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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윤리교육과를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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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사회주의역사] 발표자료 Introduction: What Is Socialism?
09 김이환^^* 추천 0 조회 358 10.03.09 23:37 댓글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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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10 23:06

    사회주의는 끊임없이 변하고 진화하는 인간의 삶과 문명에 녹아있어 그 자체도 함께 변화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발전 혹은 변화를 거듭하는 사회주의를 정의하기 위하여 더욱더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 10.03.10 23:08

    도덕(moral)이나 윤리(ethics)의 어원은 모두 관습이나 풍습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도덕(윤리)이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연관성 속에서 발달해 왔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은 인간 자체에도 적용되는 말이기에 우리는 사회적 인간이나 사회적 도덕이라는 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사회주의라는 단어를 이해하기 위해 관련된 많은 개념을 끌어들였습니다. 인간이나 도덕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어떤 ‘개념’ 또한 사회적, 유기체적 관련성 속에서 살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10.03.10 23:07

    오늘의 발표는 저기에서 끝날 수 있었던 사고의 한계를 깨뜨려 주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얼핏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 보이던 언어와의 관련성마저 알 수 있었습니다. ‘개념’을 이해할 때 같은 범주에 들어 있는 개념뿐만이 아니라 전혀 예상치 못했던 다른 요소 역시 영향을 줄 수 있더군요. 허를 찔렸습니다. 저는 받아들이는 Skill이 준비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준비의 중요성 또한 느낄 수 있었지요. 지금껏 수업에서 영어가 사용되지 않았으니까, 임용고시에서 영어는 필요 없으니까, 이런 나태한 생각을 하며 준비를 게을리했다는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 10.03.10 23:07

    좋은 발표 감사합니다. 교사라는 직업은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타성에 젖기 쉽습니다. 좋은 교사가 되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저 역시 타성의 늪에 빠져 있었던 것입니다. 중요한 것을 배워갑니다.

  • 10.03.10 23:14

    우선, 오늘 수업에 임하면서 그리고 수업을 마치기까지 발표자 김이환 학우의 윤리교육의 꿈을 향한 노력과 열정에 실력까지 겸비한 모습을 보며 부러운 감정을 느꼈고 저의 실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싶은 욕심을 깨우쳐 준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김이환 학우의 PPT 발표 자료의 첫 장은 "What is socialism?" 이였습니다. 결론은 "사회주의는 쉽게 정의할 수 없다!" 로 맺어졌습니다. 첫 장의 "사회주의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을 때 저 스스로 정의를 내리며 사회주의란 "윤리적인 사회야!" , "서로가 서로를 배려해 주며 존중하며 민족적인 유대감을 형성해 나가는 사회를 희망하는 이상적인 사회야!" 라고 정의해보았습니다.

  • 작성자 10.03.11 23:00

    감사합니다.^^ 발표 때 석현 학우가 저에게 제가 생각하는 사회주의가 무엇이냐고 질문하셨었지요. 그래서 저는 사회주의가 무엇인지 정확히 대답하는 대신에 사회주의가 어떤 영향력을 발휘했었고,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 설명했었지요. 그 이유는 사회주의를 정확히 정의할 수 없을뿐더러, 오히려 어설픈 정의로 사회주의에 대한 고정된 시각을 만들까 염려되어 사회주의가 어떤 역할을 했었는지 설명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사회주의를 '사회주의는 정확히 무엇이다.'라고 정의할 필요가 있을까요? 오히려 열린 시각에서 다양하게 살펴보는 편이 사회주의를 이해하는데 더 낫지 않을까요?

  • 10.03.10 23:15

    하지만 마지막 장의 "사회주의는 쉽게 정의할 수 없다"라는 결론을 보며 다시금 "사회주의란 과연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답을 생각해보고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보수주의와 자유주의의 양자로부터 빌려온 사회주의" 라는 저자의 말에서 이데올로기들 간의 상호연관성과 복합성을 생각해보게 되었고 무정부주의의 지도자가 존재하지 않는 사회가 가능할까? 라는 생각에 궁금증이 일기도 하였습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사회주의"가 어떻게 대체 될 수 있을지 생각해보라는 물음에 "민족주의"를 떠올려 보았습니다. 최근 김연아 선수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경기가 시작하기 전의 저의 마음이 긴장이 되었습니다.

  • 10.03.10 23:15

    또한 금메달을 따낸 직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국가"라는 테두리 안에서 우리는 하나이고 서로를 응원하며 결합합니다.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듯 했던 김연아 선수가 올림픽 메달을 땄을 때 같은 민족이라는 이유만으로 기뻐할 수 있는 것은 한민족에게 "국가"가 존재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처럼 "민족주의"라는 용어도 사회주의를 이해하고 접근해 나갈 때에 중요한 용어로서 작용하고 적용 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주의를 학습해 나갈 때에 이념적인 부분만 놓고 접근하기보다 복합적으로 삶에 적용시킬 때 사회주의를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다는 것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 10.03.10 23:34

    오늘 김이환 학우의 발표에서 사회주의와 도덕*윤리 교과의 연관성에 관하여 주목했다. 첫 번째로 가장 주목해서 보았던 점은 도덕 교과에서 강조하는 덕목 중심의 시각에서 접근이었다. 사회주의가 지닌 협력, 동료애, 단결, 동정 등의 덕목이다. 이러한 덕목들은 현대 사회에 폐해가 되는 개인주의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 이후로 전개된 개인 삶의 다양성과 개인주의는 공동체를 경시하는 풍조로 흐르고 있다. 사회주의가 강조하는 공동체적 덕목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들에게 중요한 지침이 될 것이다.

  • 10.03.10 23:35

    두 번째는 사회주의가 강조하는 협력에 주목했다. 경쟁의 원리는 자유주의 국가에 많은 부와 이익을 추구하게 만들었다. 경제적인 격차와 여러 가지 요인들을 근거로 몇몇 역사가들은 ‘자유주의는 승리했고 공산주의는 패배했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경쟁이 현시대에 낳은 폐해를 생각해본다면 승패를 가늠하기는 어렵다. 경쟁의 원리를 과도하게 부여하는 자유주의 국민의 삶은 생각하는 만큼 수준이 높지 않다. 오히려 과도한 경쟁에 혈안이 되어 마치 국민을 경쟁 없이 살 수 없는 외곬 수로 만들어 버렸다. 한국 교육의 현장에도 도입된 경쟁의 원리는 많은 학생의 교육 만족도를 오히려 떨어뜨리고 있다.

  • 10.03.10 23:34

    수많은 세월동안 인류는 협동을 통해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사회주의가 지닌 협동의 덕목은 현재 우리 삶에 의문을 제기하며 더 나은 삶으로 이끌 수 있는 방향키가 될 것이다.

  • 10.03.10 23:35

    책의 말머리는 “사회주의란 무엇인가?”이다. 맨 처음 말머리의 부제를 접했을 때 전개의 내용은 ‘해답’을 제시할 것으로 생각했다. 내용의 시작은 사회주의 기원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이데올로기들과 비교되어 서술된다. 그리고 사회주의가 역사 속에서 발전하는 과정과 원인을 설명하고 있었다. 하지만, 짧은 말머리에 비해 깊은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오히려 쉽게 생각되었던 사회주의가 내용을 읽어나서 더욱 복잡해졌다. 내용을 접하기 전 나는 사회주의를 쉽게 정의할 수 있었다. “사유재산을 반대하고, 공동의 생산과 분배를 추구하는 사상” 그렇지만, 이러한 정의는 사회주의의 티끌에 불과했다.

  • 10.03.10 23:36

    내가 ‘안다.’라고 생각했던 사회주의는 오늘 발표 이후 ‘잘은 모르겠다.’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동안 너무 ‘쉽게’ 배워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내가 배운 것들은 전체의 한 부분인데 그걸 전체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나의 예상과는 다르게 책의 말머리는 나에게 해답을 알려주기보다는 오히려 물음만을 알려줬다. 말머리를 시작으로 나는 계속 사회주의에 대해 물음을 가질 것이다. 이 수업이 끝나고 내가 사회주의에 대해서 쉽게 정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전과 같이 쉽게 배워가지는 않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이 들도록 발표해준 이환학우 고생하셨습니다.^_^

  • 10.03.11 00:19

    '사회주의란 무엇인가?' 처음 머리말부터 의문을 던지는 이번 장은 유럽사회주의역사를 수강하는 학생으로서 영원히 계속될 질문이 있게 하는 시작의 장이었습니다. 사회주의는 지금껏 정의된 적 없고 앞으로도 정의되기 어려운 인류의 숙제입니다. 하지만, 역사 속 사회주의에 내포된 공통점을 찾고 발전 방향을 알면 사회주의란 무엇인가 하는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영원한 의문을 풀려고 노력하는 것이 우리가 도전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했습니다.

  • 10.03.11 00:20

    또한, 이환 학우의 영어 발표를 들으면서 윤리교육과 학생으로서 도전하는 정신을 키우고 세계화 시대에 맞춰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에도 노력을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10.03.11 04:02

    김이환 학우, 발표 수고하셨습니다. 대학교를 3년 다니면서 수많은 발표수업을 들어보았지만 학생이 이렇게 영어로 발표를 한 것은 처음이네요. 평소 영어를 좋아하는 김이환 학우가 유럽 사회주의 역사 첫 장을 영어로 발표할 준비를 하면서 긴장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얼마나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을지가 눈에 선합니다. ^^ 훌륭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본론으로 넘어가서, 사회주의는 참 모호한 개념입니다. 김이환 학우도 제목을 What Is Socialism이라고 하셨지요. 결국 사회주의에 대한 정의를 내리지 못한 채 수업을 마쳤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한 학기 동안 풀어나가야 할 숙제일 것입니다.

  • 10.03.11 04:02

    물론 정확한 개념으로 정의를 내릴 수는 없겠지만, 사회주의가 그동안 역사에서 어떠한 영향을 끼쳐왔는지를 살펴보면 사회주의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김이환 학우의 발표 중에서 사회주의 덕목을 얘기한 것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는 사회주의가 지닌 협력, 동료애 등의 덕목을 통하여 사회주의를 이해하고 거기서 더 많은 것을 도출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우리가 한 학기 동안 파고든 사회주의를 유동성의 원리를 적용해 현재 시대에 살아있는 사회주의에 대해 더 연구하고 윤리에 적용시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이환 학우의 마지막 발표도 매우 기대됩니다. ^^ 그리스어 가능하시나요? ^^

  • 10.03.11 08:41

    집계자님, 12시 이전에 올렸었는데 수정으로 인해 시간이 늦어졌네요.^^ 양해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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