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세계의 신음소리가 들립니다. 아우성입니다. 가난에 허덕이기도 하고 인권에 경제에 허덕이기도 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연속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사람들이 죽어가도 지도자들은 별일이 아닌양 살아가고 있는 듯합니다.
그래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그들의 마음 때문에 속상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미국과 중국의 경쟁 때문에 일자리도 하루 아침에 불안해 지는 앞일이 잘 예측되기 힘든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성경을 묵상하면서 이 정도는 별것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때에 참된 믿음을 보여줄 기회라 여겨지기도 합니다. 한해의 마감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 왔음을 먼저 찬양하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국민들이 코로나에서 벗어났는데도 분위기는 여전히 다른 병으로 고생을 하는 듯 해서 마음이 씁쓸하기도 합니다.
세례도 주지 못하고 목장도 일어서는 듯 하지만 쉽지 않고 성도들의 출석률도 좋지는 않아 마음이 아픔니다. 이러는 중에도 감사한 것은 다른 사람들과 교회보다 성도들이 이런 환경을 잘 이겨 나가고 있는 것 같고 몸부림 치는 모습이 보이기에 소망이 됩니다.
금년에 성탄절은 준비를 잘 하여 추억으로 남겨주어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한해를 돌아보며 새해를 기대하며 살아야 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어려운 환경속에서 몸부림 치는 여러분의 열정이 곧 열매가 맺으리라 기대합니다, 최선을 다해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축복된 2024년 한해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한해를 면밀하게 생각하며 정리하면서 새해 기도제목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복된 모습이 아닐까요? 그리고 한해 동안 기도한 것을 하나님이 어떻게 응답해 주셨나 점검하는 것은 지혜로운 삶에 큰 발전인 것 같습니다.
새해 기도제목을 적을 때 좀 구체적으로 주께 물어보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하나님께 물어 보는 것이 기도로 소통하는 것이지요. 금주는 좀 개별적인 기도의 시간을 꼭 가지셔서 가족들과도 나누며 목장식구들 하고도 나눈다면 우리의 기도의 제목들이 각자의 인생에 탄력을 주는 좋은 일이 많아 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하늘 복 받으세요! 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