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여행을 마치고 대전으로 돌아와
같이 간 일행이 아주 맛있다고 데리고 간
지족동(노은인가?) 권인순 갈비김치찌개전문점
6시가 조금 안된 시간이었는데 한테이블 있더군요
암튼 자리를 잡았습니다.ㅎ
요사진이면 지도 안올려도 찾아가실 수 있으시죠?ㅎ
대가 4만 중이 3만 7천~ㅋㅋ
요 사진을 찍는데 식당 아주머니 `"왜 찍으세요?" 묻는다.
'이렇게 카페에 자랑질 할려구요'ㅋㅋ
대짜~
묵은지가 아니고 숙성김치랍니다.(뭔 차이지??)
들고 오신 아주머니가 직접 잘라주시더군요~친절하시게~^^
요게 오이지도 아니고 피클도 아니고
상큼하고 깔끔한 맛.ㅎㅎ
국물맛~??
김치맛~??
고기맛~??
개인적인 입맛이므로 생략합니다.ㅋㅋ
다섯명이 먹었는데요 술을 마시지 않아서 그런지 남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싸왔습니다.
집에와서 냄비에 부으니 한 2인 분은 나오더군요.
돌솥밥~가져오신 아주머니가 직접 퍼 주십니다~막~자기 맘대로
엄청 많이 푸시더군요.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네~ 다 먹고 누룽지도 먹었습니다.ㅎㅎ
월드컵경기장역에서 한 10분 정도만 걸어가면 되더군요.
대사동 풍년식당과 비슷한 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곳 김치찌개게 더 맛있었습니다. 특히 꼬기~ㅎ
첫댓글 요기 괜츈해요~^^
그랬군.ㅎ
거래처 였나?? 싸장님들과 식사하러 몇번 가곤 했었는데...김치 가 금치일때..김치 실컷 먹었던 기억만...
그랬었군.ㅎ
요기 먹다보면 어느새 바닥이... 고기도 생으로 쓰고 ㅎ
그랬었었군요.ㅎ
왜 월드컵경기장역에서 걸어 ㅠㅠ노은역에서 3분 거리구먼..
앗!! 그렇군요.ㅠㅠ
노은 살면서도 안가본지 꽤 됐네요...ㅎㅎ
왜 그랬어요?ㅎ
푸짐하네요. 벙개치면 가봐야지...
그런데 中자와 大자가 3,000원 차이는 뭔지...그냥 큰거 시키겠네요.
그럴거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