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그렇게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울 뱀방 아롱별친구 전화가 왔어요. 친구야 걷기방 일총 봉사. 체스회장님 전화왔는데
네,대답은 했지만 두근거리네? 제가 그랬지요. 친구야 정말 잘했어 요즘 걷기 열심히 참석하잖아
일총도 해주면 운영진께 큰 도움되지 참 잘했다. 칭찬 했습니다.
그런데 하필 조카 결혼식이라 원주로.. 아쉬운 마음과 미안함이 교차합니다.
그리고 혼잣말 아롱별은 똑소리나는 친구니까 상냥하게 잘 해낼거라는 기대!
울뱀방 선배님,친구.많은 회원님들이 일총 첫 입문 축하해 주시려 많이 참석한모습을 보고 제가 너무 좋더라구요.
좀전에 전화통화 ,청담골친구야 오늘 막상 일총 해보니 카페에서 각띠동우회 회장,총무, 취미방 회장,총무
장난아니야 정말 운영진께 감사해야 한다는 생각이 저절로... 저는 그말에 웃으면서 답 했습니다.
정말 카페 봉사하시는 운영진께 감사해야 하는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해...
전 그런 마음으로 카페생활 했으니까요. 그분 들로인해 카페는 아름답게 성장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가장 버팀몫이신 공무지기님, 운영자님들의 든든한 후원으로 인해 운영진은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의 봉사.
인정받고 싶어 봉사하는것이 아니라 더불어 함께 아름답게 동행하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아롱별 일총 입문 축하하면서 함께 동행하신 모든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친구님 오늘 멋지게 해 냈으니 앞으로도 봉사에 앞장서 주었으면 혼자 생각입니다. ㅎ
제가 지금 웃을수 있는 여유는 아주 작은것 하나 라도 모든것이 소중함을 배워가기 때문입니다.
그 소중함이 바로 카페에서 만난 우리들 인연 아닌지요. 취미방 어느곳에서 누굴 만나도 서로 반갑게 대할수 있는 배려
그 배려로 인해 우린 명품카페 회원임을 인정받을수 있다 저는 생각합니다.
걷기방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걷기방 체스회장님. 오늘 리딩해주신 동강님 수고 하셨습니다.
일총으로 첫 입문한 울뱀방 아롱별친구님 참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어 이글을 올립니다.
아롱별친구야 오늘 합격통지 내가 예쁘게 포장해서 카톡으로 보낼께. 오늘수고많았어. ㅎ
전 참석은 못했지만 참석한 기분으로 오늘 종일 궁금했지요.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이 존재하는 이상
우리 카페는 계속 승승장구 아름답게 빛나리라 자부합니다. 걷기방 파이팅~~~
청담골, 기쁨을 나누는 이순간에 감사합니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 뱀방 아롱별 총무님 너무 잘하셨습니다.
친구님이 칭찬해주세요.
그리고 오늘 함께해주신 뱀방 선후배님들 감사 드립니다.
걷기방 다니더니 체스회장님 친절에
반했나봐요. 일총도 흔쾌히 승낙. ㅎ
서로 상부상조. 참 아름다운 인연이지요.
회장님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실 내가 멋모르고 댄스방 총무 처음엔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오늘 예식장갔지만 친구생각이 자꾸나면서
많이궁금 다행히 많은분들이 축하해주시니
기분좋아 참석도 못한 내가 글도 썼으니
앞으로도 봉사 부탁합니다. ㅎ
아롱별 총무님
침착하고 상냥하게 참 잘했어요.
식당에서도 난 혹시 공주과 인가 했는데 몸도 사리지 않고 정성을 다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맞아요. 청담골님 첫 아롱별 일총에 몸은 못오고 마음만 궁금하여 애만 썼지요? ㅎㅎ
체스회장님께서 합격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별꽃친구님도 제마음이였네요.
그래서 우린 친구인가봐요.
제가 첫댄스방 총무 맡았을때가 생각나서
더 오늘 궁금했답니다.
잘 해내서 너무기분좋아요.
고마워요.
좋은 글 써주신
청담골 친구님 반가워요~
아롱별 친구님 첫 일총 봉사에
참석은 못했지만
마음으로 응원 했답니다
아롱별 친구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사임당 친구님 늦은밤 반가워요.
아롱별 친구땜시 잠도 달아났나봐요. ㅎ
우리친구들 서로 응원해주니
아롱별 복터젔네 ㅎ
칭찬은 우리자신도 행복하게 만듭니다.
우리서로 배려하며 칭찬만 하고 삽시다.
아롱별 총무에 마음 많이 쓰였군요. 그게 사랑이죠
나도 일이있어 갈수없는 날인데 옥정호님이 전화가와서 일이고 뭐고 엣따 모르겠다, 하고 참석했죠
바뿐 점심식사중이 아닌데도 총무 하루가 시시때때로 신경쓰임이 바뿌더라구요.
게다가 점심시간은 말할것도 없구... 늦게 식사하는데 안쓰럽기도 하구...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똑떨어진 귀요미였다우
맘써주신 청담골님 감사해요. 우리는 사랑이니까요 ^^
소홍선배님 뱀방위해 관심많이 가져주시더니
똑소리나는 아롱별 드디어 스타로 등극
제가 일총한것처럼 기쁩니다.
뱀띠 친구들이 카페에서 봉사많이 했으면
개인적인 바램이기도 합니다.
선배님 바쁘신데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