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명나라의 실질 동원력은 저렇다고 한다.
(장부상으로는 300만 대군 동원도 가능했다는데...)
임진왜란 때는 5만 , 정유재란때는 10만 이상의 전투병을 파병
: 1592-1598년 동안 도합 15만 이상의 대군을 파병
※ 왜란 초기만 하더라도 조선은 기록상 관군과 의병을 합쳐 17만 이상이 동원 가능했다.
그러나 전쟁이 장기화되며 정유재란 당시 육상의 주요 전투는 명나라의 도움이 절실했다고...
(당시 조선 육군은 총 3만명대 규모로 파악된다...)
※ 사실 왜란 발발 이전에도 조선군의 총 전함(판옥선)은 200척 가까이 있었다.
왜란 초기부터 전선들을 자침시킨 경상 좌·우도의 멋진 함대사령관들이 계셨을 뿐...
충무공... 이 트롤러들을 데리고 어떻게...
※ 이순신 휘하의 전투중 전함손실 기록은 아무리 찾아도 볼 수 없었다.
뭐 수리가 필요한 정도의 파손 or 전복된 소형 탐망선은 있어도...
※ 일본 수군 전선에서 아다케부네(안택선)가 실제로 저렇게 많은 게 아니다.
어디까지나 일본의 주력전선은 세키부네다. 저 표기는 작성자가 임의대로 만들었을 뿐이다.
아다케부네는 판옥선과 비슷하거나 약간 큰 정도의 크기(그러나 내구도는...)
※ 명의 대형전선인 사선은 세키부네보다 조금 더 큰 정도의 평저선이다.(약 80여 명 탑승)
또다른 전선인 호선은 10~20명이 탑승한 조그마한 첨저선이다.
※ 병종 비율도 실제로 저렇지 않다. 작성자가 그냥 임의대로 만들었을 뿐
※ 임진왜란-정유재란의 7년 간 전력손실과 보충을 고려한 총인원 기준이다.
첫댓글 당시 왜는 내란이 끝난지 불과 몇년이 되지 않은 시기라 전투력은 최고조에 달해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인구는 일본의 절반정도였지만 전투병이 너무 적었고 무능한 선조때문에 이마져도 전투를 제대로 해보지도
못한 오합지졸 수준이었죠..
임진왜란 !
율곡의 십만양병론을 무시한 벌...
결국은 자업자득 .... ?????
유비무환 ...!!!!!
지금도 같은 형국 ... 찌작 빠작 먹어 치우지 말고 국방에 신경 써야할때다
불 필요한데 신경쓰느라 정작 필요한데 신경 못쓴는 우를 범하고있는 줄 모르는 한심한 인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