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연예인들의 마약파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뿐만이 아니라 재벌3세들 까지도 마약의 구렁텅이에서 난리법석입니다.
마약복용 또는 음란물혐의로 경찰서에 출두하는 연예인들 속에서 연에인과 사귀었거나 나아가
재벌의 범주에 속하였거나를 모두 갖춘 특이한 인물이 있습니다.
남양유업집 외손녀딸 황하나가 그 인물입니다.
황하나씨는 경찰서와 구치소를 오가며 조사를 받는 가운데에서도 특이하게도 자꾸 옷이 바뀝니다.
그런 지경 속에서도 팻션을 생각한다는 얘기겠죠?
"무었이 중헌디?" 라는 우리 소리가락도 있습니다만...
황하나양은 지금 자기한테 가장 중요한게 뭔지 아직 모르고 있는 것같아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1786년 7월부터 1794년 7월까지 프랑스혁명이 발발하고 1793년 1월에 루이16세의 사형이 치뤄졌으며 루이16세의 황후였던 마리앙뜨와네트는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그녀가 단두대로 끌려나가며 시녀에게 한말이 "지금 내 모습은 어떻냐? 민중들이 예쁘다고 하겠니?" 라고 했다는 뒷이야기가 전해 오고 있습니다.
황하나 양과 마리앙뜨와네트의 닮은 꼴 행태가 어쩌면 그렇게 닮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기야 평소에 마리 앙뜨와네트는 민중들이 빵이 없어 굶어 죽고잇다는 말을 듣고는 "빵이 없으면 케익을 먹으러하면 되잖아?"라는말을 자주하곤 했다고도 합니다.
우리네 아이들이 "아빠는 예전에 쌀이 없어 밥도 굶고 그랬었다" 고 하면
"밥이 없으면 라면을 드셨으면 되잖아요?" 라고 말대꾸를 했다는 얘기도 이젠 옛말이 되었습니다.
젊은 일부 연예인들의 탈선과 아버지, 어머니에게 해코지를 하는 요즘 세대를 생각하면 우리 에코벨리 젊은 회원님들의 살려고 하는 투지가 너무나 가상하고 보기가 좋습니다.
여전히 여러분들을 돕는 일에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