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들 암도 글을 안올리쥐???
오늘은 내가 젤루 먼저네여....
요즘 안바뿐 관계로 출근해서 하는일이 인터넷 검색사가 본의 아니게
됬네여...
주말은 다들 어케 보냈는쥐....
음~~ 전..(잠시 자랑을 하거씀다..^^)
토욜날 12시 좀 넘어서 퇴근해서 대학때 만났던 남자의 결혼식에
참석해써지여...과 사람들도 간만에 만나공(꽈 CC였음당.) 그사람을
통해서 알게됬떤 사람들도 만나공...다방에 가서 차 마심서 그냥저냥
사는얘기 하공....
음~~ 글구..네시 넘어서 집에 들어 와따가... 이뿌게 머리랑 얼굴 단장하고 단장하는데 3시간이 넘게 걸려떠여.. 그러나.. 워낙 손재주가 엄써서 아무리 해도 안이뿌드라고욤....ㅜ.ㅜ
7시30쯤에 김포로 출발....^ㅡ^ 중부 고속도로타고 순환타고
10시 좀넘어서 울자기 안뵨태(이름이안병태여여)씨를 만났어여...^ㅡ^V
사실 지난주 일욜날 좀싸우고 서로 서먹해썼는데... 만나니깐...그래도
조트라고요...호호호...^.^
기다리느라고 굶주린 배를 움켜잡으면서 해장국 한그릇 뚝딱 비우고...
먹었드만.. 잠이 솔솔 오드라고여...쐬주한잔 못하고 씻는둥 마는둥 그냥 퍼질러 디비 잤음니다...
담날 일욜날 내가 조아 하는 동물 농장 보려고 부시시하게 일어나서
눈꼽도 안띠고 이따시만하게 부은 얼굴로 뒹굴거리면서 보구...
울짜기는 옆이서 디비자공...ㅡ.ㅡ
11시가 다 되어서 나와서... 밥먹구..조각공원인지 먼지 보구..(암것도 엄써씀..)
강화도 해안도로 타고 바다보구...(물이 빠저서 뻘만 바써여...)
다시 김포로 오니깐...4시 넘드라고여.. 오면서 강화의 특산물...
"인삼 막걸리"를 한병사기지고 와찌여..^^치킨 한개 시켜서
둘이 그거 다 마시공...또 디비 자찌여...
눈 뜨니 밤 11시 11분...ㅡ.ㅡ 허걱... 내려 와야 했었는데..
그눔의 술이 먼지ㅡ.ㅡ;.... 참고로 이사람과 전 술로 만나서 술로 사귀게 되었음다...ㅡ.ㅡ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또 그냥 뒹굴거리다가 오늘 아침 6시 넘어서 출발... 대전에 10시가 넘어서 도착...
--------------------------------------------------------
이상 저의 주말 보고 였음다...^^
제글 읽고 다들 배아파 하시길 바라는 맘으로 글을 씀니다...^ㅡ^헤헤
그런건 아니구여... 다들 우울 모드 인거 같아서... 아닌가..??헤헤..
굴구 다들....제가 쓴글에 리플 좀 달아 줘여...ㅜ.ㅜ
글쓰고 암것도 안달려 있는 글 보면 맘이 시려여... ㅜ.ㅜ
암튼 오늘 기분 쫌 조은 켄신 여써여.....
카페 게시글
토이스토리
켄신임다.....
켄신
추천 0
조회 13
03.02.17 11:36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