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8월25일월요일 흐려유 "어정칠월 동동팔월" 24절기여름이 지나 더위도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여 입추와 백로사이에 있는'처서'라 불렀다.조석으로 제법 서늘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 계절이네여.농부들은 황금의 들녁에 익어가는 곡식을 바라보며 농쟁기를 씻고 닦아서 둘 채비를 하며.옛 조상들은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져서 풀이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논·밭두렁이나 산소의 벌초를 하며..여름동안 장마에 젖은 옷이나 책을 말리는 일도 이 무렵에 한다구했네여.?"처서가 지나면 우리의 적군같은 모기의 입이 비뚤어진다."는 말처럼 파리·모기의 성화도 면하게 되지여.한편 처서에 비가 오면 "십 리에 곡식 천 석을 감한다."든가"처서에 비가 오면 독 안의 곡식이 준다."는 속담처럼 처서의 비는 곡식이 흉작을 면치 못한다는 믿음이 영·호남 지역에 전하여져 온다. 그만큼 처서의 맑은 날은 농사에 결정적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옛부터 처서날이 잔잔하면 농작물이 풍성해진다 했다.?입추·처서가 든 칠월은 논의 '지심 맨다'하여 세 벌 김매기를 한다.?피뽑기, 논두렁풀 베기를 하고 참깨를 털고 옥수수를 수확한다. 또 김장용 무·배추 갈기, 논·밭 웃비료 주기가 이루어진다.?농가에서는 칠월을 '어정 칠월이요, 동동 팔월'이라 부르기도 한다.?칠월은 한가해 어정거리며 시간을 보내고, 팔월은 추수하느라 일손이 바빠 발을 구르며 지낸다는 말이다. 그러나 칠월도 생각보다는 일거리가 많다. 특히 태풍이 오거나 가뭄이 오면 농민의 일거리는 그만큼 늘어난다.?논물도 조정해야 하고 장마 후에는 더 극성을 부리는 벼 병·충해 방제도 빠뜨릴 수 없는 일이다.?엇그제 24절기속의 "처서" 여름이 지나 더위도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입추와 백로사이에 있는'처서'가지나 조석으로?제법 서늘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 계절이네여.농부들은 황금의 들녁에 익어가는 곡식을 바라보며 농쟁기를 씻고 닦아둘 채비를 하며.옛 조상들은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져서 풀이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논.밭두렁이나 산소의 벌초를 하며..여름동안 장마에 젖은 옷이나 책을 말리는 일도 이무렵에 한다구 했네여.?지금은 기계화되어 아주먼 옛이야기 같지만. 사실을 아주먼 이야기는 아니구 우리의 부모세대였기에 빚바랜 책장 넘기듯 하네여......"처서"가 지나면 우리의 적군같은 모기의 입이 비뚤어진다는 말처럼 파리,모기의 성화도 면하게 되지여.한편 처서에 비가 오면 "십리에 곡식 천석이 부족하다든가."처서에 비가 오면 독 안의 곡식이 줄어든다는 속담처럼.?처서의 비는 곡식이 흉작을 면치 못한다는 믿음이 특히영.호남 지역에 전하여져 왔다네여.그만큼 처서의 맑은 날은 농사에 결정적인 열할을 하기에 가을의 장마는 누구나 싫어할거같은데?그래서 옛부터 처서날이 잔잔하면 농작물이 풍성해진다구 했다네여.입추·처서가 든 칠월은 논의?'지심 맨다' 하여 세번 김매기를 하며.?피뽑기, 논두렁 풀베기를 하고 참깨를 털고 옥수수를 수확했다네여 또 김장용 무.배추 갈기, 논.밭의 퇴비주기가 이루어지며.농가에서는?칠월을 '어정 칠월이요,?동동 팔월'이라 부르기도 했다네여.칠월은 한가해 어정거리며 시간을 보내고,?팔월은 추수하느라 일손이 바빠 발을 구르며 지낸다는 말이라네여. 그러나 칠월도 생각보다는 일거리가 많아. 특히 태풍이 오거나 가뭄이 오면 농민의 일거리는 그만큼 늘어나며.?논물도 조정해야 하고 장마 후에는 더 극성을 부리는 벼 병충해 방제도 빠뜨릴 수 없겠지여.도심지서에는 연막탄을 방불케하는 자전거에 실은 발동기에서 방역의 연기를 좋아라 좋아다니던 어린아이의 동심이 생각나며.몇일남지않은 팔월 한가위 보름달을 기다리며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셔여.?~hhs~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머음을 채웁니다
행복한 시간으로 채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