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단념하지 않는 것이고, ★ 실패는 쉽게 단념해 버리는 데서 기인한다. ‘나는 할 수 있다’ 이는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우리에게 주는 가장 위대한 말이다. 이 말 속에는 자신감이 있다.
신념의 마력이 작용하며, 패배나 실패는 생각할 수도 없다.
★진정으로 원하는 비전이 필요하다★
나치 독일의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 빅터
프랭클은 수감시절에 중요한 발견을 했다. 그는 날마다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데 일부는 끝내 살아 남는 것을 보면서, 생존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그리고, 그 어떤 요인보다 ‘미래의 비전에 대한 의식’이야말로 생존을 가능하게 하는 첫 번째 요인이라는 것을 알았다.
비전은 스스로 설정한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힘이다. 자신의 한계선 상에 있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야 하며, 스스로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능력과 최선의 지혜를 짜내야만 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비전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다. ★ 마음 속에 있는 수많은 의심과 두려움, 부정적 습관과 기억 등의 방해물을 극복하는 답은 바로 ‘비전’이다. ★
★100% 의지를 갖고 끝까지 행동하라★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하기 위해 무려 140번의 실패를 거듭했다. 그런 그에게 어느 신문기자가 물었다. “당신은 어떻게 140번이나 실패하면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았습니까?” 그러자 에디슨은 정색을 하면서 말했다고 한다. “실패라니요. 나는 절대로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나는 단지 전구를 만들 수 없는 140가지 방법을 발견했을 뿐입니다.”
실패보다 더 위험한 것은 ‘난 안 돼’라는 패배의식이다. 스스로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비전은 반드시 완성될 것이다. 100% 자기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되, ★ 자기불신을 초래하기 쉬운 결심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작은 성취를 늘려가야 한다. ★
클로드 브리스톨(Claude M, Bristol)
반세기가 넘도록 전세계 수백만 명의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들의 삶을변화시키며 성공과실패, 행복과불행을가져오는위대한 삶의 원칙을제시하여 세계적인 성공학 거장의 반열에 오른 클로드브리스톨.1891년에 태어난 그는 경찰출입기자로 시작해 대도시 신문사의 종교 담당 기자로 일하면서 능력 있는 저널리스트로 활약했고,제 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해 1919년까지 미군 신문인 <스타스 앤 스트라이프스Stαrs and stripes>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고국으로 돌아온 그는 투자 은행에 입사해 어마어마한 부를 쌓으며 그 투자 경험을바탕으로부사장 되었으나 세계 최대 경제 불황을 겪으면서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다.스스로 위기를 극복해 낸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난관에 부딪힌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1932년 소책자 <TNT, 지구를 흔드는 힘 TNT- It Rocks The Earth>을 출간하여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독자들의 끊임 없는요청에 부응해 전후 어려운 상황에서 살 길을 찾는 이들에게 성공을 향한 법칙과 희망을 전하고자 한 두 번째 책 <신념의 마력 The Magic of Believing>으로 다시 한번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책은 1948년에 출간되자마자 백만 부 이상 판매되는 초유의 기록을 세웠으며,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인생 성공경영의 고전으로자리매 김하고 있다. 수많은 기업과 단체 및 세일즈맨들을 대상으로 확고한 신념의 법칙을 강의한 인기 강사이기도 했던 그는 1951년에 생을마감했다.
전 세계 수 백만 독자들의 삶을
성공적으로 이끈 모든 시대의 베스트 셀러!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이 책에 매료되는가?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가 믿는 것이 곧 현실이 된다! 그러므로 진짜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믿어라. 역사적으로 위대한 인물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가슴 에 강한 신념을 품고 결코 잊지 않았다는 것이다. 수세기 동안 성공한 소수의 사람들만이 알고 실천했던 위대한 신념의 법칙,마음의 힘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단계적 법칙을 통해 누구나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고,경이로운 삶의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또한 인생의 모든 면에서 특별한 성공을 거둔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통해 성공의 문으로 들어설 수 있는 열쇠를 얻게 될 것이다.불가능을 가능으로, 불행을 행복으로, 절망을 희망으 로,부정을 긍정으로 바꾸어 주는 열쇠,신념의 마력을 통해 평범한 나를 위대한 나로 변화 시킬 기회를포착하라! 시대를 초월해 전세계 수백만 독자들의 삶을 성공으로 이끈 이 책이 여러분을 확고한 신념의 세계로 안내할것이다.>
마음의 힘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단계적 법칙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난관에 부딪힌 이에게 삶의 동기를 부여하고 기막힌 영감을 준다. 이 책은 누구나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고 경이로운 삶의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는다. 이것이 이 책이 가진 최대의 미덕이다.
한마디로 이 책은 그 어떤 목표라도 달성할 수 있게 만드는 에너지인 ‘신념’을 개발하는 방법을 담은 역사적으로 검증된 자기계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신념의 힘을 개발해 내는 구체적인 기술들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잠재의식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신념의 힘을 개발해 내는 데 잠재의식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인간에게는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이라는 두 가지 마음이 존재하고 있다.
그 둘은 서로 다른 성격과 능력을 갖추고 있고 일정한 조건에서 서로 독립된 행동을 한다. 즉 현재의식이 어떤 현상에 대해 고민하거나 체계적으로 사고한다면 잠재의식은 현재의식이 골몰했던 문제를 논리적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일들을 통해 해결해 준다.
고민하던 문제를 단순히 현재의식으로부터 놓아 주기만 해도 우리 몸 안에 있는 잠재의식의 힘이 그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장 심오한 신념과 욕구를 실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작동하는 잠재의식이 강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어야 한다.
잠재의식에 자극을 주는 첫 번째 방법이 바로 암시이다. 자신만의 주문을 외우거나 원하는 것에 대해 복창을 하는 등의 반복적인 암시가 잠재의식에 깊이 뿌리내리게 되면 강한 신념을 갖게 된다. 잠재의식이 강한 활동을 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선명한 마음의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마음의 이미지가 명확하고 설득력 있을 때에만 잠재의식은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한 길을 찾아 나선다. 따라서 먼저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그것의 최종 결과를 떠올려야 하는데 그 그림이 잠재의식에 깊은 뿌리를 내릴 때까지 쉬지 않고 떠올려야 한다. 브리스톨은 ‘마음의 그림 그리기(Mental picture-making)’라는 기술이 어떻게 잠재의식 속의 생각을 현실적인 행동으로 이끌어 내는지와 그것의 실제 방법을 보여 줌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쉽게 그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신념을 강화시켜서 어떤 성과를 얻는 데 매우 실용적인 방법이 거울의 기술(Mirror Technique)이다. 말 그대로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을 스스로에게 5분에서 10분 정도 반복해서 말하는 이 간단한 훈련이 잠재의식을 작동시켜 원하는 바를 이루게 해준다. 특히 이 기술은 부담스러운 고객을 찾아가야 하는 세일즈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원하든 원치 않던 우리가 믿는 것이 곧 현실이 된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믿어야 한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훌륭한 성과들은 대부분 재능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위험과 도전을 마다지 않고 신념의 마력을 충분히 활용할 줄 알았던 사람들이 이루어냈다.
이때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은 신념 그 자체가 모든 것을 성취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앞서 말한 마음의 기술(암시, 마음의 그림 그리기, 거울의 기술)을 통해 신념의 힘을 개발해 내야 한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다양한 마음의 기술을 통해 이 책이 말하려는 것은 오직 하나다. 자기 자신을 믿고 긍정적인 태도를 갖추었을 때에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경찰출입기자로 시작해 신문사 종교담당기자로 일하던 그는 1차대전에 참전해 미군신문인 성조지에서 기자로 활동했고 귀국해서는 투자은행에 입사해 엄청난 부를 쌓았다. 그는 자신이 새로운 자리를 찾을 때마다 '어떤 일을 하고 싶다'고 간절하게 기원했고 그러자 기적 같은 일들이 이어졌다고 말한다.
신념을 가졌던 여성들의 성공사례도 실었다. 책에 따르면 마리 퀴리가 폴란드 바르샤바에 살던 어린 시절, 집시 노파가 손금을 보고는 장차 유명한 사람이 될 거라고 예언했다.
그 노파의 말이 퀴리부인에게 어떤 영감을 주고 그녀의 성공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 길이 없지만 퀴리 부인의 전기를 보면 그녀는 소녀시절부터 이미 과학자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헬렌 켈러는 생후 20개월만에 시력과 청력, 말하는 능력을 잃었지만 모든 어려움을 극복했다. 저자는 그녀가 18세기 초에 인간의 잠재력을 확신했던 예언자 스베덴보리를 추종했다고 주장한다.
신념의 힘은 의학에서도 적용된다. 외과적인 수술없이는 사마귀를 제거할 수 없다는 것이 의학적인 상식이지만 세계 각국에서는 사마귀를 없애는 주술적인 비방들이 활약하고 실제로 의학계에서도 별 상관없는 고약을 붙여주었더니 사마귀가 낫더라는 임상치료사례가 종종 보고된다.
저자는 "무엇을 원하는가를 아는게 시작이다"라며 자신의 경우 누군가와 통화를 할 때 온갖 종이에 달러 기호($)를 끼적거렸다고 털어놓았다.
책은 최근에 출판된 시크릿이나 끌어당김의법칙과 비슷하다. 생각한대로 굳게 믿으라. 그러나 나는 왠지 시크릿이나 끌어당김의 법칙을 읽었을때는 그렇게 와닿지 않고 그냥 이게 말이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책은 왠지 모르게 그 책들과 다른 느낌을 주었다. 아마도 저자에 신념에 대한 엄청난 믿음이 책속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기 때문인것 같다. 시크릿이나 끌어당김의 법칙은 이것을 이용하면은 당신은 원하는데로 될수 있을지도 모른다라는 느낌을 심어주었다면은 신념의 마력은 당신의 신념이 당신이 원하는것을 반드시 이루어준다라는 느낌이 책을 읽는 동안 떠나지 않았다.
우리는 살면서 알수 없는 힘들을 느끼게 되지만 그것이 정작 무엇인지는 모르고 그냥 단지 행운이나 상황의 적절함으로 넘겨버리고 마는데 생각해보면은 그것은 내가 간절히 원했던 나의 마음이 전달된 것이라고 할수 있다.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고 하면서 자신의 삶을 비판만 하면서 사는 사람은 자신의 신념이 약하기 때문에 그 상황에서 벗어날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서 본다면은 긍정적인 사람들이 성공하는것도 아마 이 신념의 마력 덕분이 아닌가 생각된다. 긍정적인 사람들은 그것이 반드시 이루어질거라 믿고 자신의 생각에 대해 의심하지 않고 그것에 대해 열심히 열망하고 행동한다. 그러한 결과로 인해 자신이 얻고싶은것을 얻는것일뿐이다.
책에는 신념으로 인해 많은것을 성취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나와있다. 읽으면서 신념을 적용하는 방법, 거울이나 메모 활용방법. 누구나 고등학교 수험생때 책상에 붙여놓았던 대학교 마크를 떠올릴만한 메모 활용법이다. 나도 서울대 연고대 마크를 책상위에 붙여놨지만 정작 독서실에서 공부를 많이 해서 집에 있는 책상을 본적이 별로 없었다. 그때 그 마크를 독서실 책상 앞에다가 붙여놨다면은 내가 그 대학에 갈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도 남게 되었다.
신념의 마력을 읽고 잘 못 이해한 사람들은 내가 이 세상을 다 가질수 있겠다고 착각을 할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신념이란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노력하는 행동을 계속 하면서 그 믿음을 잃지 않았을때 찾아오는것이지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다 하면서 컴퓨터 게임이나 하면서 시간을 떼우고 있을때 급작스럽게 당신의 계좌로 100억이 입금되는 그런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신념이란것을 잘 생각해보면은 우리가 노력하는것에 대한 보상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원하는것을 열심히 노력하고 행동하면은 그러한 결과에 대한 믿음이 점점 커져서 결국 이루어지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는 사람들이 있다면은 그 사람들에게 더 이상의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는것보다는 이 책 한권을 여러번 읽고 이해하는것이 더 많은것을 얻을수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이 세상에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고 있는 부지런한 사람들에게 이책을 선물해주고 싶다.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모든것들이 이루어지면 좋겠다. 아니 반드시 이루어질것이다. 당신도 당신의 신념을 갖고 이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보자!
# 믿는다는 것은 스스로 그것을 인정하고, 실천까지 동반하는 것을 의미한다.
책은 제일 먼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내고, 그것을 갖을 수 있다고 되뇌이고, 스스로 확신하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그 결과가 자신에게 다가온다고 이야기 한다. 나폴레온 힐이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될 것이다'라는 책에서 이야기한 긍정적인 태도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잠재의식은 의심이 조금이라도 섞이면, 그 힘을 발휘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저자는 강한 확신과 암시, 거울의 법칙을 이야기한다.
자기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정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종이에 적고 되뇌이면서 그것을 신념으로 만드는 일은 습관의 영역이기에 쉽지 않다. 관심을 이끄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연상의 힘을 활용하고, 이미지의 중요성을 언급한 내용들이 인상적이었다. 종교에서 일어나는 기적처럼, 정신의 힘은 많은 사례를 가지고 있고, 놀라운 파워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간절히 두려움 없이 열망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마음의 힘, 의지의 힘을 가끔 생각하기는 하지만, 늘 간직하고 되뇌이진 않았었다. 무언가 생각하면 마음에 함께 따라오는 두려움과 불안감은 잘 되어야 할텐데 라는 소망의 마음을 가슴에 채우지만, 늘 잘될수 있을거야. 난 내 자신을 믿어, 난 할 수 있어. 난 꼭 해 낼꺼야. 그리고 실천하겠어. 이렇게 외치진 않았었다.
밝은 생각과 긍정적인 마음가짐, 그리고 스스로 믿고 소리치고 되뇌이며 그것을 잊지 않는 것이 자신에 대한 믿음과 강한확신을 만들고 그 강한확신이 신념이 되어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결과를 낳고, 부정적인 생각은 스스로를 생각의 힘에 이끌어 부정적이고 어두운 결과로 내게 한다는 것이 이해되었다. 마음가짐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고, 밝은 마음가짐을 가지려면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 어떻게든 다 잘될꺼야 라는 마음가짐이 아닌, 목표를 분명히 세우고 조금씩 행동하면서 스스로에게 신뢰의 힘을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머리로 이해한다는 것이 다가 아니라, 실천이 동반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은 8장의 신념의 마력을 통해 자신을 변화시킨 여성을 통해서 느낄 수 있었다. 같은 조건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결과를 내는데는 보이지 않는 내적요인, 잠재의식과 무의식의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잠재의식의 중요성과 함께, 신념의 힘과 인간의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쉽지 않지만, 믿음으로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강한 확신의 힘이 자신을 바꾸고 변화된 자신이 사회를 바꾸고 사회가 바뀌면 세상도 바뀔거라 믿는다. 중요한 건 그 믿음을 꾸준히 지켜내는 일이다. 글에 그치지 않도록, 서가에 놓아두고, 자주 읽으면서 신념의 힘을 잘 활용해야 겠다.
『신념의 마력』은 1948년에 출간된 이후,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독자들의 삶을 성공으로 이끌었고,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 아마 『시크릿』의 저자나 ‘끌어당김의 법칙’혹은 ‘신념의 마력’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다른 많은 책들의 저자들도 이 책의 독자이지 않을까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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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이야기하려는 책 ‘신념의 마력, The Magic Believing’을 처음 보았을 때, 벌써 이 책의 제목만으로도 이 책 ‘신념의 마력’에 큰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신념의 마력’이라니, 신념이라는 말의 힘이 얼마나 클지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과 그 신념의 힘 속에 나도 푹 빠질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으로 책을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사실, 책을 읽어 나가기 시작하면서 이 책에 가졌던 기대감은 좀 실망감으로 바뀌었다. ‘신념’이 가지는 막강한 힘을 책을 통해 금세 스스로가 체화될 수 있기를 기대했지만, 저자가 책에 초반에 이야기하는 것은 이 책에 대한 자화자찬(自畵自讚)이었기 때문이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속담이 머리를 스쳐가면서, 이 책도 역시나 마케팅의 힘에 낚인 것 같았기 때문이다. 거기에 이 바쁜 시대에 1950 년대에 출판된 책의 내용이 적용 될 수 있을지 싶은 우려감 역시 초반 책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에 한 몫을 했다.
하지만, 명불허전(名不虛傳)이라는 말은 괜히 나온 말이 아니었다. 저자는 이 책 ‘신념의 마력’을 통해 인간의 마음과 마음의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이야기하면서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수많은 사례를 근거로 들어 강한 신념이 가지는 힘을 소개한다. 그리고 신념을 체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적극적인 암시를 통해 마음에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거울의 기술을 이용해 볼 것을 알려준다. 결국 자신이 원하는 바를 간절히 열망하고 그것을 시각화해서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원하는 삶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비록 정확한 과학의 방법론을 통해 근거를 제시하기 보다는 여러 사례를 근거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점에 있어 아쉬움이 남는 바가 크고, 결국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나 혹은 ‘행운은 강자에게 오기 마련이다’ 라는 식의 흔히 들었던 격언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다는 점에서 별 볼 일 없이 여길 수도 있다. 그러나 세상 모든 일이 과학의 잣대에 맞추어 보고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을 가만할 수 있는 자세와 정말 중요한 진리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주위에 있지만 그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는 사실을 떠올린다면, 이 책이 갖는 중요성이 결코 작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Limelight (1952)
"뭐가 그리 급한가?...." 퇴락한 과거의 코미디 스타 칼베로는, 자살을 기도한 이웃
처녀인 테리의 목숨을 구한 뒤 이렇게 묻는다. 관객을 더이상 웃기지 못하는 늙은
어릿광대와 발의 마비로 좌절한 발레리나는 이렇게 만난다.
칼베로는 삶에 통달한 노인의 지혜와 선의로 테리의 심인성 마비를 고치고 다시 무대
로 돌려보내지만 테리가 생의 의지를 회복하자 이번에는 칼베로가 흥행주들의 냉대에
부딪혀 낙망한다. 테리는 어려웠던 시절 생명의 은인이자, 무대에서의 후견이었던
칼베로에게 청혼하지만, 그는 젊은 반주자와 테리의 행복을 기원하며.. 자신의 '가장
떳떳한 무대'인 길거리로 나선다.
칼베로의 재기 무대를 어떻게 해서라도 만들어 주려는 착한 테리..... ..그러나 그날,
재기의 무대에서 열연을 다한 칼베로는 그만 심장 발작으로 죽음에 직면하게 되고,
이젠 성공한 테리가 라임라이트를 받으며 춤 추고 있는 것을 무대뒤에서 누어서 지켜
보다 쓸쓸히 눈을 감는다.
20세기 초, 영화라는 획기적인 문화가 만들어낸 대 배우 Charlie Chaplin(1889-1977),
자신이 가진 재능을 포함한 모든 것을 전부 쏟아 부운 듯, 원작에서부터 제작을 비롯
하여 각본, 감독, 출연, 그리고 심지어 주제곡 작곡까지(편곡포함) 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본인이 직접 기획 하여 만들어낸, American film으로서는 그의
마지막 작품이다. 다섯 자녀가 조연, 단역으로 출연했고 네 번째 부인 우나 오닐 역시
블룸의 대역으로 출연했다.
Eternally
I'll be loving you eternally,
With a love that's true eternally.
From the start with in my heart,
It seems I've always known
The sun would shine when you were mine
And mine alone.
I'll be loving you eternally
There'll be no one new my dear for me.
Though the skies should fall,
Remember I shall always be
Forever true and loving you eternally.
Geraldine & Charles Chaplin
Who is Charlie_Chaplin?
Films- Official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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