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문화생활] 쓸쓸, 아련, 생각이 많지 않아도 무난무난 데일리로 듣기 좋은 노래 4탄 (bgm有)

[아이스빤쮸]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아이스빤쮸

1탄: 쓸쓸해진다거나 아련해진다거나 생각이 많아질 때

2탄: 쓸쓸, 아련, 생각이 많아질 때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3탄: 쓸쓸, 아련, 생각이 많아질 때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1. 길미 이름만 들어도

은지원이 제 2의 윤미래라면서 키운 그 길미 마장ㅋㅋㅋㅋ 러브 컷츠 되게 신선한 노래였는데 난 갠적으로 이름만 들어도가 더 좋드라구! 첨엔 강현주한테 랩 메이킹 해준 걸로만 들었는데 찾아 보니까 길미가 랩, 보컬 다 한 버전도 있길래 같이 올릴게! 같은 곡이지만 묘하게 느낌이 다르면서 감정선이라던가 그런 것도 조금씩 다를 거야ㅎㅎ

1-1. 강현주 이름만 들어도(feat. 길미)

2. CN BLUE 사랑은 비를 타고

나는 처음에 씨블 노래가 그냥저냥 대충 비슷비슷하고 거기서 거기구나~ 정도로만 생각을 했었거든 솔직히? 근데 예전에 사귀던 남친이랑 헤어진 날 친구가 이 노래를 들어보라면서 주더라구ㅎㅎ 가사가 옆에서 그냥 다독거리고 대화하듯이 흘러 가는 가사에 담담하게 되게 독백처럼 부르는 듯해서 울컥하고 슬프고 아련아련해서 되게 좋았었어ㅎㅎ

3. 다나 남겨둔 이야기

되게 옛날 노래지?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초, 중딩 때나 듣던 노래네........... 다나 특유의 청아한 미성이 어울려저서 뭔가 아련아련하면서도 먹먹하고 슬픈 분위기를 잘 나타내 주는 노래야! 앨범 커버로만 되어 있는 게 따로 없어서ㅠ.ㅠ 뮤비 첨부할게!

4. 차수경 눈물 알레르기(feat. 노블레스)

차수경이라는 가수를 잘 몰랐는데 요즘 여자 보컬 목소리처럼 카랑카랑하면서도 시원한 고음에 아련한 목소리가 되게 매력적이더라구! 노블레스를 좋아해서 노블레스 노래 듣다가 알게 됐는데 감정 이입이 많이 될 것 같아ㅎㅎ

5. 유영 안되는 건데

이 노래도 안타깝지만 뮤비로 대체ㅠㅠ; 약간 콧소리라고 들릴 수도 있는데 유영 목소리가 그냥 딱 이별한 후의 여자의 모습을 나레이션 펼치듯이 동화처럼 풀어 주는 느낌이 강해ㅎㅎ 이젠 궁금해도 안 되는 건데, 아직도 난 그댈 안고 또 하루를 살아 하는 후렴구 가사가 되게 인상적인 노래야

6. 슈퍼주니어 거울

슈퍼주니어 노래 중에 내가 생각하는 정말정말 애절한 노래야..ㅋㅋㅋㅋㅋㅋ 가슴아 너무 미안해 하면서 회고 하는 듯한 가사도 인상적이고 유난히 규현이 목소리가 돋보이는 듯한? 규현이가 이별 노래에 되게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준 노래기도 해!

7. 포맨 & 미(美) 그 남자 그 여자

바이브의 그 남자 그 여자와는 완전 다른 노래야ㅋㅋ 가사가 조금 더 사실적이고, 일반적이고, 현실적이라서 애절한 것 같기도 하고 동시에 서글픔을 그대로 느껴주는 듀엣 곡인 것 같아!

8. 노블레스 어느 겨울 날(feat. 영지)

영지하면 되게 굵고 허스키한 목소리 생각 하잖아! 딱 그 보이스가 겨울에 어울려 뭔가 거미 같은데 조금 덜 굵은 거미 목소리? 되게 보컬이 애절하고 랩도 빨라!! 겨울 날 헤어진 연인의 기억이 흩어졌다면서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전형적인 사랑, 이별 노래야

9. 다이나믹 듀오 그래서 난 미쳤다(feat. 박정은)

개인적으로 나한테는 정말 센세이션이었던 노래기도 해ㅋㅋ 어쩜 가사가 이렇지? 싶은 생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과 놀람 그리고 신비로움을 동시에 느낀 노래였어 아직도 가사가 뭘 말하는 건지 파악이 잘 안 되긴 하지만 어쨌든 야시시한 노래인 건 확실히 알 것 같기도 해ㅋㅋ

10. Chrisette Michele What You Do feat. Ne-Yo

나는 이 노래를 처음 종현이 홈에 갔을 때 배경으로 있길래 알게 된 노래였어ㅋㅋ 고등학교 1학년인가 2학년 때 친구 부탁으로;; 갔다가ㅋㅋㅋㅋ 노래가 되게 좋아서 자꾸 듣게 되더라구 사실 가사가 어떤 내용인지는 몰라 알고 싶지 않아 해석 하는 거 귀찮잖아여???????????????????????????? 심심한 언니들은 이게 가사 나오는 라이센스 버전 음악이니까 가사 해석하면서 들어도 될듯! 우리 나라에서는 못 들어본 느낌의 노래야ㅎㅎ

11. miss S - It's Not Over (Performed By Block B)

미스에스의 over라는 노래를 블락비 전 멤버들이 답가 형식으로 부른 노래야ㅎㅎ 원곡은 yg 보컬 선생님이었던 지은인가? 그 분이 피쳐링 했었고! 갠적으로 이거 두 개 섞은 노래가 더 좋은 듯....!!!!!!!!!!!!!!!!!!!!!!!!!!!! 그래도 블락비 원년 멤버들 목소리가 되게 돋보이는 그런 노래야!

12. 장혜진 불꽃(feat. 개리)

여기서 말하는 개리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 개리가 맞습니당..... 이노래도 되게 옛날 노래인 걸로 알고 있어! 장혜진 특유의 애절하고 절절한 목소리랑 개리의 강직한 보이스가 잘 어울리는 노래야! 처음 도입부에 천둥 소리가 인상적이기도 하구!

13. FT ISLAND 소녀를 만나다(소나기)

한때 내 벨소리, 컬러링, 모닝콜이기도 했던 에프티 아일랜드의 노래야ㅋㅋㅋㅋ 난 에프티도 씨블처럼 그냥저냥 그렇구나~ 정도로만 생각 했었는데 찾아 보니까 명곡이 되게 많더라구!!! 마중도 그렇고ㅋㅋ 이 노래도 그런 숨은 명곡 중 하나였어 이홍기 목소리가 갈라지는 것 같아서 불호라고 생각 했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진짜 노래 잘 부른다 이런 느낌도 많이 받았구

14. 1sagain&Lady Jane Stay

쌈디의 여친!!!!!!!!!!!!!!!!!!!!!!!!!!!!!!으로 더 익숙한 레제와 원써겐이 같이 부른 듀엣 곡이야ㅎㅎ 레이디 제인도 음색이 맑고 청아하잖아? 원써겐의 약간 중저음톤 보이스랑 잘 어울려서 무난하게 듣기 좋은 노래기도 해!

15. 프라이머리 입장정리 (feat. 최자 of Dynamic Duo, Simon D of Supreme Team)

여기 있는 노래 중에 유일하게 사랑 고백 노래라고 할 수도 있을만한 노래인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 프라이머리 특유의 진중하고 약간 낮으면서도 한 음, 한 음 훑고 즈려 밟는 듯한 분위기랑 최자, 쌈디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노래야! 뮤비는 나는 개인적으로 야했던 것 같아...ㅎㅎㅎ

16. 프리스타일 마음으로 하는 말

옛날 91~93년생들은 잘 알지도 모를 프리스타일의 Y 같은 분위기의 노래야ㅎㅎㅎ 나는 그 노래 되게 좋아했었거든!!! 그래서 프리스타일의 마음으로 하는 말도 되게 잘 들었던 것 같아ㅋㅋㅋ 느린 듯 하면서도 빠른 것 같고 그러면서 괜히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하는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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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곡으로 추천하는 노래

1. 노블레스 음악이 싫어졌어(feat. 란)

2. 015B 그녀에게 전화오게 하는 방법(feat. Verbal Jint)

3. Loptimist Amnesia(feat. Simon Dominic, Lady Jane)

4. 다이나믹 듀오 기름과 물처럼 우린 섞일 수 없는 운명(feat. 화요비)

[거기이쁜이]

헐 거울을 여기서 보다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다시들으니 또 좋다 헣 좋은노래많이알아가 고마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