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 어린이집에서 소풍갔다온 후 계속 가고싶다고 졸라 결국 다녀왔어요.
1인 2만7천원? 이라는 거금의 입장료 때문에 고민하다 10회권이 16만원 좀 넘어서 10회권 끊었어요. ㅠㅠ
먹이주기 체험이랑 닥터피쉬 체험을 제일 좋아하네요.
주말에는 3시간 이용가능한데 한시간 따라다니니 지치네요.ㅠㅠ
5층에 놀이터가 있어 거기서 한시간 더 버티고 동물 한번 더 보고 3시간 겨우 채웠네요.
미취학 아이들에게는 동물을 가까이 볼수 있고 먹이체험도 가능해서 좋은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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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전에 저희ㅇㅏ이도 주렁주렁 좋아해서 자주 갔던 기억이 나요^^
7살 막둥군은 너무 좋은지 신이 나서 진정시키는데 힘들었어요. 그렇게 재밌나보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할거같아요 ^^ 저도 동탄가면 가봐야겠어요 !
비싸서 그렇지 가볼만한듯 해요.
저도 가봤어요 작은 배 타는 거 재밌었네요ㅎㅎ
보트는 따로 돈을 내야해서 안탔는데 담에 타야겠네요.
10회권 어디서 끊으셨어요?
저 여기 진짜 자주가는데
16만원이면 완전 싼데요~~~
4층 입구에서 팔아요. 이렇게 하면 두번갈돈으로 세번갈수 있을듯 해요.
@호빵엄마 헉 감사합니다 😊
애들 어렸을 적에 체육관이나 지하철 역에 곤충 파충류 전에 많이 데리고 다녔어요.
큰 애가 뱀,개구리를 너무 좋아 해서......
지하철 역 한 구석 전시관에 3m 되는 비단뱀도 있었는데.....
이쁘게 잘 꾸며 놨네요.
어린이들 동물 너무 좋아 하지요~~~이런게 다 추억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