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저 컴백 했어요>ㅁ<
여태 편히 쉬다가 소설을 다시 쓰게 됐어요
잼 없어도 마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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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이 가을을 멋날리게 보내는 남자가 있으니...그이름도 찬란한..
"민화랑 빨리 이리 텨 안온나!!"
췟! 내 이름을 저 늙구렁이 학주의 입에 나오게 돼다니..
내 이름은 민화랑 이다 장난이라고는 쳐 본적이 없고 -문제는 쳐 밨다- 농담은 가끔씩 하는 이 문현고의 짱이다 -얼짱도 함-
지금 여친은 없고 맘에 드는 년도 없다 으음.. 사실을 말하자면.. 난 내 첫사랑을 기다리는 중이랄까...??
덥썩!!!
"아아아악!!!!!"
"이놈의 쒜이! 학주가 오라카는데 오지도 안나!! 이 후릴 자쉭 놈아!!"
"아아!~ 늙구렁이 이거 놔! 내 귀 떨어져!!"
"아이고~ 참말로 누가 늙구렁 인데! 나 젊어! 50대야 청춘의 50대!"
"이 놈의 늙구렁이 언제 뒤지는 거야!!!"
"이 놈의 쒝이 말 하는 꼬래지 보그라!! 오늘 니 뒤진다 카야!"
"이거 놓고 대려가!!"
하지만.. 늘구렁이 학주에게는 모든게 딸리는 평범한 학생이다-_-
"캬디롱"
"민화랑 너 언제 까지 그 첫사랑 기다릴 거냐-_-"
"몰라~ 그런데 나타나지도 않는다.. 참나.."
"그냥 딴년 찾아라 얼굴만 비슷 무리 하년 찾으면 되지 다른게 뭐 있다고.."
"안돼 이쉑히야 그 여자애.. 얼굴만 비슷하다고 되는거 아니야.. 그애 한국사람이 아니거든.."
"그럼 외국 인이야??"
"어-_-"
"찾기 힘들겠다"
"안 힘들어 울 아빠 친구 딸이야-0-"
"그럼 주소 알려 달라고 해"
"알면 모하냐 가지도 못하는데"
"어느 나라인데?"
"중국...."
"야! 우리 땅 위에 있는게 중국인데 왜 못가냐!"
"너 중국어 할줄 알어?"
"아니...(-- )( --)"
"그래서 못가-_-"
"참 허무하다 야~"
"그러게나 말이야"
내 첫사랑 예기를 하자면...
내가 초등학교 5학년.. 지금으로 부터 5년전 이야기다 -지금 고2-
난 그때 문 뒤에서 예기를 나누는 아버지를 보고 있었지..
남우-허허~ 리짱 오셨는가?
리짱-남우 정말 오래간만이야^^
남우-그러게 말이야
리짱-오늘은 내 딸도 대려왔어 지금은 중3이야
남우-오~ 우리 화랑이랑 같은 나이군..
리짱-딸아 일로 오거라
딸-왜 부르세요...??
남우-오오~ 천하의 미모일세~
난 그 여자아이를 보았어.. 정말 이뻤지.. 하지만 전혀 끌리지 않았어 내 옆에는 여자들이 많았으니까.. 그리고.. 그여자애가 싫기도 했지..
그런데.... 어느날..
딸-아.. 꽃이다...^^
화랑- 우리집에서 나가!
딸-니네집이 어딘데??
화랑-니가 머무는 곳!!
딸- 그곳이 니네 집이구나^^
화랑-그래 그러니까 나가! 재수 없어!!
난 그 여자애 한테 욕을 해댔어.. 정말 심한 욕들을.. 난 그 애가 울줄 알았는데
생글생글 웃더군..
딸- 중국 여민방 출의 류천아 민남우씨 자손에게 인사 드립니다^^
그 아이는 나에게 아주 공손하게 인사를 해 줬어..
화랑-너 화 안났어??
딸- 어찌 화를 내요 전 기쁜걸요^^ 나와 같이 어린 사람을 만나서..^^
난 갑자기 심장이 뛰어댔어.. 얼굴도 붉어 지는거 같고..
딸-저.. 이름이..?
화랑-나..난 민화랑..
딸-네.. 전 류천아 라고 합니다
화랑-류...천..아..??
천아-네^^ 저랑 같은 나이 라고 들었어요
화랑-나랑.. 같은..나이..??
천아-끄떡끄떡
화랑-넌 말로 끄떡 거리냐?
천아-그냥요...^^
화랑-저..저기.. 우..우리 다시 만날수 있을까?!'///'
천아-그럼요^^ 인연이 있다면요^^
"하아.. 그때만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떨려.."
"큭.. 천하의 민화랑이 여자 때문에 떨려??"
"니네가 내 기분을 알아야돼.. 정말.. 선녀 같았어.."
"그래그래 알았다고~"
난 친구들과 헤어지고 집앞에 이를렀다
찌~찌르르르르~[ 새소리 아시죠^^;;]
/누구세요??
"화랑이에요"
덜컥!!!!!
:집:
"어~ 화랑이 왔냐?"
"아직 안주무셨네요"
"허허~ 그래.."
"그럼.. 전 이만 올라갈게요"
"아! 화랑아!"
"네..??"
"이번주에 너 또래 여자 한명이 들어오니까 그렇게 알아라"
"왠 여자요..??"
"곧 알게 될게다"
"네.. 그럼....."
:방:
털썩..
"우..여자라고?? 아버지가 왠일이시래..그리고 이제 여자는 지긋지긋 한데.. 아! 물론 내 사랑은 빼고.."
난 여자란 예기에 이리저리 생각 하다가 잠들어 버렸다 역시 잠은 지상 최대의 마법 이란 말이야+ㅁ+
:다음날:
"다녀 오겠습니다"
하아.. 어제 밤에 잠도 잘 못잤다.. 갑자기 그 아이를 만나는 꿈을 꿔서 그런가...?
:학교:
"꺄아아아아~ 민화랑 선배 떴따>ㅁ<"
"오빠 사랑해요 난 오빠 애도 가질수 있어!!"
"미친년아 부인은 나야!!
"지랄 해라 니네 같은 호박의 어디를 보고!!"
"하아.. 또 시작이군..."
난 우리 반으로 질주해 갔다
드르륵!! 탁!!
"허억허억허억........"
"아이고.. 또 습격 당했냐..??"
"어..."
털썩!!
"맨날 이러다가는 죽지 죽어.."
"쿡.. 그런가..??"
"야아~ 선생 떴다!!"
"그럼 있다가~"
"어야~ 좀따 보자"
드르륵!
"흠흠! 오늘은 전학생이 왔다"
하아~ 불쌍하기도 하지 우리의 슈퍼 팬돌이의 반에 들어오다니..
"들어와라"
"오옷! 여자다"
"딥따 이쁘다 선녀다 선녀"
"아씨.. 머가그리 이쁘길래 선녀라는거야-_-"
난 살짝 눈을 떠서 그 아이를 보았다.. 난 놀라 자빠질뻔 하였다..그녀는...
"자 자기 소개를 해 봐라"
"중국 여민방 출의 류천아 라고 합니다"
그녀다.. 5년전에 그녀.......
"으음.. 천아는 안타깝지만 남은자리가 화랑이 자리 밖에 없구나.. 거기 앉거라"
이런 저 슈퍼 팬돌이가 뭔 소리 를 하는거야!!
"안녕하세요^^ 전 류천아 라고 해요^^"
"쿠쿡,..."
"어어? 왜 웃으시는지...??"
"어이~ 류천아 나 기억 못해??"
"네에???"
이 아이.. 정말 나를 모르겠다는 듯한 눈치다..
딩동~딩동~
"자율 학습 시간이다 그럼 난 이만.."
우르르르르르!!!!
"야 너 몸매가 어떻게 돼?"
"취미는 뭐야??"
"가족 사항은?"
"남친 있어???"
여기 저기서 남자 쉑히 들이 우글거린다.. 우욱.. 속 뒤집혀! 나의 천아의 향기를 맡을수 없자나!!
"야 이 새끼들아 안꺼져???"
움찔!!!!!!!
"하하.. 다..다음에 물어볼게..^^"
이렇게 모두들 뒷걸음질을 했다
"어어? 이상하네 왜 그냥가지??"
"어이~ 화랑아 왠 이쁜여자냐? 선녀 같다 야^^"
"류..천아.. 내 첫사랑..."
"그럼..그 첫사랑이 저 애야??
"어... 내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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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연재]
"류천아"은 내 여자다! =1= [민화랑 그리고 그의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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