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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수확의 계절 가을에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은 분주한 결실을 맺어가고 있어요^^
겨우내 한결어린이들이 먹을 고구마순과 무청시래기를 삶으며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하는 한결어린이집의 농장입니다^^
말린 무청은 겨울에 한결어린이들의 비타민C가 풍부한 된장 시래기국을 끓여 먹을 거고요.
칼슘 섬유소가 풍부하고 비타민등 필수영양소가 많아서 성장기 어린이나 여성들에게 좋습니다.
무청 시래기는
통풍이 좋고 햇볕에 잘 건조하고 나면 일명 구수한 토속음식 시래기 된장국의 주재료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고유 음식을 알리고 먹이는 한결어린이집은 고향의 맛 입니다.
고구마줄기 삶는 과정을 관찰하는 꽃마리 반(만 4세) 생태 친구들이예요.
무청(무의 잎)에는 딸기보다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으며,비타민 B1과 B2 역시 우유보다 풍부합니다.
연기가 매워요...
우리가 껍질깐 것 맞아요? 아니~ 이건 껍질까지 않은 것이예요...삶아서 볕에 말리면 오래 보관할 수가 있답니다^^
농장 가마솥에서 고구마 순과 무청을 삶는 과정을 형님반 친구들이 관찰합니다^^
국물을 내는...
조리사 선생님의 비법과 정성이 듬뿍담긴 손맛이...
매년 겨울에 먹는 영양만점 별미로, 한결어린이집표 신토불이 무청 시래기 된장국은 구수하죠^^
무우 시래기에 비타민이 많은 이유는?
영양만점 시래기는 '식탁의 효자'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옛날 시래기라 불리던 무청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봄날의 기는 쑥에, 가을의 기는 무청에 있다’는 말이 있다.
시래기에는 엄청난 영양이 숨겨져 있다는 뜻이다.
무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위와 장에 머물며 포만감을 주어 비만을 예방하고 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것을 지연시킨다.
무는 또한 90%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분,지방,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있어 소화 작용에 이롭다.
무는 알카리성이기 때문에 생선 구이 등과 같은 산성 식품과 함께 먹으면 특히 몸에 좋다.
무청(무의 잎)에는 딸기보다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으며,비타민 B1과 B2 역시 우유보다 풍부하다.
또한 비타민 A도 같은 크기의 당근 보다 두배가 넘게 함유돼 있어 간암억제에도 효과가 크다.
철이 많아 빈혈에 좋고,칼슘 및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동맥경화 억제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을에 싱싱한 무청을 걷어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말려 음식재료로 사용하면 아주 영양가가 높다고 한다.
무청으로 시래기 된장국, 시래기 나물, 시래기전, 시래기 지짐, 감자탕, 민물생선 찜 등 다양한 요리를 선 보일 수 있다.
요즘 같이 주머니가 가벼운 때 저렴하게 한 끼를 해결하는 데 그만이다.
또한 시래기는 미용이나 치료제로도 사용되고 있다. 시래기를 끓인 물에 발을 담그면 각질제거에 좋고
몸이 찬 사람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관절통증도 완화할 수 있다.
매서운 날씨에 새털같이 가벼운 지갑이라면 마음마저 움츠러 들기 쉽다. 이럴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버릴 것 없는 무,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시래기를 추천한다.
들깨가루 넣고 보글보글 끓여 좋은 사람들과 마주하고 먹으면 겨우내 얼어붙었던 마음마저 따뜻해 지지 않을까. (Daum지식)
무밭의 무청도 삶아 말리기로 했습니다^^
매일 매일 커가는 무를 보며 신기해 하는 아이들!!
선생님! 무가 또 이렇게 많이 컸어요^^
벼가 노랗게 익어 고개를 숙이고 있어요
내일이면 형님들이 벼를 수확한다고 합니다^^
벼 화분 안이 더 궁금한 남자친구들^^
담쟁이덩굴은 더 물들고 말라 담에서 떨어지고 있어요.
열매가 더 빨갛게 익었어요.
손톱에 또 칠해볼까?
이번에는 진짜 더 빨개요^^
완전히 빨갛게 물들어요^^
요렇게요^^
피같아요^^
손톱에 칠하고는 쑥스러운 남자친구들^^
봉숭아 물들인 손톱과 섞였어요^^
우리는 올챙이 삼매경^^
올챙이도 있고, 콩벌레도 있고.. 역시 남자친구들!!
나뭇가지로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선생님 손톱에 발라드릴게요^^
돌맹이도 빨갛게 칠해주었어요^^
담쟁이덩쿨로 칠하기!!
정말 예쁘게 칠해졌어요^^
어쩌면 이렇게 예쁠수가...꽃마리반 공주님들!!
미인 선발대회장 같아요^^
기사도 정신으로 무장한 꽃마리반 왕자님들!!
가을이 익어가는 한결어린이집엔 미남으로 자라나는 선남들이 있답니다^^
무게를 잡아볼까나!!!
원장선생님! 제 손톱도 찍어주세요^^
가을이라 바람개비가 쌩쌩 돌아가네요... 찬바람난지 오래 됬거든요. 히힛^^
내가 돌려볼까?^^
후~~
바람개비야 돌아라^^
고구마순의 효능
고구마줄기의 주성분은 수분이 95.9g, 칼슘82mg, 칼륨345mg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구마 줄기는 '버서등(藩薯藤)'이라 하고 달면서도 약간 떫은맛이 있다.
서늘한 성질로 구토, 설사, 혈변, 자궁출혈 종기를 치료하며, 젖이 부족하여 잘 나오지 않을 때도 효과가 있다.
필리핀에서는 고구마를 이용하여 당뇨병을 치료하기도 한다는데 실험에 의하면
잎은 인슐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당뇨병 환자에겐 소량의 인슐린을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효능으로 보아서 여름철 계절음식으로 고구마나 고구마순이 제격이라는데 인공으로 썩힌 고구마에서
분리한 약한 독성의 물질은 산토닌보다 강한 구충작용이 있다는 보고도 있다.
산업용으로 전분의 재료 또는 알코올의 원료로도 쓰인다. 또 섬유질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변비에 좋다.
한결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영양의 보고 무청시래기를 말리는 한결어린이집은 청계산자락에 위치합니다^^
(2013년 한결어린이집 김장 사진참조)
한결어린이집에서 수확하여 말리는 또 하나의 겨우살이...
한결어린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된장국의 찰떡궁합!! 비타민의 보고, 무청입니다.
채소를 먹을 수 없는 겨울에 옛날 사람들은 이렇게 무청을 말려서 저장식품으로 먹었습니다.
즐거운 오감각 체험으로 말린 시래기 관찰하기
청계산자락의 맑은 공기와 햇볕과 바람 추위에 말리며 건조한 먹음직스러운 저장 양식 무청시래기로
시래기나물과 시래기 된장국을 끓여 맛있게 먹고 있는 생태어린이 한결어린이집 현장을 소개 합니다.
무청 시래기는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서 말린 시래기는 햇볕에 말린 시래기보다 엽록소가
많이 남아있어 푸른색을 띄고 있어요.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서 말린 시래기가 영양성분이 우수하며 물의 흡수성도 좋다.
비타민B,C는 말린후에도 손실이 거의 없으며 음식을 만들었을 때도 잘 찢어지며 연하고 무르며 맛이 좋습니다.
무청시래기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하므로 대장암 예방이나 변비에 좋습니다.
※무청의 효능
[1] 비타민B,A,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암예방.
특히나 초기간암억제효능까지 두루갖춘 만능식품.
철분이 무보다 4배가 많아 빈혈예방.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동맥경화예방
칼슘과나트륨,미네랄이 풍부해서 골다공증 예방.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예방.
[2] 간암이 발생되는 실험쥐에 무청을 먹이고 사육한 결과, 무청을 섭취한 쥐는 그렇지 않은 쥐보다
간암 발생률이 현저히 적게 나타났다.
무청은 배추와 무처럼 초기 간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 김영진 박사의 설명이다.
죽상동맥경화증이란 혈관의 탄력성이 줄어들고, 대나무와 같이 단단한 혈관으로 변화되는 현상인데,
단단한 혈관은 혈압 상승을 유도하고, 심하면 뇌혈관경색이나 심장박동곤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죽상동맥경화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혈액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야 하는데, 식품에 내포된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저하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청의 식이섬유함량을 조사한 결과, 무청에는 식이섬유가 상당히 풍부하여 배추나 무보다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3] 무청에는 비타민 A, C, B1, B2, 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가 10-30mg 가량 들어 있는데, 특히 무속보다 껍질에 2.5배 더 들어 있으므로
껍질을 깍아 버리지 말고 씻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무의 단맛은 포도당과 설탕이 주성분이고, 매운맛은 유화 화합물이 원인인데, 생무를 먹고나서 트림을 하면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무의 매운맛 성분에 항암효과가 있다는 최근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무에는 전분분해효소, 단백질 분해 효소, 지방 분해 효소 등 여러가지 소화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흡수를 촉진합니다. 즉, 무는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맺힌 것을 시원하게 풀어주어 가슴을 탁 트이게 합니다.
민간요법에서 무는 기침을 멎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청의 식이성 섬유에 의해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대장암을 예방하기도 합니다.(내용출처:Daum지식)
한결어린이집 농장의 고구마 수확이 기대되고...
아이들과 함께 하얀분을 내뿜는 동아(동과) 호박도 수확할겁니다^^
먹거리가 풍부하고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은 園內에 자연학습장 농장을 보유한 생태 어린이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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