피를내면 즉효라했는데......
    소화제를먹는것도 습관입니다.
    남들은 살을빼느라 제대로 먹지도못한다는데....
    살이 쪘으면 좋겠다니 행복한 여인입니다.ㅎㅎㅎ
    생겨진내모습대로 순응하며 사는것도 행복입니다.
    내가 나를 현재의 모습대로 만들었기때문입니다.
    너무 애태우지 말며 살기를 권해드림니다.
    새해 복많이받으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18.01.05 09:35

    손가락에 실 챙챙 동여매고
    한 땀 콕! 찌르면 검붉은,
    혼자서도 피를 보는 지독한데가 있는 제가
    아프다 여리다 어쩌나 이러고도 삽니다.
    그래도 살은 찌고 싶어졌습니다.
    편히 먹고 자고 무탈하면
    절로 살이 찔까요..
    살 찌고 싶은 소망이
    사실은 제 삶과 정신이 살 찌길 바라는
    애태움인가 봅니다..
    복 받는 한 해 되도록
    복 짓고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8.01.05 10:18

    나하고비슷한 성격 ㅎㅎ
    근데 소화는 아니고 없어못먹지요

  • 작성자 18.01.05 11:44

    잘 먹다가도 삐끗하면
    바로 속이 답답하고 주먹돌 하나 삼킨 듯
    숟가락 놓게 됩니다..ㅡㅡ
    그래도 속 편할 때는
    공깃밥 두그릇 기본은 갑니다..
    곧 점심.. 맛있게 드세요^^

  • 18.01.05 12:35

    @이안 네 맛나게 먹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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