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앙 플룻과 피아노를 위한 검은 티티새, 쵤러는 52년 그라이니 하슈타인 음악상을 수상하고 제네바·뮌헨의 두 국제 콩쿠르에 각각 입상

[아스팔트정글]

https://youtu.be/PYNU0fDagnQ?si=IyL1YVwXECobYBEI

                                                   Olivier Messiaen Le Merle Noir for Flute and Piano 1952

카를하인츠 쵤러 Karlheinz Zöller (1928-2005)

독일의 플룻 연주자. 1969-1973년, 1975-1993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이었다.

쵤러는 1928년 8월24일 독일 흰 그렌차우젠에서 출생하여 프랑크 푸르트 음악대학과 데트몰트 음악대학에서 쿠르트 레델에게 배웠으며 1949년 헤센방송국 주최 콩쿠르에서 1등으로 입상하였다.

52년 그라이니 하슈타인 음악상을 수상하고 제네바·뮌헨의 두 국제 콩쿠르에 각각 입상하여 주목을 받았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오럴 니콜레의 후임으로 솔리스트로 입단하여 그의 명성을 짐작케한다.

베를린 음대 교수로 봉직하고 함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솔리스트 겸 함부르크 음악대학 교수로 활동 하였다. 이후 베를린 음대 교수로 다시 돌아와 후진을 양성하였다. 그의 음악은 바흐, 모차르트에 강한 연주자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유하고 있는 연주자 이다.

60∼69년 베를린 필하모니의 수석 플루트 연주자로 활동하였고, 68년 함부르크 호호쉴레의 교수가 되었다. 69년 솔리스트로 독립하여 활동하다 최근 다시 베를린 필의 수석이 되었다. 그의 연주는 정확한 기교와 맑고 소박하며 서정적인 음색이 특징인데, 특히 J.C. 바흐의 실내악에서 그의 기량을 발휘하였다.

글출처: manicha

https://youtu.be/H1y2kIvgPbw?si=esF3N02vGuI1a4S7

Le Merle noir: · Karlheinz Zöller/Aloys Kontarsky. 
Messiaen: Turangalila Symphony - Quatour pour la fin du tem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