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전신은 럭키금성이 맞을까...아닐까..
써포터즈들의 의하면 맞다..아니다..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K리그나 FC서울의 역대전적의 기록을 보면..
럭키금성이 처음 프로축구의 발을 들여놓은 1984년으로 기록이 시작된다..
이렇게 되면..
엠블럼에 별이 4개가 있어야 되는데..(85, 86, 90, 00)
지금의 FC서울 엠블럼에는 별이 하나도 없다.
이것은 곧...FC서울은 새로운 출발을 하는 프로구단이라는 셈.
그렇다면 왜 기록에 남아있는가 의문이다.
그리고...
부산에 경우는 현재 엠블럼에 별이 4개가 있다.
이것도...전신인 대우시절에 기록을 인정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부산 아이콘스는 현대의 계열사인데..왜, 대우와 연관을 지을까..
FC서울의 럭키금성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오히려 서울의 연관성이 더 밀접해 보인다...(LG에서 분리된 GS그룹이 구단이니까)
아무튼..
좀 그렇다...
첫댓글 연고이전을 하고 안하고 차이겠죠?
연고이전을 해도 그전의 팀을 인수해서 승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mlb의 수많은 팀들 다저스도 전신은 뉴욕 브루클린이죠.. 최근에는 몬트리올 엑스포스란 팀이 워싱턴 내셔널스로 옮겼죠.. 결론적으로 연고이전을 한다 치더라도 그전신이 뚜렸한경우에는 인과관계가 성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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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별은 없는데 전신팀은있다는게 좀..............
이문제는 럭키금성이라는 팀이 해체될때 지분하고 선수들의 이동관계.. 해체라면 전원 fa로 풀려서 새팀을 찾아가야 되겠지요.. 그리고 바꿔서 서울이라는 팀이 애초에 처음시작된팀이라면 팀생성관련해서 투자 자본형성관계하고 선수들을 다른팀 보호선수를 제외하고 새롭게 쓸어담아 시작한 팀이라면 말이 되겠네요..
물론 그렇게 되면 드레프트 시행문제같은게 얽히고 섥혀서 1년이상 리그에 참석을 못하게 되겠죠..
그렇지만 대부분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구단을 매각 -> 인수 하는 형태로 많이 하지않습니까? 실로 그당시 선수 대부분이 그대로 이어져가고 그런경우에는 새팀이라고 볼수없다 생각돼네요.. 야구에서 해태가 기아로 팔렸다 해서 기아가 새팀이 돼는건 아니잖아요.. 누가봐도 해태나 기아나 그팀이 그팀일뿐인데.. 해태가 기아로 인수돼면서 광주에서 전주로 연고이전을 했다 치더라도 누구나가 해태가 기아의 전신이라는건 인정할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