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2일 차맛어때 다담 토론
모둠이름 :무인도
모둠 구성원 : 혜월,미류나무,모리화,아란도,피카소,무인도,흐름이어라,아리수 녹차,살포시
1.우리차와 중국차의 비교 ?
- 우리차가 가지는 한계성과 문제점 제기:
우리차의 대한 인지도가 낮으며,우리차의 시장 점유율의 미약성,우리차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며,우리차의 종류가 다양하지 못한점 등등이 있다.
- 중국차의 대한 우리차의 대책 :
나라에서 차농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이 뒤따라야 되며,차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며,수공예 차의 통합과 개별적인 차의 맛을 유지해야 하며,중국차의 시장점유율이 문제가 아니라 녹차 시장 점유율의 문제다.
중국차는 기후적인 특성과 차 재배 면적과 차나무 종류의 다양성으로 차가 불발효차,반발효차,완전 발효차 등으로 다양하다,그러나 우리차는 현실적으로 볼때 녹차가 전부이다,황차가 개발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까지는 미미하다.
우리가 갖고 있는 경잭력은 녹차이다.
중국차에 대한 시장점유율 면에서 볼때 반발효,완전발효차가 월등하다.
우리나라에서 녹차인구의 비율을 늘리는게 관건이라고 할수있다.(녹차는 녹차대로,발효차는 발효차대로의 대결구도 인식 필요)
우리차에 대한 체계적인 홍보가 미미하며,개인적인 기호의 차이와 체질적인 차이의 문제점도 들수 있다.
2. 우리차를 살리는 길은 ?
- 지역의 통합과 일원화된 브랜드 (예를 들어 하나의 상표를 사용하되 원산지 표기로 제다원의 상호와 차를 만든 사람의 표기는 개별적으로 넣는 방법등등),차를 판매하는 유통망의 확보와 더블어 단일화된 홍보전략이 필요하다.
- 모둠 구성원들의 개인적인 우리차를 살리는 의견-
*모리화 :우리차를 찾아서 마시자.우리차에 관심을 가지자.
*미류나무 :친구를 만나거나 지인들을 만나면 우리차를 마시자.
*혜월 : 가까운 사람부터 우리차에 대한 세뇌작업^^을 지속적으로 하며,차만이라도 신토불이하자.
*모리화외1인^^: 나라도 우리차 마시자.(나부터 실천하자)
*아리수녹차 : 차 관세를 사수하자
*살포시 :자연스럽게 우리차를 받아들이도록 유도(중국차와 우리차를 비교 가능하게 설득,제다인은 스스로 차를 더 잘만들도록 해야한다)
*무인도 :ㅋㅋ..돈많이 벌어 화개차 다 구매한다..^^로또여 부디 당첨이 되다오....
*피카소 : 차는 기호식품이지만 차를 마시는 사람에게 올바를 선택을 하고 우리차를 마실수 있게 판단을 하도록 도와준다.
*아란도 : 차를 많이 마시고,홍보하고,스스로 의지를 가지며,또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고,내부에서 문제인식을 하여 외부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한다.
3.차 사이트,차와 다기 판매점,좋은 찻집 추천하기
차맛어때,차와 도자기,향기를 찾는 사람들의 모임,안산 차맛어때...
^^카페에 좋은찻집과 차사이트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으니 참조 해보자.
4.기타의견
- 광화문 같은데서 차 홍보 차원에서 플레쉬 몹을 해보자.
_ 중국차는 생활의 차로 자리잡고 있다.우리차도 생활의 차가 되어야 하며..또한 정신의 차로 서 개인들의 수양에도 도움을 준다.웰빙과 더블어 몸과 마음을 차로 잘 가꾸자.
- 전국다회에서 개인적인 지참물에 대한 의견으로 숟가락,젓가락,찻잔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공지사항을 따르자.
첫댓글 아란도 덕분에 다시 한번 생각하누만. 관세사수와 로또당첨, 세뇌 ㅎㅎ 잘 올라갔지?
잘 읽었습니다...
역쉬 아란도님이야~~ 차 를 지킨다는 것은 문화와 정신을 지키는 일이다...... .^^* 수고하셨읍니다!
차의 진보성을 바라보며 다양한 종류와 품질을 개선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반대로 차의 격을 낮추는것이 오히려 일반인들로 하여금 편안히 차를 접할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기도 합니다. 숭늉처럼 마셔야 한다고입을 모아 말하지만
뒤돌아 보면 차를 널리 알린다고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차마시는 일을 번거롭고 어렵게 만들어 가고 있는게 아닌지 되짚어 보게 될때도 있습니다. 다회때 못가서 많이 아쉽네요^^ 좋은 시간들 보내셨을거라 믿어요^^
^^네..잘들어 왔습니다.흐름님과 인사동에서 모리화,대자유인,미정이,이스크라,별마리님에게는 연락처를 몰라 연락을 못했네요.재효님은 핸폰이 꺼졌고..파아란님은 참석 못하시고..암튼 전국다회 뒷풀이겸 햇차다회를 번개로 마무리 하였습니다..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저의 소견은..차맛어때 회원님의 차맛은 아주 좋습니다..우리차를 사랑하는 마음 ..대용차를 개발하려는 노력..오프라인에서의 활동들은 향기가 가득합니다 ...중요한건 차나무를 잘 키우고..다양한 제다방법에의한 ..맛있는 차를 만드는것이 중요합니다.차의 성품이 거짓이 없는지라..불발효차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많이 마시기 어려우며... 이에 반해 발효차는 부더러위 긴시간 차를 마시며 차맛과 다담을나눌 수 있다.떡차를 잘 만들어 차탕에 ... 일불..이불..삼불.. 끓여 마셔도 보면 좋을듯..우리나라 차잎으로 다양한 발효차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다만 어떠한 방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발효도는 달라지며..곱고 여린
우전으로 고급백차를 만들 수 있고..말차의 질도 높이고.. 센잎으로 청차방식으로 차를 만들어 보면 될 것이다 .우전.. 어린세작으로 만든차 만 선호 할 것이 아니라..다양한 방식의 발효차와..무엇보다 차맛어때 회원님들께 진정한 정직한 다양한 차맛을 알아가는 것이 차문화발전에 기여가되리라..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