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포베이비라는 말은 원래부터 있었지만
조니뎁 딸인 릴리 로즈 뎁이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면서 사람들의 분노를 사기 시작함
사람들은 내가 지금 이 위치까지 어떻게 도달했는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선입견을 품고 바라본다
나를 캐스팅 하는 사람보다 내 가족이 누구인지에 더 관심을 둔다.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는데 (가족의 유명세가) 도움이 됐을지는 모르지만, 이후에도 해야 할 일들은 많았다
만약 누군가의 부모가 의사고, 그 자녀가 의사라는 직업을 갖게 된다면, 당신은 '부모가 의사이기 때문에 당신도 의사가 됐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
사람들은 내 경력의 많은 부분을 가족이나 남자친구로 정의하고 싶어 한다. 나는 내가 노력한 것들로, 내 개인으로 정의될 준비가 돼 있다.
이에 네포 베이비 얼굴을 실은 잡지기사가 나오고
비판이 거세지기 시작
잡지 기사에 있는 배우들
조 크라비츠 (더 배트맨 캣우먼)
존 데이비드 워싱턴 (테넷 주연)
마야 호크 (기묘한 이야기 출연)
등등 ...
최근엔 티모시 샬라메도 네포 베이비 설전에 휘말림
배우 티모시 샬라메 매니지먼트가
배우가 글래디에이터2 오디션에 참여했다는 루머에 반박하기 위해서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성공한 후 7년간 오디션을 본 적 없다고 발언
이에 사람들은
유명한 배우들도 대작은 오디션보던데
듄, 작은 아씨들의 주연을 맡고도 오디션을 안 봤다니!!하고
티모시 샬라메가 네포베이비라 그렇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
실제로 샬라메의 어머니 니콜 플렌더는 예일대를 졸업한 브로드웨이 댄서 출신 부동산 중개업자로 브로드웨이 활동 당시 유명했고,
아버지 마크 샬라메는 유니세프 프랑스판 출판을 감독하고 있으며
외삼촌 로드맨 플렌더는 하버드대 출신 영화감독 겸 배우라고 함
네티즌들은 티모시도 네포베이비다 vs 티모시는 데뷔 초부터 어디 꽂아진 것도 아니고, 감독의 조카가 무슨 네포베이비냐 이런 식으로 설전을 벌이는 중
첫댓글 조니뎁딸 발언 진짜 엥스럽긴하네
참내 ㅋㅋ
솔직히.. 부모제외하고 보기엔 그만큼의 능력을 증명해내지못한 케이스가 너무 많은머.. 저건 성급한 발언이라고 느껴질만함... 그 기회조차안주어지는사람들한텐 무례하고...
머지
미친 시발 조난 어이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모시 샬라메 집안은 처음 알았네...조니뎁 딸 발언은 좀 그렇잔아 본인 유명세가 완전히 모부 영향 없이 완성된 건 아닌머...
개인으로 정의되고 싶엇다면 성공할때까지 집안 배경 싹 다 감췄어야지
티모시까지 뭐라하기엔 에바같은데
조니뎁 딸 발언은 ㄹㅇ 에바잔아...
노력 안하는사람이 어딨어
티 샬라메는 아니지않나..
에휴
웃기고있네 참나
헐 벤플랫도 잇네......... 근데벤플랫노래짱잘부르는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