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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목욕탕 풍경(2)
거서리 추천 0 조회 263 18.01.04 22:5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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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1.05 16:12

    푼수를 부려야 진정한 인간성이 보여 질듯 합니다.
    그래서 푼수대통해 봅니다.

  • 18.01.04 23:56

    거서리님이 사시는 인사동 목욕탕은
    모르겠는데 요즘 목욕탕에 가보면 협오스러운
    문신자들이 얼마나 득실거리는지
    조폭은 아닌 것 같은데 아무튼 눈이 즐겁지는 않습니다

  • 작성자 18.01.05 16:10

    인사동이 아니라 코쟁이 많은 이태원 입니다요,
    우리 동네 찜질방 가면 문신한 사람 많아요,
    어리석은 아그들이 뭐 세상 아나요,
    미국 캐나다 가보면 테투라 하여 아주 아주 흔합니다.
    저는 그저 그들과도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 18.01.05 00:08

    안동대학교 사진과 목욕탕은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제가 안동대 한문학과 석사과정을 밟으려다가
    시어머님이 브레이크를 걸어 실패했기에 남달리
    눈길이 가네요.ㅎㅎ 안동에서 5년 반 살았어요.
    내 생애 최고였죠. 기억에 남는 목욕탕으로는
    도산서원 지나 청량산 가는 길목에 있던 작은온천 정도?
    이름은 생각나지 않습니다. 때도 없고 물이 깨끗해서
    참 좋아했는데...

  • 작성자 18.01.05 16:07

    한문학과 옆에는 초급부터 고급 중국어
    회화반이 있습니다. 중국인 성생님이 가르치고요,
    그런데 무슨 안동에서 5년반을 살다니요, ????
    내 나와바리인데 겁도 없네요,
    잘못하면 호-오홍- 하며 쩝쩝할수도 있는데요.^^^
    그 가는 길의 온천 이육사 기념관 덜가서
    온혜온천이라 합니다.
    그런데 세임요,
    질문 있습니데이, ,
    영문학사에서 석사 박사 똑같은 길을 안가고,
    그리 중국어로 노니껴?
    언제 이방에서나 어디서나 추억여행 갈때
    함께 가요, 이몸이 봉정사 앞 점심이나
    커피는 책임 질 모이께-^^^^
    건강하시고요!

  • 18.01.05 16:18

    @거서리 온혜온천 맞아요. 자그맣고 비닐하우스 같은 데였죠.
    물이 정말 환상이었어요. 송현동 우리집 우성아파트에서 그곳까지 차로
    40분 거리였는데, 힐링하기 딱 좋은 곳이었죠.
    안동여고 테니스코트에서 처음 운동을 시작했고요,
    그곳 교장선생님이 여자분이신 권윤금 쌤이셨어요.
    저랑 막역했죠. 아직 생존해 계신다면 제 이름 잊지
    않으셨을 거예요. 봉정사 뒷쪽에 토굴 하나 있었는데
    돈수스님이라고... 저희 집과 스님 토굴은 프리패쓰였네요. ㅎㅎ
    근처 부석사, 은해사 스님들 저희 집 무시로 드나들었죠.
    그 외 추억이 어마어마합니다.

  • 작성자 18.01.05 18:37

    @매은 그 동굴 이름이 관음동굴인가요?
    송현동 성창 아파트 말합니까?
    제가 옛날에 운동을 좀 했는데요,
    금향0라고 백미 폴폴 나는 여학생 있습니다.
    우리 보다는 2년 후배입니다. 대구
    학도체육대회나 경북 도 체전 가면 안동여고
    금양이 폴폴 날았습니다요,
    봉정사 일대는 이 몸이 꽈-악 잡고 있습니다.
    안과와 피부과 치과 병원이라서 지체 합니다.
    회복되면 다시 내려가 한바퀴 돕니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1.05 15:53

    미국서 코쟁이들하고 노느라 바쁜 님이시여,
    여기다가 코쟁이하고 찍은 사진이라도 올려봐요,
    좀 보게요

  • 작성자 18.01.05 18:38

    @정지은 코쟁이 영감님도 한번쯤 만나도 무방합니다요

  • 18.01.05 03:59

    사십도는 커녕 삼십육도도 견디기 힘들어 하는 사람입니다. 어찌나 답답한지. 새벽에 잠이 깨어 여기서 놀고 있습니다. 보슬비 오는 거리도 두번이나 듣구요. 푼수끼 있는 글이 읽기도 쉽고 재미도 있습니다.

  • 작성자 18.01.05 15:52

    내 푼수끼가 있어야 사는 맛이 나지요,
    님이나 저나 이제 푼수대통합시다.

  • 18.01.05 04:19

    거서리님 글재미지고 맛갈스럽습니디ㅡ아침에 잘읽고갑니다

  • 작성자 18.01.05 15:51

    민정님이 재미있고 살가운 분 맞습니다만^^^

  • 18.01.05 08:37

    목욕탕에 잘안가는 편이지만
    요즘은 왠지 찜질방생각이 간절해 지는군요~~
    생각난김에 찜질방을 오후에는 가봐야겠네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8.01.05 15:50

    네 푸욱 구어내어 혈관을 튼튼히 합시다요^^

  • 18.01.05 10:24

    대한민국의 상남자 거서리님의 글을오랫만에
    봅니다.
    아직도 천하를주유하며 지나시는듯합니다.
    오늘은 안동땅이군요?
    젊고예쁜 여자타령은 여전합니다.ㅎㅎㅎ
    내몸이 늙어가는데..젊은예쁜여자는 독입니다.ㅎ.
    새해에는 푼수대통보다는 운수대통하는
    상남자 거서리님이길 바람니다.
    부디 건강하시길바람니다.

  • 작성자 18.01.05 15:50

    푼수대통에다 푼돈대통하는 한해가 빌어 봅니다.

  • 18.01.05 09:46

    어느 시골 동네 여행삼아 갔다가
    마을 회관에서 운영하는 동네 목욕탕을 갔지요
    2500원 이었던가 요금도 너무 싸고
    탕안에 온 동네 어르신,
    찬물은 구경하기도 힘들고 뜨겁고 뜨거운 탕 속 물
    데일까 걱정하면서 참았던 그 물의 온도가
    농사 일 고단함을 푸는 약이었던 것 같습니다.
    깨끗하고 깍아놓은 듯한 도심의 찜질방보다 정겹고 뜨끈한 찜질이었습니다.

  • 작성자 18.01.05 15:49

    네 시골로는 아직도 여러 곳 있습니다.
    낙동강 줄기로는 아무데고, 기어 들어가
    목간을 해도 허용된 곳도 있습니다,

  • 18.01.05 10:22

    아 목간통의 추억이
    왜 어르신들은 탕속에서 시조를읋고 그랬는지 .어허~시원하다 이런말도 ㅎㅎㅎ

  • 작성자 18.01.05 15:48

    갑자기 혈압 상승할까 봐
    안정을 취하는 것 아닌지요?
    복 많이 받으시고요,

  • 18.01.05 12:53

    거서리님글은
    지적인 이미지가 곳곳에 묻어나네요
    목욕탕 풍경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8.01.05 15:46

    무슨 그런 칭찬을요,
    요소 요소 잡놈의 기질이 보인다하시면 될 것을요?
    새해 그림 많이 그려서 뭐 좀 크게 날려보이소! ^^^

  • 18.01.06 12:25

    거서리님!
    하하하~^
    그래요. 옛날에는 목욕탕에 잠자리체 같은거로 탕 청소.관리하시는분이
    가끔 들어와서 뜰체로 둥둥 뜨다니는 때를 건지곤했었죠.하하하~^
    그때는 별로 생각했는데 지금 그랬어면
    그목욕탕은 더럽다고 가지를 않았겠죠.
    옛 목욕탕 전경을 보는듯 잘보았습니다.
    40도이상 되는물에 왕꼬추도 겸손하여 고개를 떨군다에 신비함을 느낌니다. 하하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8.01.06 16:08

    실제 상황이지요, 네네 다 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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