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동생이 사다놓은 책중하나입니다.
위기철이라는 작가의 작품으로.. "철학은 내친구", "반갑다 놀리야" 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기존의 책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단순한 소설이 아닌 뭔가를 생각하는 작가입니다.
아홉살 인생..
너무 잼있어서 3시간만에 읽어치워버렸지요..
작가의 9살때 기억을 서술한것이지.. 정말 이 작가가 9살때 이런 생각으로 살 았을까 으문은 들지만..
왜냐구요? 9살짜리 생각이 너무나 어른스러워서요...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생각하게끔 하는책이랍니다.
참.. 이런 책들은 이미 느낌표에서 다 추천했던 책인가요?
첫댓글 으에...이것두 읽어봤지롱... 위기철껀 몽땅 읽은듯.... 아홉살 인생 다음에 나온..."고슴도치"도 읽어보세요. 아참 유명한 아역들이 나오는 영화,,,아홉살 인생도 볼 만해요^^
어머 영화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