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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나오는 민형한테 전 푸욱 빠졌답니다...^^
무명씨님 말대루 배용준과 최지우는 학교생활을하면서 첫사랑을 키워
갔지여...(대충 크나큰 변화만 얘기해 드릴께여...)
그러다 최지우를 만나러가던 배용준이 사고로 죽었어여...
시간이 흐르고 모두가 사회인이 되었을때 내용인즉 최지우의 친구
채린이 외국에가서 사귄 남친을 데리구 왔는데 그인물이 바로 배용준...
모두가 놀라지여...
여기서부터 내용은 시작되지여...
최지우는 민형을 준상으로 착각하게 되구 채린은 민형을 뺏길까봐 거짓말을하게 되구~~~(전 학교생활때 채린이 준상을 짝사랑했답니다...)
저두 의문이에여....배용준인물에 대해~~
이사람이 예전에 죽었던 준상인지...아님 준상이 살아서 기억상실증인지...아님 배용준엄마가 쌍둥일나서 하나는 입양시키고 하나만 키운건지...아님 정말 다른 인물인지~~~
요즘은 겨울연가 끝나면 어떡해 일주일을 기다리나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차라리 한편의 장편영화로 만들었음 좋겠다라는 바램이죠...^^
조만간 만나 겨울연가에대해 얘기나 나눕시다...
잘 지내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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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님!! 그동안 안뇽하셨죠???
겨울연가님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어제 처음으로 1시간동안 진지하게
보았답니다. 생각보다 넘 아름답고 가슴이 찡하더군요..(T.T)
그런데 넘 줄거리가 지난다음에 본지라 내용을 이해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더라구요.(겨울연가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이해하고 있는 겨울연가의 줄거리는...
제가 첫회에서 2분정도는 보았거든요.
첫장면은 최지우랑 배용준이 방송반 스튜디오에서 만나는 장면으로 기억
됩니다. 최지우가 학우들에게 아바의 노래를 틀어주면서 해드폰을 귀
에 꼽고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본 배용준은 그런 최지우의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하고 말죠.(아마 계속 사랑했겠죠???)
그런데 갑자기 배용준이 딴
남자처럼 머리도 염색하고 옷도 칼라풀한 옷으로 입고 나오고 최지우는
그런 배용준을 보면서 누구랑 자꾸 닮았다고 하구.....(좀 이해가 안가죠. 그동안 한번도 못봤거든요..)
이런 상태에서 어제 처음으로 끝까지 다 보았답니다.^^
저도 처음엔 다 뻔한 사랑얘기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이야기 구성이 너무 억지로 구성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p.s: 아참!! 배용준이 죽은 것이 아니라 기억상실증에 걸린 거라는 의견이 있던데, 배용준이 실종됐다거나 하는 장면이 나왔나요...
저도 요즘 겨울연가에 폭 빠져서 저도 겨울연가2로 바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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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했더니 깍쟁이님이네요... 요즘 바뻐서 가끔 카페에 들어오는데
그때 마다 바뀌는 것 같아요. (깍쟁이, 후기인상파...) 그러구 보면 이 카페의 회원들은 신규회원은 눈 씻고 찾아보기가 정말 힘드네요.
이번에 당선대신 천상천하님!! 활동이 기대됩니다.(신규회원가입에 힘 좀
써보세요..)그러기 위해선 겨울연가님의 내조가 필요하겠네요.
참 그쪽 음성에 눈이 마니 내렸다구요??? 여기 서울은 토욜날 비만 내렸
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아침은 평소보다 쌀쌀하더라구요...
이럴때 일수록 감기 조심하세요.
글구 전 겨울연가라는 드라마는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일욜날 재방송이라
도 보도록 해보죠...(사실 전 이런 드라마에는 맘이 약해져서 일부러 안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거든요. 한번 보는데 취미붙이다 보면 하루종일 그
생각으로 머리속이 복잡하기 때문에 차라리 안보는 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