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봄기운이 기지개를 켜는 3월과 함께 창업시장의 활기를 더할 ‘2016 프랜차이즈 서울’이 코엑스 1층 B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주)코엑스와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 유한회사가 주최하는 ‘2016 프랜차이즈 서울’은 14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예비창업자를 기다리고 있다.
주요 업체로는 ▲훌랄라 ▲천하제일왕족발 ▲에뽕버거 ▲바보스 ▲치킨매니아 ▲오가다 ▲오쉐이크 ▲베이글카페 ▲오레시피 ▲오빠가 튀긴 닭 ▲일나뚜랄레 ▲탈모야안녕 ▲키네스 ▲고로케쿡 ▲씨에프숯불바베큐치킨 ▲초록마을 ▲바비박스 ▲펄샤이닝 ▲까사밍고 ▲달.콤커피 ▲마피아커피 ▲아이센스PC방 ▲돈가네&진도댁 ▲카페코나퀸즈 ▲봉추찜닭 ▲모찌이야기 ▲한국맥도날드 ▲청담동 말자싸롱 ▲소공동뚝배기집 ▲파파존스피자 ▲김밥킹 ▲뉴욕버거 ▲워시테리아 ▲더벤티 ▲진이찬방 ▲신참떡볶이 ▲셀렉토커피 ▲놀부옛날통닭 ▲떼루와 ▲동경야시장 ▲몬스터김밥 ▲강호동 678치킨 ▲김가짬뽕 ▲쿡플 등이 부스를 마련해 예비창업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박람회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와의 만남과 더불어 예비창업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박람회 기간 진행되는 창업아카데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하루 3차례 진행된다.
3일은 기초반을 위한 창업아카데미로 11시에는 박승룡 가맹거래사가 ‘성공하는 창업자들만 아는 똑똑한 박람회 활용법’을 오후 1시에는 이지훈 가맹거래사가 ‘2016년 창업트렌드와 유망 아이템’ 그리고 오후 3시에는 박수영 가맹거래사가 ‘프랜차이즈 창업과 개벌창업 중 어느 것이 좋을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4일 중급반 과정에서는 11시 박승룡 가맹거래사의 ‘프랜차이즈 창업할 땐 이것만은 알아두자(가맹상담편)’가 오후 1시에는 김승완 가맹거래사가 ‘지식재산권을 통해서 본 유망 본사 알아내기’ 오후 3시에는 최근현 가맹거래사가 ‘프랜차이즈 창업할 땐 이것만은 알아두자(가맹계약 편)’을 주제로 강의한다.
마지막 날인 5일은 고급반 과정으로 10시 30분부터 김대규 가맹거래사가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상권/입지 및 권리금 이슈’를 오후 1시에는 강성민 가맹거래사가 ‘창업 사장님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상가계약과 법률’ 오후 3시에는 원유만 가맹거래사가 ‘창업지원 자금, 어떻게 얼마나 받을 수 있나?’를 주제로 강의 한다.
‘2016 프랜차이즈 서울’은 3일과 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오후 5시 입장 마감)까지 5일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오후 4시 30분 입장마감)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