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대강 브리핑에서 콘크리트학회장의 발언은 콘크리트 공사의 일반적인
상황에 대하여 설명한 것이며, 동절기에도 품질관리만 철저히 된다면
콘크리트 타설에 문제가 없음
일반적으로 동절기에는 시공상의 어려움으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많이 하지 않지만,
4대강 보는 작년 여름 홍수기 이전에 완료하기 위해 보온양생 등 철저한 동절기 품질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동절기 작업을 실시하였음
작년말 일제점검 등을 통해 시공기록 등 작업과정을 확인한 결과 동절기 품질관리
기준에 따라 견실하게 시공한 것을 확인하였으며,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정밀점검(‘11.12월)시에도 콘크리트 비파괴 시험 등을 통해
콘크리트 강도가 설계기준 이상인 것을 확인하였음
* 동절기 콘크리트 타설은 충분한 강도확보가 관건으로 콘크리트 강도가
설계기준 이상인 것을 감안할 때 콘크리트 품질에 문제는 없음
<보도내용 (연합뉴스, ’12.3.12)>
콘크리트학회장 “4대강 보 누수 겨울공사도 영향”
ㅇ 콘크리트 구조물을 겨울에 공사하다보니 아무래도 일부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고,
이로 인해 누수도 발생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