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어제의 천지식당 벙개가 너무 일찍 끝난 관계로 살짝 아쉽긴 했지만
오늘은 찌뉘님 가족과의 마나가하섬 전일투어가 있으므로 어제 못마신 술과 음식은 오늘 먹기로~~~
근데 가지고 갈 소주가 모자라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모자라면 맥주 사 먹지뭐 라는
생각으로 안주와 소주를 챙김!!!
요기서 잠깐!!!
마나가하섬은 아침일찍 들어가는 관계로 PIC에서 테이크아웃 해가실분은
전날 미리 주문 해 놓으셔야한다는~~~ 아침에 주문하면 시간이 걸리는 관계로 늦어질 수도 있슴.
저같은 경우에는 털보님이 미리 주문해 주셔서 아침 8시경에 가서 찾았다는~
마젤란뷔페의 첫번째 손님으로 조식을 먹고 8시 20분경 털보님과 약속을 했는데 서두르다보니 8시에 끝났네요. 천천히 로비로 나가니 벌써 와서 기다리고 계시는 털보님! 원츄~~~
항상 손님보다 먼저 와서 기다리고 계시는 털보님! 당신이 계셔서 여행통의 사이판여행은 더 빛이 난다는!
물론 지니아빠님과 잔소리꾼님도 마찬가지구요!
조금 일찍 출발해서 찌뉘님 가족을 모시러 피에스타로 향합니다.
30분경에 만나기로 했는데 도착하니 15분경...
이때 모기 뜯기면서 피에스타 트리를 찍고 Wi-Fi 잡아서 여행통에 출첵도 하고 나니 천천히 시간 맞춰서
나오시는 찌뉘님 가족분들!
요기서 피에스타 트리 사진 한장!
그리고, 마지막 일행 두분을 태우러 하얏트로 향합니다.
이분들 기다리는 와중에 하얏트 트리와 항상 손님들께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
여행통 차도 한번 찍어 보구요.
마지막 두분을 태우고 선착장으로 고고씽~~~
선착장에서 마나가하행 배를 타고 마나가하섬에 도착!
예전에는 오전투어만 해서 급하게 뛰어서 갔는데 이번에는 전일 투어인 관계로 천천히!!!
그리고, 밝힐 수 없는 짐도 많이 있어서리...
자~~~우리가 먹은 음료를 소개해 드립니다.
근데 맥주 사진은 왜 하나도 없는건지...
요기서 중요한건... 역시 찌뉘님과 야니~~~
컵을 안들고 가서 맥주 한모금 마시고 맥주캔안에 소주 반병씩 부어서 폭탄주를 만들어서 먹었다는...
그리고, 갤리에서 테이크아웃해서 간 음식들...
개인적으로는 햄버거는 ㅠㅠ
피자는 원츄~~~
근데 먹을게 너무 많아서 피자 한판이랑 햄버거는 건들지도 않았다는...
이자리를 빌어서 여행통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많은걸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밖에는...
한잔 먹고난 후 물론 털보님은 캔커피만...
그리고, 한쪽에서 담소를 나누고 계시는 사모님들과 잔소리꾼님!
그리고, 우리가 먹는동안 아이들을 책임져준 잔소리꾼님의 아드님!!! 쵝오~~~
그리고, 놀고있는 아이들
첫댓글 마나가하에 스노클링하러 간게 아니라 마시러 간 거 같네요....^^ 전에 파워블로거 당첨돼서 갔을때 갤리에서 피자 싸갔다가 잘 못 보관하는 바람에 개미한테 한 판 고스란히 상납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_- 피자 어떤 맛인지 궁금해요....^^
갤리 피자입니다
갤리 피자 맛 좋다 이거죠!! ㅎㅎㅎㅎㅎ
참이슬 ~~ 대박 !!
참이슬 보고 완전 많이 웃었어요 ㅋㅋㅋ
저두 찍어놓고 와서 보니 웃기더라는...
조기 조 장소의 비밀이 4일차 - 2부에서 공개됩니다~~~
소주 한가득 ㅋ 전 소주 안좋아하는데.. 그냥 왜 땡기죠? 역시 사람이란게 ㅋㅋㅋ
아니 맥주 한모금 마시고 캔에 소주를 반병 부었다구요?? 한모금이 반캔...정말 주당이십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