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인가 극장에서 했었죠...
차인표 홍경인 송윤아 장혁 나왔던 영화...
요즘 드팩과 쎈넷에서 일어나는 사태 보면서 문득 그 영화 봤던게 생각이 나네요...
영화 상으로 짱은 장혁이였는데 결론적으로 차인표가 짱이 됐었죠..
마지막 부분에서 기억나는 대사 한마디..
"선생님(차인표), 우리는 당신을 짱이라고 부릅니다."
드팩 쎈넷 이사늙을 비롯한 여러 팬클럽의 짱은 당근 승환님이시죠...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승환님이 짱이되겠져..
저 개인적인 생각인지는 몰라도 전에도 그랬듯이 앞으로도 전 승환님을 믿고 따름니다...
우리의 믿음을 한번도 저버린적 없었던 분이였기에...
저도 어제 예매공지에 불만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그래두 승환님이 결정하신 거라는데 거기에 토를 달고 싶은 생각은 없음다..
다른 사람이 결정한것두 아니구 우리들의 짱 승환님이 결정하셨다는데 딴지 건다는건 잘못된거 아닐까여?
단지 제가 바라는건 지금까지 믿아왔던 승환님을 앞으로도 믿고 따르자는 얘기를 하려했는데 얘기가 쫌 길어졌네염...
이만 물러가겠음다..
카페 게시글
환장터 season1
영화 "짱" 보신분 계신가여?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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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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