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36번- 12월13일(목) 65점 점점 게을러지는 나를 보며....

[맴다져먹고^^]

날짜: 2007년 12월 13일 목요일

12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68kg

(58kg)

첫다욧시작일

(체중)

2007.12.3

(71kg)

나의키/체중

165cm...71kg

12월시작체중

(감량체중)

71kg

(69.5)-1.5kg

나의 로망

1.음식점에 앉아 겉옷 허리에 걸치지 않기...ㅋㅋ

2.(생전처음신는) 부츠에 내 종아리 맞추기 ㅋㅋ

식   이

아   침

어제저녁 늦게까지 먹어서 아침은 PASS

점   심

12:30  이천쌀밥집 정식(골고루 다 먹음)

중간중간 땅콩 먹음(엄마가 지으신 햇땅콩 볶아오셔서)

저   녁

 6:10  생기1포+검은콩두유 190ml

 8:30  잡곡밥(2/3), 김치찌개(오뎅)조금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1.5L~ (녹차포함)

운   동

근력(순환)운동

 NO

유산소운동

6:00~ 수영 1시간

틈새운동

계단오르내리기, 스트레칭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오늘의 평가 : 어제 만회하려 나름 노력함.

칭찬 받을점 : 없음

부족 했던점 : 식구들 늦은 저녁으로 배가 고파 나두.....

스스로 채점 : 

식   이	채  점	운   동	채  점
균형 있는 3끼 식사하기  30점	25	근력운동               20점	0
저녁은 7시전에          10점	0	유산소(30분이상)       10점	10
물2리터이상             10점	10	틈새운동(생활속움직임) 10점	10
군것질금지(과자.커피등)  10점	10
합계	65
오늘의 점수	65

잡 담 : 벌써 12월의 반이 지나가는데.....어찌 난 스스로의 점수가 하락을 하는지....

         초반의 결심이 무너지는 걸 느끼면서도....

         열심히 하는 특공대원들을 보며 나두 맘 다잡아본다...

[쫑엄마]

그래도 작으나마 체중변화가 있으신것같네요... 전 오히려 늘어나지는 않을까 전전긍긍대고있네요^^

[맴다져먹고^^]

글쎄요... 저두 다시 돌아가면 어쩌나 걱정입니다...이번주 넘 열심히 안해서리...

[딱 55만~♥]

다들 모이는 시간이 늦으신가봐요...........미리 당겨서 먼저 드시죠~~

[맴다져먹고^^]

저녁으론 잘 안먹는데(모임빼고)....어제는 배가 고프더라구요....먹자...참자...하다 결국 졌지요....

[겸손한 체리]

목표 체중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좋으시겠어요. 전 보름이 지났는데도 그래도 인데...

[맴다져먹고^^]

다시 오르지 않았을까 걱정임다....

[초록내음 ♥]

저도 자꾸 운동하는날보다 안하는 날이 늘어나서...조금 힘드네요...님도 기운내세요....우리 함께 이겨보아요

[맴다져먹고^^]

기운내세요......이겨보아요...함께~~~~

[beauty1119]

새벽에 하는 운동이 제일 살이 많이 빠진대요. 저도 결혼전에 새벽운동하면서 정말 살 많이 뺐었거든요. 꾸준히 하시면 좋은 날 올거예요.

[맴다져먹고^^]

수영시작한지 2월부터 시작했는데....안 빠지고 잘했는데...점점 아침에 몬일어나겠어요. 수영해서 살빠지는 효과는 못 본듯....ㅋㅋ(내탓이지만)

[꼭 48~♥]

우리 아랫집 엄마랑 비슷하시네요. 헬스 1년 열심히 하다 지겹다고 올2월부터 수영했는데 체중감량은 없고 내보기엔 어깨가 넓어진 느낌이 들어 더건강해보였어요. 수영이 유산소라 감량효과를 많이 보는 분도 계신데.. 허기진다고 많이 드심 더살찌든데 제보기엔 식이가 항상 일정해서 그런일은 없을듯하고... 식이를 좀더 신경써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