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반[
동대구역 '尹 탄핵 반대 집회'
에 5만2000명 모여
부산 집회보다 4배 더 몰려
----8일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서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국가비상기도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와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 김동환 기자 >
8일 오후 2시 대구 동대구역 광장은
영하 1도의 날씨에도 ‘탄핵 무효’'윤석열 석방’
등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는 시민들로
가득했다.
동대구역 광장으로 이어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에서부터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리는 동대구역 광장, 코레일 철도역인
동대구역사 내까지 몰려들었다.
기독교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주관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집회 참여 인원은 5만 2000여 명으로 경찰이
추산했다.
지난주 부산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보다
4배 더 많은 수치다.
경찰 관계자는
“대구에서 단일 집회 참석 인원으로는 역대
최대급으로 추정된다”
고 말했다.
이날 대구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코레일 철도역인 동대구역 모두 상행
에스컬레이터 작동을 일시 중단했다.
동대구역 관계자는
“시민들이 에스컬레이터에 몰려들다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운행을 중단했다”
고 말했다.
----8일 동대구역 내에 몰린 시민들로 인해
출입구가 대부분 막혔다----
< 이승규 기자 >
원래 지하철역인 동대구역에서
철도역사까지는 도보로 5분 정도 걸린다.
그러나 이 날은 집회에 몰려든 인파로
인해 30분이 걸려 광장을 지나 역사
내로 도착할 수 있었다.
여자친구와 함께 대전으로 간다는
김모(32)씨는
“동대구역에서 집회가 있다고 해 일찍
출발했는데도, 여유 시간이 10분 밖에
안 남았다”
며
“자칫하면 기차를 놓칠 뻔 했다”
고 말했다.
동대구역 광장이 집회 인원들로 가득차자
시민 1000여명은 광장 너머 택시승강장과
버스정류장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탄핵을 반대한다”
고 외쳤다.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경북 칠곡에서
왔다는 정낙원(38)씨는
“2002년 월드컵 때 어머니랑 거리 응원을
왔었는데, 사람이 그 때의 2배는 되는
것 같다”
고 말했다.
동대구역 곳곳에는 경찰과 역 관계자들이
시민들의 보행로를 통제·안내하고
있었다
이날 대구경찰청은 경찰 5개 중대
500여 명을 배치해 집회를 관리했다.
집회가 열리는 동대구역 광장에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자’
‘자유대한민국 수호’ ‘윤석열 복권,
탄핵 반대’
등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깃발이 내걸려
있었다.
----8일 오후 동대구역사 안에 시민들이
발 디딜 틈 없이 꽉 치 있다----
< 이승규 기자 >
동대구역사 내에서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도
약 3000여 명 정도에 달했다.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에서 왔다는
유상현(43)씨는
“광장에 있다가 사람들이 너무 몰려들길래
답답해서 역사 안으로 들어왔다”
며
“체감상 부산 집회 때보다 인파가 더
많이 온 것 같다”
고 했다.
이날 동대구역 집회 참석 인원은 지난 1일
부산 집회 참석 인원(경찰 추산 1만 3000명)
보다 4배가량 많았다
.
동대구역의 1~6번 출입구 중 6번을 제외한
5개 출구에 시민들이 몰리면서 역사
내에서는
“현재 우리역 출구가 많이 혼잡하오니 6번
출구를 이용해달라”
는 안내 방송을 지속적으로 내보냈다.
----8일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서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국가비상기도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와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 김동환 기자 >
역사 1층에선 태극기와 성조기 등을 든
시민들이 가득했고, 2층에서도
‘탄핵 반대’ ‘부정선거 수사하라’
등 손팻말(플래카드)을 들고 있는시민들이
다수 보였다.
동대구역의 한 편의점에서 만난 점원은
“동대구역에 사람 이렇게 몰린 걸 처음 본다”
고 말했다.
대구=이승규 기자
대구=노인호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베토벤과 모차르트
(전한길) 자장면을 시켰는데 자장면은 안오고
단무지만 왔다 (베토벤과 모차르트)
웃기는 소리...
자장면 시켰는데 자장면과 단무지만 오고 양파가
안 왔다.
한끼 식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전한길)
부모님이 돌아가시지도 않았는데 제사를
지내자고 한다 (베토벤과 모차르트)
역시 말도 안되는 소리...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모실 곳을 미리 보러 다니는
것이다.
뭐가 문제라는 것인가...
윤석열이가 탄핵 될 마당에 대선후보 준비...
미리미리 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나?
내란죄 빼도 탄핵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자장면 비유는 전한길이가 법에 무지하기 때문에
억지를 부리는 것이다.
공부 좀 해야 한다...
碧溪水
대세엔 모른척 할수가 없지요? 이미 게임은 over !
회원62968158
탄핵 반대는 당연한 결과 민주당 페악질에 계엄령이
됐으니까
베토벤과 모차르트
헌법재판소...문형배 대행과 정형식 주심은 말이죠...
다음주 13일에 변론을 종결하고 3.4일에 선고해야
합니다.
질질 끌면 나라가 혼돈에 빠집니다.
빨리 종결하고 윤석열이 쫓아내야 합니다.
그래야 보수/극우들이 마음 정리는 하지
이렇게 애매한 상태로 두면 사회 혼란만 가중될
것입니다.
빨리 종결합시다.
나는 탄핵/파면에 찬성이지만 설사 기각하더라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복귀하더라도 윤석열이는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는 이미 대통령 자격을 상실한 자입니다.
더밀키웨이
대구경북 공화국. 대통령으로 서결이 모셔가서
독립해라.
서결이 독재국가 건설하셈.
참 그나라 김정은 독재와 비슷할 것 같다.
sunnykim
대구경북은 위에서 명령을 내려주면 이완용이라도
국회의원으로 뽑고, 호남은 주민들이 이 사람이
괜찮다고 인정하면 위에서 알겠습니다 하고
공천해주고..
베토벤과 모차르트
전한길이 억지 비유 깨뜨리기
(1) 자장면 시켰는데 자장면과 단무지만 오고
양파가 안왔다...
한끼 식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2)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모실 자리를 살펴 보고
있다.
당연한 준비다...이겁니다.
회원02771297
대구는 일본 자치령인가요? 민심이 일본이랑
똑같네요.
윤수괴 아까워 발동동~ ㅋㅋㅋ
하늘ㅇㅇ
탄핵 반대 집회 인원이 1000배는 많아요.
sunnykim
아이구 좋겠다..
대구 경북 국회의원들도 동참하고 이게 내 세상이네
하다가 결국 수도권도 뺏기고 대선이고
국회의원선거도 뺏기고..
구름에 달가듯이
아이디를 회원 번호하여 미친 듯이 댓글을 올리는 게
지지율 하락에 찢재명의 다급한 명을 받아
마구잡이로 댓글 다는 미친 개딸들인가 아니면
김정은의 지시를 받은 북조선 사이버 전사들인가
ㅎㅎ 가소로운 좀비들
time is go****
게임 오버 셰셰당은 잘봐라..
오죽하면 이런 강추위에 분노에 가득찬 국민들이
저렇게 많이 모였겠는가?
민심은 천심이다.
헌재는 똑바로 하라 ~
회원48022662
나두 찬성에서. 반대로 돌아섬
효령
ㅎㅎ 전한길이 사진 안 올리면 언론들 까발린다고
했는데 드디어 조선일보 사진 올림.
근데 정작 본사 앞 광화문은 안올림ㅋㅋㅋㅋ
아놔 웃겨
베토벤과 모차르트
하루 빨리 윤석열이가 탄핵되어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이렇게 국론이 분열되어 한 민족, 두 국가가
되어가니 이거 뭐 나라 꼴이 되겠습니다.
마치 가지지구를 놓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대립하는 모양새와 다를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우리나라는 정말 손에 총만 있으면 양쪽이
내란을 일으킬 아주 위험한 나라인 것으로
보입니다.
뭘 잘못했으면 우리편에서 회초리를 들어야 하는데
대구나 광주나, 보수나 진보나 그런 것이
없습니다.
조국이 사태 당시에 서초동에 5만명이 모여서
조국이 무죄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지금 대구에서 혹은 광화문에서 전광훈이가 하는
짓이 완전 조국이 지지자 판박이입니다.
이렇게 되면 탄핵이 기각될 경우 정말 나라가
쪼개집니다.
진보나 광주 호남 노동단체가 목숨을 걸로 거리로
나서 투쟁할 겁니다.
진짜 윤석열에게 처들어 가서 목을 끌고 나올지도
모릅니다.
국민들이 이렇게 가면 안됩니다.
이건 한 국가가 아닙니다.
실제로는 '쪼개진 나라'입니다.
회원02771297
와~ 이번엔 도시단위 내란인가요?
히로부미, 아베 암살 기념으로 일본 자치령으로
지정해주면 어떠세요???
과학기술이나라살린다
대한민국 법관수 3100 여명중 우리법 인권법연구회
소속은 400 여명으로서 약 13% 이다.
그런데 우리법연구회 판사들은 이 13% 가지고도
'울산 선거개입사건'과 같이,
1심 중대한 유죄 판결을 2심에서 순식간에
무죄로 탈바꿈 시켜 준다.
이는 그들이 국가와 국민이 아닌, 오로지 자신이
신봉하는 이념에 복종하여 무지성 무감각 판결을
기계적으로 쏟아낼 뿐임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지금 헌재 내 우리법연구회 연루 재판관은
5명(김명수 지명 2명 포함)으로서 63%이며,
만약 마은혁 추가하여 9명 정원중 6명이 되면
이는 67%가 되어, 헌재를 이들이 완전 장악하게
된다.
한 국가의 헌법재판소가 극도의 이념 편향적
사조직 구성원들에게 장악된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국민들은 어떤 경우에도
그 판결의 정당성과 공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
따라서, 우리법연구회 출신 판사 3명 즉 문형배,
이미선, 정계선은 스스로 탄핵소추재판 회피 신청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바른사회 운동
자유민주주의 염원이 대단하군!
대구는 대한민국 민주정치 도시.
회원02771297
대구는 일본 자치령인가요?
민심이 일본이랑 똑같네요.
윤석열 아까워 발동동~ ㅋㅋㅋ
Bumboo
개몽 령 한분이 나라를 갈라놓네...
일부 개싱교인들이 무속에 빠진 무당충 개몽
대통령을 신처럼 추앙하니 말세로다.
회원05847483
윤이 대구에 계엄(군사독재 시대로의 회귀)을
했으면 열렬히 환영받았겠네.
앞으로 육사 중 계엄하고 싶은 똥별 있으면 부산,
대구에 계엄해라.
이사금
탄핵은 절대 반대 한다.
회원02771297
동성로 시민들도 인정한 대한민국 TK내란의 역사!!!
이승만 : 내란 부정선거로 멸망 후 해외도주(런승만) /
박정희 : 내란 성공 후 확대 도중 암살(김재규열사) /
전두환 : 내란 완전 성공 후 무고한 시민 학살로
사형 언도(신은 없다. 늙어 뒈짐) /
박근혜 : 내란 모의 실패 후 장기수로 감옥행
(드라마 금단증상) /
윤석열 : 내란 한 시간 만에 목숨 건 열혈 민주시민들에게
막힌 후 쥐새끼처럼 관저로 도주 ⇒
이쯤 되면 내란 북도(경북), 내란 남도(경남),
내란수도(대구), 내란의 힘(국힘) 아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